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O정님.

Deakin University에서 IS 석사과정을 마치시고 485 비자 신청 직후에 Professional Year Program 지원을

희망하셔서 Performance Education으로 지원을 도와드렸습니다.

모든 서류가 전달되었으니 조만간 입학확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COVID-19 시기에 구직 활동 등이 이전과는 달리 어려울 수 있어 PY프로그램의 진행은 이제 필수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사실 COVID-19가 아니라 하더라도 189 독립기술이민/190 주정부후원 등

점수제 기술이민에 있어서 초청 점수의 인플레이션 현상 때문에 PY의 진행은 반드시 고려해 봐야 할

사항입니다.

특히, IT/IS의 경우, 1년의 Employment 혹은 PY 프로그램의 이수 둘 중 하나만 완료하면 기술심사가 통과가

가능하며, 엔지니어링이나 회계의 경우는 필수가 아니기에 굳이 돈을 들여가며 PY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많이 가지고 계시지만, 이 PY 프로그램은 엔지니어링, 회계, IT/IS 졸업자들에게만

제공되는 '특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Cut-off 점수가 오를대로 올라있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므로, 엔지니어링, 회계, IT/IS 졸업자 여러분들은 반드시 이 옵션을

고려하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

프로페셔널 이어 프로그램에 관련해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저희 호주유학클럽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