호주 조기유학 맘스토리

제니쿠키 시민권 세레모니 이야기 - 호주학생비자에서 국적까지 바꾸게 된 인생사~ ㅋㅋ

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즐거운 한주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지난주에 드디어 참석하게 된 호주 시민권 세레모니 사진을 공유합니다. ^^


2009년 1월 21일, 호주시드니공항에 저와 남편 9살, 7살 딸둘 

그리고 각자 트렁크여행가방 하나씩 총4개 

이렇게 시작한 호주 이민생활~


영어코스 10개월

미용학교 2년

비지니스 학교 1년

IT학사과정 2년


길고긴 학생비자 생활과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 나라에서

좌충우돌, 고생 아닌 고생하며 어찌저찌 영주권을 받은 것이 2017년...


이후 아이들 모두 대학들어가고 독립해나가고 저희 두부부만 월~금 열심히 일하고 주말 신나게 노는

아주 심플한 그리고 늘 고대하던 일상이 갖추어졌지요.


그렇지만, 늘 언젠가는 한국에 돌아가야하나?

나는 호주에 왜 살고 있나? (여기서 뭐하고 있나...)

뭐 이런 알 수 없는 마음들이 종종 샘솟아 오르더군요.

늘 마음속에 있는 한국? 호주? 라는 갈등으로부터 벗어나면서

우리가 현재 몸담고 살고 있는, 호주라는 나라에 이제 뿌리를 내려야겠다,

아니, 더 솔직하게 말하면 뿌리를 내릴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놔야

이 방랑병이 또 안도지겠구나... 라는 결론에 이르러서 시민권 신청을 하게 된 것이지요~


이야기가 길어지는데, 암튼 시민권증서 받고 이제는 호주시민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또 시드니 하늘이 달라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하루하루를 더 의미있게 살고 싶어지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오늘도 퇴근하고 짐으로 터덜터덜 향하는 제니쿠키 랍니다. ㅋㅋㅋ


세레모니에서는 빨강 망토를 걸친 시장님과 지역국회의원이 애보리지널과 함께 춤도 추고

시민권 증서 수여도 한명한명 고귀하게 기념사진까지 찍어주는 센스~

인도나 중국분들은 전통의상 입고 왔던데.. 아 우리도 한복을 입었어야하나?


시민권 시험 준비를 하고, 세레모니를 하면서 정말 호주라는 나라와 가까워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답니다. 


시민권 세레모니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남편이 그러네요. 이런저런 경험 정말 많이 해보지만,

국적까지 바꾸는구나~ 


어찌됐건 앞으로는 비자때문에 신경 쓸일 없고, 호주의 선량한 시민으로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아, 이제 투표도 해야하겠네요. 호주여권도 곧 신청해야하구요. 이후 한국 국적상실신고까지 해야

모든 업무가 마무리가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제니쿠키 시민권 세레모니 사진 공유드렸어요~

호주시민권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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