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에온지 약 7년 10개월만에 영주비자 후기를 남기게되네요.
저같은경우 한국나이로 28살에 호주유학을 시작했고 간략하게 타임 프레임을 정리해보면
2016년도즈음 학생비자 신청 후 거절
2017년 학생비자 재신청
2018년 호주 캔버라 CIT에서 영어과정 및 요리과정 시작
2020년 - 2021년 CIT 과정 수료 후 졸업생비자 신청 과 동시 기술심사 진행
2022년 ACT 491비자 신청 후 그란트
2025년 491비자 3년 홀딩 후 191비자 신청 후 그란트
대략 이렇게해서 호주도착 후 영주권까지 7년 반정도가 걸렸네요.
후기라고 서두에 적었지만 사실은 호주유학클럽 및 카일법무사님에 대한 감사의 인사글이 더 적절한 표현같네요.
호주유학클럽을 알지 못했더라면, 호주유학클럽과 비자수속을 진행하지 않았더라면, 카일법무사님과 비자진행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지금 제 유학후이민의 과정은 지금하고는 많이 달랐지않았을까 조심스레 상상해봅니다.
491비자를 받고 난 후로는 사실 카페를 자주 들여다보진 않았는데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유학 후 이민을 준비하고계시는것 같습니다.
감히 저만의 경험과 첨언을 남기자면,
첫째로는 호주유학클럽을 통해서 비자를 진행하시고 호주의 삶을 계획하셨다는게 정말 큰 중요한 첫단추를 잘 꿰셨다고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호토박이님이 아마 지금도 항상 강조하고 언급하시는 부분이겠지만. 유학이민은 '돈,시간,나이' 싸움이라는거.. 이 세가지만 충족되면 나머지는 계획과 바뀌어가는 비자법에대한 '대응' 이라고 생각합니다.
호토박이님 세미나때 자주 듣던 부분이였는데 제가 호주와서 유학을하고 비자관련된 금전적인 부분들 그리고 영어 점수를위한 지출등을 경험해보니.. 정말 하나도 틀린부분이 없었습니다.
어떻게보면 제 경우에는 호토박이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들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영어과외 PTE튜터링에 돈생각 안하고 과감하게 지불했었거든요 덕분에 비싼돈이긴했지만 한두어번 테스트만에 원하는 점수 다 만들었고 결국, 그게 제 시간을 아껴주는 결과가 되었거든요.
대학과정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혹은 기술과정을 준비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결국은 충분한 자금이 첫번째고 비자관련해서 영어점수관련에는 절대로 돈을 아끼지 않으시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튜터링이 비싸서 싼걸 찾기보단 후기가 잘나오고 원하는 점수 목표하는 점수를 목표하시는 기간안에 만들어 줄 수 있는 튜터를 찾으셔서 돈 생각하지마시고 투자하시는게 결국은 역설적으로 돈과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는 학교마다 기숙사가 있을텐데 쉐어하시는 비용과 기숙시비용 잘 비교해보시고 거주하실 곳을 선택하시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경우로 예를들면 CIT에서 제공하는 기숙사가 ㄱ렇게 시설이 좋거나 건물이 깔끔하진 않았지만 렌트가 월등히 저렴했고 저같은 경우 첫 코로나락다운 때 학교측에서 약 6개월정도 렌트비를 받지않았고 두번째 락다운때는 렌트비를 내는 대신 학교측에서 식사관련 비용을 다 지원해줬습니다.
네번째로는 '카더라통신' 철저하게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유학후 이민에대한 플랜이 명확하고 영어점수가 확실하게 마련이된다면, 이민법이 조금 바뀐다고 크게 달라지는건 없더라구요. 결국, 이민은 '나이' '영어' 이 두가지가 가장 큰 승패요인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저를 호주에 잘 정착할 수 있게 도와주신 카일법무사님 그리고 좋은말씀, 현실적인 팩트에 기반한 조언을 해주셨던 호토박이님 그리고 호주유학클럽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0대 후반에 호주에 호 자도 모른채로 도착해서 어느덧 30대 중반이되었네요. 늦었다면 늦은나이에 시작해서 정말 감사하게도 빠른루트로 영주권을 받게되어서 너무 후련합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유학후 이민을 도전하고계실텐데 제 주변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너는 운이좋았다' '왜이렇게 운이 좋냐' '비자 왜이렇게 잘받고 빨리나왔냐' 라는 말을 종종 듣곤합니다.
'운도 준비된 사람에게 더 크게 작용한다' 라는 말이 있듯이. 철저하게 계획하시고 준비하시고 이민이 목적이시라면 금전적인 부분에서 머뭇거리고 망설이지 않으시는게 원하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는 가장 빠른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호주유학클럽에서 안내해주시고 조언해주시는 부분들 철저하게 이행하고 따라가신다면, 그게 가장 빠른 영주권취득의 길인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호주에 정착하시는 꿈을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 모든여정에서 가장 중요한부분들을 항상 챙겨주시고 떄로는 호되게 쓴소리도 해주셨던 제 큰형님같은 카일법무사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법무사님이 없었더라면 이렇게 순탄한 비자진행 그리고 영주권취득까지 올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은 주제 넘는 짓일 수 있지만. 제가 요리유학 시작했을때는 카페에 원하는 정보가 많이없었어서.. 혹여라도 캔버라 관련 및 요리쪽으로 궁금하신 분들 있으시다 yuhunkim90@gmail.com 으로 메일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한에서는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호주에온지 약 7년 10개월만에 영주비자 후기를 남기게되네요.
저같은경우 한국나이로 28살에 호주유학을 시작했고 간략하게 타임 프레임을 정리해보면
2016년도즈음 학생비자 신청 후 거절
2017년 학생비자 재신청
2018년 호주 캔버라 CIT에서 영어과정 및 요리과정 시작
2020년 - 2021년 CIT 과정 수료 후 졸업생비자 신청 과 동시 기술심사 진행
2022년 ACT 491비자 신청 후 그란트
2025년 491비자 3년 홀딩 후 191비자 신청 후 그란트
대략 이렇게해서 호주도착 후 영주권까지 7년 반정도가 걸렸네요.
후기라고 서두에 적었지만 사실은 호주유학클럽 및 카일법무사님에 대한 감사의 인사글이 더 적절한 표현같네요.
호주유학클럽을 알지 못했더라면, 호주유학클럽과 비자수속을 진행하지 않았더라면, 카일법무사님과 비자진행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지금 제 유학후이민의 과정은 지금하고는 많이 달랐지않았을까 조심스레 상상해봅니다.
491비자를 받고 난 후로는 사실 카페를 자주 들여다보진 않았는데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유학 후 이민을 준비하고계시는것 같습니다.
감히 저만의 경험과 첨언을 남기자면,
첫째로는 호주유학클럽을 통해서 비자를 진행하시고 호주의 삶을 계획하셨다는게 정말 큰 중요한 첫단추를 잘 꿰셨다고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호토박이님이 아마 지금도 항상 강조하고 언급하시는 부분이겠지만. 유학이민은 '돈,시간,나이' 싸움이라는거.. 이 세가지만 충족되면 나머지는 계획과 바뀌어가는 비자법에대한 '대응' 이라고 생각합니다.
호토박이님 세미나때 자주 듣던 부분이였는데 제가 호주와서 유학을하고 비자관련된 금전적인 부분들 그리고 영어 점수를위한 지출등을 경험해보니.. 정말 하나도 틀린부분이 없었습니다.
어떻게보면 제 경우에는 호토박이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들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영어과외 PTE튜터링에 돈생각 안하고 과감하게 지불했었거든요 덕분에 비싼돈이긴했지만 한두어번 테스트만에 원하는 점수 다 만들었고 결국, 그게 제 시간을 아껴주는 결과가 되었거든요.
대학과정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혹은 기술과정을 준비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결국은 충분한 자금이 첫번째고 비자관련해서 영어점수관련에는 절대로 돈을 아끼지 않으시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튜터링이 비싸서 싼걸 찾기보단 후기가 잘나오고 원하는 점수 목표하는 점수를 목표하시는 기간안에 만들어 줄 수 있는 튜터를 찾으셔서 돈 생각하지마시고 투자하시는게 결국은 역설적으로 돈과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는 학교마다 기숙사가 있을텐데 쉐어하시는 비용과 기숙시비용 잘 비교해보시고 거주하실 곳을 선택하시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경우로 예를들면 CIT에서 제공하는 기숙사가 ㄱ렇게 시설이 좋거나 건물이 깔끔하진 않았지만 렌트가 월등히 저렴했고 저같은 경우 첫 코로나락다운 때 학교측에서 약 6개월정도 렌트비를 받지않았고 두번째 락다운때는 렌트비를 내는 대신 학교측에서 식사관련 비용을 다 지원해줬습니다.
네번째로는 '카더라통신' 철저하게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유학후 이민에대한 플랜이 명확하고 영어점수가 확실하게 마련이된다면, 이민법이 조금 바뀐다고 크게 달라지는건 없더라구요. 결국, 이민은 '나이' '영어' 이 두가지가 가장 큰 승패요인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저를 호주에 잘 정착할 수 있게 도와주신 카일법무사님 그리고 좋은말씀, 현실적인 팩트에 기반한 조언을 해주셨던 호토박이님 그리고 호주유학클럽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0대 후반에 호주에 호 자도 모른채로 도착해서 어느덧 30대 중반이되었네요. 늦었다면 늦은나이에 시작해서 정말 감사하게도 빠른루트로 영주권을 받게되어서 너무 후련합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유학후 이민을 도전하고계실텐데 제 주변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너는 운이좋았다' '왜이렇게 운이 좋냐' '비자 왜이렇게 잘받고 빨리나왔냐' 라는 말을 종종 듣곤합니다.
'운도 준비된 사람에게 더 크게 작용한다' 라는 말이 있듯이. 철저하게 계획하시고 준비하시고 이민이 목적이시라면 금전적인 부분에서 머뭇거리고 망설이지 않으시는게 원하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는 가장 빠른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호주유학클럽에서 안내해주시고 조언해주시는 부분들 철저하게 이행하고 따라가신다면, 그게 가장 빠른 영주권취득의 길인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호주에 정착하시는 꿈을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 모든여정에서 가장 중요한부분들을 항상 챙겨주시고 떄로는 호되게 쓴소리도 해주셨던 제 큰형님같은 카일법무사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법무사님이 없었더라면 이렇게 순탄한 비자진행 그리고 영주권취득까지 올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은 주제 넘는 짓일 수 있지만. 제가 요리유학 시작했을때는 카페에 원하는 정보가 많이없었어서.. 혹여라도 캔버라 관련 및 요리쪽으로 궁금하신 분들 있으시다 yuhunkim90@gmail.com 으로 메일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한에서는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