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캔버라 영주권 받은 C씨의 소식!
호토박이가 운영하는 네이버카페 "호주유학클럽"에 남겨주신 회원분들의 후기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원본글 보기 : https://cafe.naver.com/honewgroup/36581
C씨 : "안녕하세요 ~! 저 기억나세요~?"
연결된 전화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초등학생 조카의 방학연수와 관련한 물음이었으나, 그 익숙한 목소리에..
엉클오지 : "어떻게 기억이 안나겠어요.. C 씨죠 ?" 라고 답을 하며
캔버라에서 요리공부를 하고 RSMS를 진행을 해나갔던..
중간중간 업장과의 문제에 대해서, 준비서류에 대해서, 졸업생임시비자에 대해서 고민하고 이야기 했던,
또 시드니센터도 찾아오셨던 C씨의 잘생기고 젠틀한 얼굴이 떠올랐다.
엉클오지 : "어.. 어떻게 지냈어요 ?"
C씨 : "저 영주권 받았습니다. ~"
엉클오지 : "오... 축하해요... 정말 축하합니다. 전에 들어가신다는 스폰서 이민이 잘 되셨던것 같네요 "
C씨 : "네 다행이.. 영주권 받고 한국에 잠시나갔다 얼마전에 돌아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똑같죠 뭐.~"
겸손하지만 힘 있는 목소리는 여전하다.
나이가 좀 있긴했지만, 긍정적으로 무엇이든지 받아드렸던 C 씨가 이전 프랜치레스토랑에서
이런저런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할때도, 졸업생임시비자를 위해서 법무사 담을 받으러 올때도,
시드니에서 일하다가 캔버라 다시 내려간다고해도, 생각했던 목적까지 갈 수 없다는 의심도 없었지만
이렇게 좋은소식들은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
엉클오지 : "어떻게, 아직 싱글이에요 ?"
C씨 : "네 제가 인물이 좀 빠지나봐요..~"
엉클오지 : "에이 잘생긴거 내가 아는데...ㅎ"
C씨 : "농담했는데 진담으로 받아드리시네요.. ㅎㅎㅎ"
엉클오지 : "좋은짝 찾기가 캔버라에서는 좀 힘드나요.
저희 여학생분중에서도 좋은 분들 많이 있는데, 차라리 호주 결혼 정보회사를 할까봅니다."
영주권보다 더 중요한 평생 배우자 찾기에 대한 실 없는 농담을 던지면서 시드니 센터 위치도 안까먹고 있다며,
이번 달 중 올라가면 들리시겠다는 이야기를 뒤로하며 기분좋은 아침을 마무리 한다.
*시드니센터 방문 후 유튜브 호주유학클럽 채널에 C의 타임프레임, 구직과, 영주권까지의 이야기의 인터뷰를 올려드릴께요 ~!
호주유학클럽에서는 매년마다 10월에 진행하는
오전 : 조기유학 세미나, 오후 : 영주권유학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이번 11월 16일 규정변경과 더불어서 호주유학 후 이민 / 호주조기유학 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전문가 수준의 이해를 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는 호주현지의 오랜경력의 법무사, 유학전문가가 한국에서 방문하여 진행하며
10월 9일(한글날)-서울 코엑스, 10월 12일(토요일)-부산 백스코 에서진행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여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