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조기유학 맘스토리

호주유학 도전하길 잘한듯~~^^

안녕하세요.오랫만입니다^^

유학준비부터 호주입성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두아들 엄마입니다.

워낙에 새로운 환경을 무섭지 않았던 부모인지라~~

우리가 못해본 경험을 더 늦기전에 심어주고 싶어 여기까지왔네요.


아빠는 바쁜아빠다보니 우리 셋이 있는시간은 익숙했어요. 호주와서도 견딜만했는데ㅎ 

호주에서 힘들일을 겪었을땐 내남편이 옆에 있었다면~~하고ㅎㅎㅎ울기도하고~~

우린 넷이 뭉칠때가 가장 행복하다라는걸 깨달았고,

한국가면 남편한테 잘해줘야지ㅋㅋ 마음을 굳건히 먹고있답니다.ㅎ


예정했던 유학일보다 3개월앞당겨 내년 4월에 한국 입국예정입니다.

앞으로 호주생활은 7개월 남짓했네요. 딱 2년의 유학으로 종지부를 찍습니다.ㅎ

힘들게 온거 1년만 더 공부시키고 갈까도 했지만,

저와 제남편이 인생이 너무도 희생적인거 같아서ㅋ

여기와서 아이들을 보니~~

어딜가든 될녀석들은 되지 않을까~

부모가 아둥바둥 한들 무슨 소용이 있나싶더군요ㅋ


큰아이는 욕심이 많은 아이인지라 뭘하든 열심히 하는 아이더라구요.한국에서는 남들 의식하냐고 열심하나했는데,천성이 본인이 잘해서 칭찬받는걸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다행히 이런아이가 제 아이란점에 복받은거죠.

호주에 와보니 손이 많이 안 가는 스탈인걸 알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이가 생각하기전에 제생각을 먼저 제시하지 않았나싶고,

그래서 생각할틈을 안 준거 같더라구요.


여기에서는 시간적 여유가 많다보니 모든 결정을 다 아들에게 줍니다.

강요하지 않고 하고싶으면 모든걸 다 해보라고 합니다. 실패하더라고 그과정속에 너가 배운게 있을거라고 말만 건네주고 모든 준비는 아들이 다합니다.

학교 스포츠캡틴,디베이팅대결,지역라디오DJ,스피치 등등디베이팅은 결과가 않좋았지만 그래도 과정 자체가 한국어도 아니고 영어라서 힘들었을텐데 잘 이겨내줘서 고맙더라구요.


우리둘째아이ㅎㅎ

처음에 영어 못해서 학교 안 간다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ㅎ

지금은 호주에서 살고 싶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학교에 빨리 가고싶다 하고요.ㅎ

그럼 유학생활 성공한거 맞죠?

알파벳만 알고 온 상태에서 지금은 날이 갈수록 깜짝깜짝 놀라고 있어요.

둘째를 생각하면 호주에1년 더 있는게 맞는게 같은데~~부부의 헤어짐이 이제 힘들어서요.ㅎ

저의 영어는 아직도 생각을 하고 영어로 말하려니 여전히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둘째는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언어구사가 되더라구요.ㅎㅎ기특합니다.

여전히 엄마쭈쭈 좋다고 몰래만지는 막내아들입니다.

엄마 닮아서 말은 잘 못해도 워낙에 타고난 사교성으로 어딜가든 화합이 잘 되리라 믿어요.ㅋ


오자마자 7개월은 자동차로 고생하다가

스트레스로 인해 위경련도 오고 했었는데ㅎㅎ

하루를 앓아 누운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지나간 추억이네요.

지금은 자동차에 있을때가 제일 편할정도로 제 애착자동차가 되어 운전할때 너무 행복하답니다.


마음고생이 없어지니 뭘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영어는 여전히 잘 못하지만ㅋㅋ그렇다고 학원다니기도 싫고ㅋ

더이상 스트레스는 없길 바라며 운동을 시작했네요.

벌써 7개월~~ 제 몸에 근육량이 늘어가는거보니  필라테스와 스피닝이 잼나지네요.ㅎㅎ

건강해지는 제 바디가 보입니다.ㅋ

그리고 아이들 한글수업도 매주 2시간씩 하고 있네요(봉사임).ㅎㅎ제가 가르치고 있는 아이들은 5명~제아이들 가르쳤던 기술로 가르치고 있는데~엄마들이 만족하신답니다.^^


제가 영어를 더 잘했다면 우리 아이들의 호주생활은 더 잼났을거라 아쉬움이 남아요. 

아이들 공부시킬 수학문제는 공부하면서 왜케 마음잡고 영어 공부가 힘든지 모르겠네요ㅎ

한국말처럼 내가 하고싶은 말들을 다 이야기 하고 싶은데ㅋㅋ 그래도 제가 말하는걸 알아듣고 이해해주는 좋은 분들때문에 제가 공부를 안 하나봅니다.ㅡㅡ

더 고생을 해봐야지 제가 코피흘리며 공부할텐데 말이죠.ㅎ


부모의 욕심으로 호주까지 오게 되고 부모의 욕심으로 한국으로 돌아가려합니다.

시간이 멈추듯 아무것도 듣지않고 보지 않으니 호주안에서 또다른 제 세상에 멈춘듯 합니다.

안 보니 궁금하지도 않고 안 보니 물어보지도 않네요.ㅎㅎ

한국가서의 걱정은 내년에 하고ㅋㅋㅋ

이 시간이 너무 좋아요.


엄마가 행복해야 우리가족이 행복하다는 아빠의 주문처럼ㅋㅋ 

남은 하루하루를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힘든 시련이 있어도 잘 극복하며 긍정적으로 지낼게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오늘은 불금이고 도시락걱정을 잠시 않할마음에 들떠 주절주절 써보았네요.^

안녕하세요.오랫만입니다^^

유학준비부터 호주입성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두아들 엄마입니다.

워낙에 새로운 환경을 무섭지 않았던 부모인지라~~

우리가 못해본 경험을 더 늦기전에 심어주고 싶어 여기까지왔네요.


아빠는 바쁜아빠다보니 우리 셋이 있는시간은 익숙했어요. 호주와서도 견딜만했는데ㅎ 

호주에서 힘들일을 겪었을땐 내남편이 옆에 있었다면~~하고ㅎㅎㅎ울기도하고~~

우린 넷이 뭉칠때가 가장 행복하다라는걸 깨달았고,

한국가면 남편한테 잘해줘야지ㅋㅋ 마음을 굳건히 먹고있답니다.ㅎ


예정했던 유학일보다 3개월앞당겨 내년 4월에 한국 입국예정입니다.

앞으로 호주생활은 7개월 남짓했네요. 딱 2년의 유학으로 종지부를 찍습니다.ㅎ

힘들게 온거 1년만 더 공부시키고 갈까도 했지만,

저와 제남편이 인생이 너무도 희생적인거 같아서ㅋ

여기와서 아이들을 보니~~

어딜가든 될녀석들은 되지 않을까~

부모가 아둥바둥 한들 무슨 소용이 있나싶더군요ㅋ


큰아이는 욕심이 많은 아이인지라 뭘하든 열심히 하는 아이더라구요.한국에서는 남들 의식하냐고 열심하나했는데,천성이 본인이 잘해서 칭찬받는걸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다행히 이런아이가 제 아이란점에 복받은거죠.

호주에 와보니 손이 많이 안 가는 스탈인걸 알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이가 생각하기전에 제생각을 먼저 제시하지 않았나싶고,

그래서 생각할틈을 안 준거 같더라구요.


여기에서는 시간적 여유가 많다보니 모든 결정을 다 아들에게 줍니다.

강요하지 않고 하고싶으면 모든걸 다 해보라고 합니다. 실패하더라고 그과정속에 너가 배운게 있을거라고 말만 건네주고 모든 준비는 아들이 다합니다.

학교 스포츠캡틴,디베이팅대결,지역라디오DJ,스피치 등등디베이팅은 결과가 않좋았지만 그래도 과정 자체가 한국어도 아니고 영어라서 힘들었을텐데 잘 이겨내줘서 고맙더라구요.


우리둘째아이ㅎㅎ

처음에 영어 못해서 학교 안 간다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ㅎ

지금은 호주에서 살고 싶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학교에 빨리 가고싶다 하고요.ㅎ

그럼 유학생활 성공한거 맞죠?

알파벳만 알고 온 상태에서 지금은 날이 갈수록 깜짝깜짝 놀라고 있어요.

둘째를 생각하면 호주에1년 더 있는게 맞는게 같은데~~부부의 헤어짐이 이제 힘들어서요.ㅎ

저의 영어는 아직도 생각을 하고 영어로 말하려니 여전히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둘째는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언어구사가 되더라구요.ㅎㅎ기특합니다.

여전히 엄마쭈쭈 좋다고 몰래만지는 막내아들입니다.

엄마 닮아서 말은 잘 못해도 워낙에 타고난 사교성으로 어딜가든 화합이 잘 되리라 믿어요.ㅋ


오자마자 7개월은 자동차로 고생하다가

스트레스로 인해 위경련도 오고 했었는데ㅎㅎ

하루를 앓아 누운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지나간 추억이네요.

지금은 자동차에 있을때가 제일 편할정도로 제 애착자동차가 되어 운전할때 너무 행복하답니다.


마음고생이 없어지니 뭘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영어는 여전히 잘 못하지만ㅋㅋ그렇다고 학원다니기도 싫고ㅋ

더이상 스트레스는 없길 바라며 운동을 시작했네요.

벌써 7개월~~ 제 몸에 근육량이 늘어가는거보니  필라테스와 스피닝이 잼나지네요.ㅎㅎ

건강해지는 제 바디가 보입니다.ㅋ

그리고 아이들 한글수업도 매주 2시간씩 하고 있네요(봉사임).ㅎㅎ제가 가르치고 있는 아이들은 5명~제아이들 가르쳤던 기술로 가르치고 있는데~엄마들이 만족하신답니다.^^


제가 영어를 더 잘했다면 우리 아이들의 호주생활은 더 잼났을거라 아쉬움이 남아요. 

아이들 공부시킬 수학문제는 공부하면서 왜케 마음잡고 영어 공부가 힘든지 모르겠네요ㅎ

한국말처럼 내가 하고싶은 말들을 다 이야기 하고 싶은데ㅋㅋ 그래도 제가 말하는걸 알아듣고 이해해주는 좋은 분들때문에 제가 공부를 안 하나봅니다.ㅡㅡ

더 고생을 해봐야지 제가 코피흘리며 공부할텐데 말이죠.ㅎ


부모의 욕심으로 호주까지 오게 되고 부모의 욕심으로 한국으로 돌아가려합니다.

시간이 멈추듯 아무것도 듣지않고 보지 않으니 호주안에서 또다른 제 세상에 멈춘듯 합니다.

안 보니 궁금하지도 않고 안 보니 물어보지도 않네요.ㅎㅎ

한국가서의 걱정은 내년에 하고ㅋㅋㅋ

이 시간이 너무 좋아요.


엄마가 행복해야 우리가족이 행복하다는 아빠의 주문처럼ㅋㅋ 

남은 하루하루를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힘든 시련이 있어도 잘 극복하며 긍정적으로 지낼게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오늘은 불금이고 도시락걱정을 잠시 않할마음에 들떠 주절주절 써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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