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전문가가 말하는 <면접때 긴장을 덜하고 좋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방법> [해외취업][해외면접]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KOTRA에서 제공ㅎㅏ는 칼럼 일부를
발췌하여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취업 전문가가 말하는
면접때 긴장을 덜하고 좋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방법
※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는
핀란드계 글로벌 기업인 WARTSILA(바르질라)의
시드니법인 인사팀에서 근무중인
박중현 팀장님의 해외취업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1. 내 약점 파악이 중요하다.
누구나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스스로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다. 사실 이러한 부분이 인터뷰를 가기 전 사람을 더 긴장하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경력이 너무 부족한것 같다거나 내가 영어를 좀 못한다거나, 해당 포지션과 내 전공이 무관하다거나 등등. 이럴경우 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스토리가 필요하다. 내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것은 내 이력서와 job description을 비교해서 공통분모와 갭을 찾는 것이다. 공통분모는 내 장점이고, 갭은 내 단점이다.
2. 면접관에 대해서 최대한 많이 조사하라.
보통 인터뷰 전에 누가 면접관이 될 지 알려주는 회사도 많고, 그렇지 않더라도 나아게 연락 온 사람이 누군가 보면 대충은 파악이 가능하다. 페이스북이나 링크드인으로 검색을 해서 좀 더 알아보고 그 속에서 세세한 디테일을 바탕으로 대화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3. 다른 지원자들의 실력에 신경쓰지마라.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다른 지원자들의 능력은 어떨까를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이다. 다른 지원자들의 실력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요소가 아니다. 그러므로 내 자신에게만 포커스를 맞추도록 해야한다.
4. 내성적인 성격이라면 인터뷰 스크립트를 더 열심히 준비해라.
만약 당신이 내성적인 성향이라면 인터뷰 스크립트를 더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 이유는 내향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어떤 질문을 받았을 때 생각하는 시간의 폭을 줄이려면 예상질문과 답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좋다. 생각하는 시간은 곧 침묵을 의미하므로 이러한 시간이 긴것은 그리 좋은 것이 아니다.
5.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인드 트레이닝을 해라.
인터뷰를 하는 당일날 아침에는 긴장이 되는 기분을 억지로 없애려고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이 때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인트 트레이닝을 하는 방법 중 하나는 이 인터뷰에 통과를 해서 다음 스텝을 준비하는 과정이나 취업에 성공을 해서 계약서를 쓰는 과정을 상상하는 것이 그나마 효과적이다. 너무 먼 미래를 상상하기 보다 한단계 앞에 놓인 긍정적 상황을 상상하는 것이 좋다.
오늘은 취업전문가 박중현 팀장의 해외 취업 A to Z
면접때 긴장을 덜하고 좋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