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시작일은 다가오는데, 학생비자 승인이 지연되어 답답하신가요?

이럴 때는 이민성(Department of Home Affairs) 에 직접 전화해 비자 진행 상황을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영어가 부담스럽다면, TIS National (통역 서비스) 를 통해 한국어 통역사와 함께 전화할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 전화 전 준비할 것

1. 여권

2. 비자접수증 (IMMI Acknowledgement of Application Received)

     >> 이 서류에는 비자신청일과 Transaction Reference Nnumber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아래 샘플)

 



☎️ 호주내에서 전화 > 131 450

☎️ 호주 밖에서 전화 > +61 2 6196 0196

이 번호는 TIS National (Translating and Interpreting Service), 호주 내무부에서 제공하는 통역 서비스입니다.

🗣️ 실제 통화 예시

1. 전화를 걸면 자동 안내가 나옵니다:

"Welcome to TIS National, the Translating and Interpreting Service. If you need an interpreter, please say the language you need."

2. 사용자: "Korean, please."

3. TIS 상담원:

"Good morning, do you need a Korean interpreter?"

→ 사용자: "Yes, please."

4. 한국어 통역사 연결됨

5. 통역사:

“어느 기관과 통화하시겠어요?”

→ 사용자: “이민성 연결해주세요.”

6. 통역사가 영어로 요청:

"The client would like to speak with the Department of Home Affairs."

7. TIS 상담원:

"Please hold while I connect you to the Department of Home Affairs."

8. 이민성 연결됨

이민성 직원: "Good morning, Department of Home Affairs. How can I help you?"

9. 통역사:

“이민성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사용자: “제 비자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10. 통역사:

"He/She would like to check the progress of their visa application."

이런식으로, TIS 통역사가 사용자와 이민성 담당자 사이의 통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통역해 줍니다.

이민성 통화는 오전~이른 오후 사이가 통화 연결이 잘 되는 편이예요.

※ 한국에서 전화하시는 경우 시차 고려해주세요.

비자 심사는 케이스마다 다를 수 있으니, 정중하고 구체적으로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시 :  저는 O월 O일에 학생비자를 신청했고, OO대학교 수업이 O월O일에 시작 예정입니다.

            비자가 수업 시작 전에 승인되어 학업을 제때 시작하고 싶습니다. 

이민성에 전화했다고 해서 바로 비자가 승인되는 경우는 드물고, 이민성 담당자는 신청자에게 진행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사유를 대부분 밝히지 않아요.

하지만 특정한 상황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비자승인이 너무 늦어지는 경우 TIS National 통역서비스를 통해 이민성으로 전화를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