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LD주 25일부터 ACT에 문 열고, 10월 1일부터 NSW 주경계 구역 확대
호주유학클럽 회원님들, 맛점 하셨나요?
아침에 이어 오후에도 '긍정적인' 뉴스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뉴스 출저 : Korean Today
ACT주는 7월 10일 이후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는데요.
퀸즐랜드 주총리는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ACT에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것을 전제로
9월 25일 00시부터 퀸즐랜드 방문에 아무 제약을 받지 않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이동이 자유로웠던 퀸즐랜드-NSW 주경계 구역이 10월 1일부터
바이런, 발리나, 리즈모어, 리치몬드 밸리, 글렌 이네스까지 확대 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대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퀸즐랜드주의 방문지 자유로워 지게 되고,
퀸즐랜드 주민도 이 지역들을 여행할 수 있게 된답니다.
또한 2차 확산으로 규제가 강화되었던 퀸즐랜드 남동부, 브리즈번 전 지역에 걸친 규제도 해제 됩니다.
위 발표는 9월 24일 기준으로 퀸즐랜드 지역 감염이 14일째 발생되지 않은 것에 따른 결과로 보여집니다.
이런 완화 정책에 대해 NSW 주총리는 적극 환영한다는 의사를 밝히며
NSW와 QLD 주민들이 방학과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전면적인 주경계 재개방을 촉구하였습니다.
QLD-ACT 주경계 개방으로 버진오스트레일리아는
주 2회 운항하던 골드코스트-캔버라 노선을 주 5회로 증편하기로 하였습니다.
지역 감염자 수가 현저하게 낮아지며, 각 주에서도 계속해서 완화 정책을 발표하고 있네요.
10월에는 모든 주경계 봉쇄가 풀리고 더 나아가 해외 유학생 입국도 가능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