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의 야경이 너무 멋지다면서 사진을 보내왔어요. 

예쁜 새들도 너무 많네요. 

샌드위치 싸가지고  로트네스트로 쿼카 보고 자전거 타고 여행 

현지 친구집에 초대 받아서 바베큐 파뤼~ 

7월에 입국해서 벌써 한학기를 마치고 실습하러 널싱홈을 다니고 있어요.

페이퍼가 한꺼번에 8개이고 실습을 갈려면 차를 구입해야하고 여자 혼자서 차를 구입하기가 쉽지 않은데 어찌어찌 또 구입하고 차 연수하면서 실습나가고 혼자서 써바이벌하고 있지만 호주 오기를 너무 잘했다고 실습나가면서 많은걸 느낀다고 하네요.

만약에 혼자 차량을 구입하실려면 집근처 자동차 테크니션 분들의 도움을 받으면 쉽게 ? 차량 구입을 하실수 있어요.

여학생이라 혼자 차 구입하는게 막막햇었거든요.

퍼스의 라이프 스타일 속도가 본인하고 너무 맞다고 일하면서 공부하고 생활하는데 부족함이 없고 여유로운 호주 생할이 너무 좋다고 말하는 딸을 보니 호주유학 클럽을 선택하고 진행한것이 얼마나 다행이었나 싶어요. 

방학이라 풀타임으로 널싱홈으로 일할수있어서 경력도 쌓고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하네요.일이 힘든부분도 있지만 적성에 맞고 일도 배울수 있다고 견딜만 하다고 하네요.

2주 널싱홈 실습후 2주 병원 실습을 기다리고 있어요.

학업을 다 마치고 호주에서 당당히 커리어 우먼으로 살아갈 딸을 생각하니 벌써 제가 설레이네요.

많은 정보도 주시고 도움 많이 주신 제니쿠키님, 호토박이님 ,호주 유학카페 여러 카페지기님들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