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한 딸.
- 국내 학교생활보다는, 새로운 환경 및 분위기 전환이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작년말 유학을 제안해 봤더니, 흔쾌히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
작년 11월말 유학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 부모가 가디언으로 따라 갈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고모가 살고 있는 멜번으로 지역은 확정.
- Year 10으로 사립학교를 가자니, 재정적인 부분과 아이의 영어실력이 필수. 둘다 현실적인 벽에 부딪쳐서, 공립학교로 마음 편하게 확정
- 미국과 다르게, 홈스테이는 한국나이로 고등학생(Year 10)만 가능하고, 교육청에서 직접 관리 (따라서, 홈스테이 Pool이 작아서 학교선택의 폭이 작아지나, 교육청과 학교가 홈스테이를 직접 선정 관리한다는 시스템으로 신뢰감)
작년 12월초 호주유학클럽을 만남.
- 멜번 & 공립학교 & 홈스테이 조합으로 알아보고, 관심있는 학교에 직접 컨택
- 홈스테이라는 제약조건으로 혼자 알아보는게 한계가 있고, 진도가 잘 안 나감. 인터넷으로 호주 유학원등을 찾아보고, 규모가 크고, 업력이 오래됐으며, 무엇보다 친절하고 빠르게 답변해 주시는 호주유학클럽과 진행하기로 결정
순조롭게 일 진행 with 헤나님
- 12월: 관심학교 등록
- 1월: 중순까지 방학이어서 잠시 보류 & 개학즈음 학교에서 CoE 받음
- 2월: 비자신청서류 준비 (은근히 피곤한 서류 준비 업무 - 호뉴의 깔끔한 가이드 및 완벽한 GS 비자신청서 영문작업으로 마무리)
- 3월: 생체인식(비자신청후 2주내), 신체검사(비자신청후 28일 이내)
- 4월8일: 학생비자승인
- 7월중: 출국예정
사실 딸아이의 진정한 호주유학생활은 아직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첫단추를 호뉴덕분에 잘 채운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초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한 딸.
- 국내 학교생활보다는, 새로운 환경 및 분위기 전환이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작년말 유학을 제안해 봤더니, 흔쾌히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
작년 11월말 유학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 부모가 가디언으로 따라 갈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고모가 살고 있는 멜번으로 지역은 확정.
- Year 10으로 사립학교를 가자니, 재정적인 부분과 아이의 영어실력이 필수. 둘다 현실적인 벽에 부딪쳐서, 공립학교로 마음 편하게 확정
- 미국과 다르게, 홈스테이는 한국나이로 고등학생(Year 10)만 가능하고, 교육청에서 직접 관리 (따라서, 홈스테이 Pool이 작아서 학교선택의 폭이 작아지나, 교육청과 학교가 홈스테이를 직접 선정 관리한다는 시스템으로 신뢰감)
작년 12월초 호주유학클럽을 만남.
- 멜번 & 공립학교 & 홈스테이 조합으로 알아보고, 관심있는 학교에 직접 컨택
- 홈스테이라는 제약조건으로 혼자 알아보는게 한계가 있고, 진도가 잘 안 나감. 인터넷으로 호주 유학원등을 찾아보고, 규모가 크고, 업력이 오래됐으며, 무엇보다 친절하고 빠르게 답변해 주시는 호주유학클럽과 진행하기로 결정
순조롭게 일 진행 with 헤나님
- 12월: 관심학교 등록
- 1월: 중순까지 방학이어서 잠시 보류 & 개학즈음 학교에서 CoE 받음
- 2월: 비자신청서류 준비 (은근히 피곤한 서류 준비 업무 - 호뉴의 깔끔한 가이드 및 완벽한 GS 비자신청서 영문작업으로 마무리)
- 3월: 생체인식(비자신청후 2주내), 신체검사(비자신청후 28일 이내)
- 4월8일: 학생비자승인
- 7월중: 출국예정
사실 딸아이의 진정한 호주유학생활은 아직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첫단추를 호뉴덕분에 잘 채운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