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토박이가 운영하는 네이버카페 "호주유학클럽"에 남겨주신 회원분들의 후기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원본글 보기 : https://cafe.naver.com/honewgroup/37015
St. Ives 에서 Medieval faire 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이 페어는 중세시대 생활을 보여주기도 하고 관련 제품들을 판매도 하는 곳이예요.
또 구경오는 사람들도 중세시대 복장을 하고 오고 의상 멋진 사람 뽑기도 하고 그래요.
마치 왕좌의 게임 세트장에 있는 느낌이랄까?
아시안이 중세시대 옷 입는거랑 느낌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우리 훈남오빠도 4불짜리 금관 하나 썼는데 금발 언니들은 4불짜리가 진짜 처럼 보일 정도로 넘 이뻤다는.

우리 오빠도 나무칼 하나 사서 종일 아더왕 흉내 중 ㅎㅎ



아무래도 남자아이다 보니 기사 복장을 좋아하더라구요.
띠띠빵빵 운전기사말고 Knight 요. ㅋㅋ (웃겨야 한다는 강박이.. . 이런 몹쓸 아재개그를 )


아저씨가 이빨뽑는 시연을 보여주시고 다리 자르는 톱 설명하시길래...
고문기구냐고 물었더니
의료기구라고 ..

일반인인듯 참가자인듯.
볼론티어도 모집하는데 내년엔 주안이 해보라고 할까봐요.

넘 이쁜 아기와 엄마.
근데 아기가 사형대 앞에있네요 ㅋㅋ

옛날 식사 모습 그대로 재현해보여주기도하고



영화에서나 보던 마창대회 시연도 했어요.
엄청 멋있었어요.^^

거기서 사온 검들을
우리오빠가 이렇게 전시해놨네요.
입장권이 쪼매 비싼 페어였지만
호주아니면 경험하지 못 할 멋진 축제였던 것 같아요.
할로윈도 기다려봅니다~~♥♥
호토박이가 운영하는 네이버카페 "호주유학클럽"에 남겨주신 회원분들의 후기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원본글 보기 : https://cafe.naver.com/honewgroup/37015
St. Ives 에서 Medieval faire 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이 페어는 중세시대 생활을 보여주기도 하고 관련 제품들을 판매도 하는 곳이예요.
또 구경오는 사람들도 중세시대 복장을 하고 오고 의상 멋진 사람 뽑기도 하고 그래요.
마치 왕좌의 게임 세트장에 있는 느낌이랄까?
아시안이 중세시대 옷 입는거랑 느낌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우리 훈남오빠도 4불짜리 금관 하나 썼는데 금발 언니들은 4불짜리가 진짜 처럼 보일 정도로 넘 이뻤다는.
우리 오빠도 나무칼 하나 사서 종일 아더왕 흉내 중 ㅎㅎ
아무래도 남자아이다 보니 기사 복장을 좋아하더라구요.
띠띠빵빵 운전기사말고 Knight 요. ㅋㅋ (웃겨야 한다는 강박이.. . 이런 몹쓸 아재개그를 )
아저씨가 이빨뽑는 시연을 보여주시고 다리 자르는 톱 설명하시길래...
고문기구냐고 물었더니
의료기구라고 ..
일반인인듯 참가자인듯.
볼론티어도 모집하는데 내년엔 주안이 해보라고 할까봐요.
넘 이쁜 아기와 엄마.
근데 아기가 사형대 앞에있네요 ㅋㅋ
옛날 식사 모습 그대로 재현해보여주기도하고
영화에서나 보던 마창대회 시연도 했어요.
엄청 멋있었어요.^^
거기서 사온 검들을
우리오빠가 이렇게 전시해놨네요.
입장권이 쪼매 비싼 페어였지만
호주아니면 경험하지 못 할 멋진 축제였던 것 같아요.
할로윈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