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마전 성공적으로 학생비자를 승인받은 M님의 케이스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엄마가 학생비자를 받아서 와야할까, 아니면 자녀의 학생비자로 엄마는 가디언비자를 받아야 할까?

많이 망설이시는 분에게는 아주 좋은 케이스가 아닐까 싶네요.

우선은 가장 중요한 M님의 학력, 경력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소재 4년제 영어영문학과 졸업

- 현직 고등학교 영어교사

호주대학에 신청한 학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Master of Applied Linguistics and Tesol

해당학과가 7월입학을 감안, 자녀의 학업스케줄을 고려하여 석사과정 앞에 10주의 영어과정을 넣어

맥쿼리대학교의 학업시작일은 5월 1일이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동반자녀도 집주소지에 따른 공립학교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기존의 학력과 경력사항에 비추어 연결성이 있는 학업, 이전학업보다 한 레벨 상위의 학업을 신청하는 것은

학생비자 심사기준으로 보았을때 긍정적인 결과를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호주대학 석사과정에 대한 오프쇼어 학생비자 승인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3년 2월 7일 비자신청

2023년 2월 16일 생체인식

2023년 2월 24일 신체검사

2023년 3월 2일 비자승인

신체검사 이후 6일만의 비자승인입니다.

주신청자의 명확한 경력과 증빙서류, 뚜렷한 학업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초고속 비자승인이 가능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엄마가 학생비자를 받을 것인지, 가디언비자를 받아야 하는지, 아직도 망설여진다면?

하단의 유투브동영상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