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더엔트란스 롱제티 다녀왔어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 여기인가요?

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지난 주말에는 비가 왔지만 과감하게 근교 나들이 나가봤어요!

그런데 왠걸, 아침에 한시간정도 운전해서 나가니 바로 파란하늘에 뭉게구름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졌어요 ㅋㅋ

시드니에서 가깝다면 참으로 가까운 곳인데, 저는 여기를 처음 가보네요.

더 엔트란스, The entrance.

바닷물이 동그랗게 가두어져 잔잔한 물가를 이루는 곳이에요~

짠물은 맞는데 호주처럼 잔잔해요. 

얖은 물가라서 어린아이들 물놀이 하기에는 정말 딱인듯 합니다. 

오후3시30분에는 펠리칸 피딩도 한다고는 들었는데, 저희는 저녁은 집에서 먹는 파라서

점심만 먹고 바람쏘이고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멋있고, 아름다운데... 사람이 이렇게 없다니.... 

스테어 웨이스 투헤븐이 바로 여기인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보다는 눈으로 직접 보는게 백배 더 아름다우니 더 안타깝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펠리칸도 신기하구요~

이번주말 가까운 곳 나들이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더 엔트란스의 롱제티도 추천을 드립니다. 

호주유학, 호주영주권유학, 호주유학후이민, 호주대학입학, 호주대학학비, 호주학교지원과 관련한 상세한 문의는 언제든지 저희 카페나 1:1 상담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제니쿠키는 또 다른 사진들 있으면 공유하러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