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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소식] 호주 국경보다 더 힘겹게 열리는 WA 주경계 → 3월 3일부터 해외여행객 방문 전격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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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경보다 더 힘겹게 열리는 WA 주경계
3월 3일부터 해외여행객 방문 전격 허용
출처: TOP Digital News in Australia
3월 3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국내외 방문객들이 격리 없이 서호주를 찾을 수 있게 됩니다.
마크 맥고완 서호주 주총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서호주 방문을 개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호주 정부의 이번 조치는 3월 3일 목요일 0시 1분부터 적용됩니다. 호주 국내 방문객들은 부스터샷을 접종해야 서호주 방문이 가능해집니다.
맥고완 주총리는 특히 종전의 완강한 자세와는 달리 “코로나19 퇴치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서 ‘제로 코로나 정책 포기’를 시인하고 ‘위드 코로나’ 정책 도입을 시사했습니다.
서호주 정부는 이와 함께 다음달 3일부터 해외 여행객들의 방문도 전격 허용합니다. 해외 여행객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자들에 대해서도 격리 없이 입국이 허용됩니다.
한편 연방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704일 동안 막혔던 호주의 해외 입국 문호를 21일 0시를 기해 활짝 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호주 정부는 실내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은 존속시킵니다. 2월 21일 월요일 오전 6시부터 서호주 전역에 걸쳐 실내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강요되며, 식당, 오락 장소, 문화 시설, 피트니스 센터, 예배 장소 등에서는 1인당 2평방 미터의 거리두기 규정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