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소식] 호주 연방정부<주와 테러토리 정부에 유학생 수용 계획 마련>요청 외 코로나 소식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11월 16일 월요일

 호주소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호주 연방정부

'주와 테러토리 정부에 유학생 수용 계획 마련' 요청

뉴스출처 :  SBS 



단 테한 호주 연방 교육 장관이 격리 한도 내에서 호주에 입국하는 유학생들을 어떻게 수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계획을 세워달라고 주와 터레토리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테한 교육 장관은 "우선순위는(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에 발이 묶인) 호주인들이 호주에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며, 특히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호주인들의 귀국이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주와 테러토리 정부에 어떻게 유학생들을 다시 데려올 수 있을지에 대한 계획을 수립해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말했습니다.


400억 달러에 달하는 호주의 교육산업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큰 타격을 입었으며, 이로인해 약 1만 개에서 1만 2,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단 테한 장관은 정부가 일자리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금요일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귀국이 가능한 호주인 입국 상한선이 퀸즐랜드주에서 하루 150명씩 추가된다고 발표하면서 "줄이 매우 길고, 호주인들이 줄 맨 앞에 서있다"라며, 이전에 발표된 '유학생 호주 입국 파일럿 프로그램'이외 다른 유학생들은 당장 호주로 돌아오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당시 모리슨 총리는 "호주인들을 귀국시키는데 도전이 있다는 뜻은 지금 당장 격리 마련을 통해 유학생들을 데려올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호주 'V자 경제 회복'(=조기 경제 회복) 하려면 

이민자 대폭 늘려야...

뉴스출처: 한호일보



호주가 불황에서 완전히 회복하려면, 역대 최고 수준의 이민 정책을 폈던 2차 세계대전 직후와 비슷한 수의 이민자를 받아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드니대학의 미국학센터(United States Studies Centre)는 16일(월)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경제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이민자 유입이 팬데믹 이전을 넘어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10월 한 달 동안 감소한 이민자 수만 4,365명이며, 지난 6개월 동안 이민 순 유출 인구는 1만 6천 명에 달합니다. 그러나 10월 학생 비자 소지자의 입국 사례는 130건에 불과하면서 작년 같은 기간 54,000명이 호주로 입국한 것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호주 정부도 지난 10월 예산을 발표하면서 경기 침체, 국경 폐쇄 그리고 낮은 출산율로 인구 증가율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습니다. 올해 한 해 동안만 72,000명의 이민자, 임시 비자 소지자가 순유출(negative net migration)을 기록하면서 1916-17년 이후 가장 낮은 인구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학센터의 스티븐 커츠너(Stephen Kirchner) 대표는 "이민자 수를 늘리지 않으면 팬테믹 불확은 지속되고 장기 경기 침체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영국, 미국, 유럽 등지에서의 인구 유입을 적극적으로 권장했던 2차 세계대전 직후의 정부 정책을 따를 것을 권고했습니다. 당시 호주 정부는 전쟁으로 인구가 크게 줄자 전체 인구의 2%에 해당하는 연평균 15만명을 이민자로 받았으나, 지난해 스콧 모리슨 정부는 호주이민자 수를 19만명에서 16만명으로 줄였습니다.


커츠너 박사는 이민자 수의 상한선을 없애고 대만과 같이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적은 국가와의 국경선을 개방하며 격리 프로그램에 적극 투자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입국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코먼웰스증권(CommSec)의 크레이그 제임스 수석 경제학자는 "전쟁 기간을 제외하고 이민자 수가 감소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이런 상황이 주택, 소매업, 요식숙박업(hospitality), 보건, 광업, 지방 경제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경제학자들은 향후 1~2년 동안 3~5%의 경제성장을 희망하고 있지만, 'V자형'(조기) 회복을 위해서는 국경을 안전하게 개방하고 더 많은 사람을 호주로 유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 청정지역 남호주

코로나 확진자 17명 발생 ..

오늘밤 자정부터 코로나 규제 조치 강화



호주 전역에 걸친 코로나 19 신규확진자 '제로 행진'에 마침표가 찍혔습니다.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비쳤던 남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 밤새 17명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그것도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오자 남호주 당국은 초등학교 한 곳과 유치원 파라필드 플라자 수퍼마켓, 포트 애들레이드 헝그리 잭스 등을 잠정 폐쇄했습니다. 이번 집단 감염 사태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80대 여성이 확진자로 드러나면서 그 가족 등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호주의 수석의료책임관은 "현재 확진자 외에도 코로나19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추가로 확인됐다"면서 확진자가 더 증가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스티븐 마샬 주 총리는 오늘 오후 기자 회견을 갖고, 오늘 자정부터 즉시 남호주주에서 일련의 규제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번 주 남은 기간 동안 애들레이드로 들어오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의 운항이 취소된다며 호주방위군이 남호주 주에 동원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남호주 주에서는 4 평방 미터당 1명의 규칙이 적용되는 가운데 장례식 참석자는 50명으로, 교회 예배 참석자는 100명까지로 제한됩니다. 결혼식 허용 인원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모든 참석자의 연락처가 기록돼야 합니다. 또한 식당, 펍, 클럽에도 4 평방 미터당 1명 규칙이 적용되고 최대 100명의 손님이 입장할 수 있으며, 개인 주거지에 모일 수 있는 사람은 최대 10명으로 제한됩니다.


한편 SA 주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수 나오자 WA 주는 즉각 SA 주와의 상호 방문 통제에 나섰습니다. TAS 주도 9일 이후 SA 주를 다녀온 적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14일 자가 격리 조치를 권고했습니다.




그 밖에 호주 소식 


■ 스콧 모리슨 총리, 전국내각회의(National Cabinet)에서 정부 코로나 백신 정책 승인.

- 전국적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면역 및 백신접종 상태 등을 모니터하고 3개 그룹(의료계 종사자, 필수직업 종사자, 고위험군)에 대해 우선적 백신 공급 예정


■  헌트 보건장관, 퀸즐랜드 대학(UQ)에서 개발한 백신이 높은 안전성을 보이고 있다며 3상 실험 곧 예정. 빠르면 2021년 7월까지 공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  VIC 주총리, 주예산 1억 5,500만 달러를 투입해 파크빌에 있는 멜번대학교에 호주 국립 전염병 센터(Australian Institute for Inflectious Disease)를 설립하겠다고 발표


■  QLD 주, 11월 17일(화) 오후 4시부터 코로나 규제 추가 완화

ㅇ 자택 및 야외 모임 규모 최대 50명 허용

ㅇ 펍, 클럽 1인당 2 스퀘어미터 룰 적용

ㅇ 결혼식 및 장례식 최대 200명 참석 가능

ㅇ 공연장, 영화관, 실내스포츠 시설은 평상시 수용 규모 허용(마스크 착용 필요)

ㅇ 야외 행사장은 코로나 안전 체크리스트를 완비하여 1,500명까지 허용

ㅇ 스포츠 경기장도 평상시 수용규모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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