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0리님~~

테입 퀸즐랜드 브리즈번에서 1.5년간의 디플로마 간호과정 마치고

워킹홀리데이로 1년간 다양한 지역에서의 여행과 경험을 쌓으셨지요~

그리고 이어서 간호학사 과정에 대한 비자진행을 하신 케이스 입니다.

어릴때부터 조기유학을 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영어적인 부분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는 학생이었고

디플로마때부터 간호에 대한 적성도 잘 맞았었기 때문에,

학사과정에 있어서는 망설임 없이 간호지원을 했던 학생입니다.

브리즈번에서 쭉 지내왔지만, 캔버라대학교를 지원한데에는

- 지역지방학업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점

- 졸업생임시비자를 길게 받을 수 있다는 점

- 대학이름을 건 대학병원이 있다는 점 (캔버라대학병원)

- 190 주정부 이민에 호의적인 방향을 취하고 있는 주도라는점

등등의 이유에서 지원을 하게 되었었지요.

게다가 8과목 즉 1년 학업에 대한 면제와 더불어 총학비의 10%를 성적장학혜택으로 받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생기면서 예정대로 연말에 한국에 부모님을 뵈러 가지도 못한 상황인데

아무쪼록 호주 캔버라에서의 생활도 잘 적응해서 잘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앞으로 2년간의 간호 학업 이후에도 영주권을 받는 그날까지 언제든 저희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서포트 해드릴께요.

축하드립니다.!!

 

호주학생비자 승인레터 - 비자승인일과 비자만료일과 더불어 4자리 숫자로 표기된 비자조건규정들도 모두 명시되어 있습니다. 파일의 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다운로드를 받아서 잘 저장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