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조기유학 맘스토리

[호주조기유학 맘 스토리] 호주생활 이야기 9편

호토박이가 운영하는 네이버카페 "호주유학클럽"에 남겨주신 회원분들의 후기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원본글 보기 :  https://cafe.naver.com/honewgroup/3216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생활기를 올리려니 언제적 꺼부터 올려야하지? 라는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최근것부터, 저의 기억이 가장 생생한 것들 위주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아.... 일기와 숙제는 밀리면 안된다고 딸에게 잔소리했는데 이렇게 몸소 경험을 또 하네요.

요즘은 딸아이 학교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많았어요.


첫째로 book week 2018 


3일에 걸쳐 이뤄진 작은 행사에요.

첫째날, 둘째날은 책의 저자가 직접와서 싸인 같은 것도 해주고 아이들과의 만남이 있었구요.

마지막날은  자기가 읽은 책의 주인공으로 분장해서 강당에서 런웨이를 했습니다.   



부모님들도 와서 볼 수 있고 한국엔 없는 색다른 이벤트에 흥미로웠습니다.

제 딸은 월리를찾아서의 월리를 했습니다.  



두번째는 공개 수업이 있었어요.

스쿨인터뷰 때  스피킹이 안되는 저의 답답함과  선생님 공포증이 있었어서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갔는데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딸아이 반은 공개수업 때 코딩 수업을 했어요.
아이들이 조를 정해서 코딩을하며 로봇구슬을 작동 시키는 수업이였어요.

'아... 한국은 이런 것 돈주고 따로 배우는데 호주 참 좋다' 세삼 또 느꼈습니다. 


공개수업의 모습이에요.   


공개 수업이 끝난 후, 학교에서 간단한 모닝티 타임이 있어 엄마들과 대화의 장을 열수도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맞벌이 하며 바쁘게 살다가 호주와서 여유로움을 즐길수 있어서 좋다' 라고 생각하며

한가함이 무료함으로 다가올 때쯤 학교에서 이것 저것 많이 시켜줘서

또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이 호주인것 같아요.

다른 주에 계신 가디언맘들도 같은 마음 일까요?   

다음 편에는 이미 지난 크레이지헤어데이의 똥손엄마 후기를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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