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A IT 석사 과정 학생 비자 수속, 승인 후기]
안녕하세요, IT 분야 학사 졸업 후 동일한 컴퓨터 계열, IT 석사 도전을 위해 호주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이야기하기에 앞서 저는 줄곧 해외에서 유학생으로 지냈고, 학사를 싱가포르에 있는 호주 학교에서 취득했습니다.
원래는 멜버른 지역에 있는 모나쉬, 또는 멜버른 대학교에 입학하기로 결정하였고, 입학 원서도 넣어 두었었으나, 카일 법무사님과 세미나에서 여러 대화 후 퍼스 지역으로 가기로 방향을 다잡았습니다. 당시 생각하고 있었던 계획이 한바탕 뒤집어진 것이죠.
당시 세미나는 4월 말이었고, 7월에 있을 2학기에 입학하고 싶었던 저에게는 상당히 시간이 빠듯했습니다. 학교 재선정, 그리고 지역 재선정에 처음에는 갈피를 잡지 못했으나, 법무사님이 질문 하나하나 현실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오히려 더 와닿았고, 또 전략적인, 이상적인 선택을 하도록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영주권도 염두에 두며 설명해 주셨고, 거기까지는 고려를 해 보지 않았었음에도 현재는 새로운 목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서류 전달, 그리고 전체적인 세틀 후에 입학 원서를 ECU, 그리고 UWA 두 곳에 5월 초에 넣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Data Science로 선정하고 싶었으나, 영주권 비자 심사에 유리한 ACS Accredited Course에 해당되는 것으로 찾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시기에 IT로 번복하게 되었습니다.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운이 좋았을 수도, 법무사님 재량 덕분일 수도, 오퍼 레터와 COE도 20일 정도가 걸리고, 5월 말에 신청했던 학생 비자도 6월 말인 지금 승인이 되어 결과적으로 2달이 채 되지 않는 시간에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보내는 서류마다 하나하나 첨삭해 주시고, 두세 번 검토해 주시고, 또 절차 안내 사항 등 꼭 필요한 것들을 늘 함께 전달해 주셔서 더 체계적으로, 알맞게 거절 없이 진행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류를 보내 드리면 제출, 결제, 영수증 첨부 등 빨리 진행해 주셔서 불안함이나 기다림 없이 진행되었어요.
후에 함께 비자, 그리고 학교 등 상담하실 적에는 생각하시고 있는 모든 것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며 조언을 받는 것을 추천드려요. 흘려 말하는 말 한 마디도 경험자의 입장에서는 다르게 들릴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바로잡아야 하는 것, 그리고 본인이 몰랐던 것, 간과했던 것이 모두 모여서 좋은 선택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의 계획과 180도 달라진 앞길에 조금 당황했지만, 제가 몰랐던 부분, 어쩌면 소실될 뻔한 여러가지 메리트들을 알게 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한 번 시작하면 되돌릴 수 없는 것들도 있으니까요.
여러분들도 좋은 소식, 좋은 경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혹시라도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 주셔도 괜찮습니다.
[UWA IT 석사 과정 학생 비자 수속, 승인 후기]
안녕하세요, IT 분야 학사 졸업 후 동일한 컴퓨터 계열, IT 석사 도전을 위해 호주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이야기하기에 앞서 저는 줄곧 해외에서 유학생으로 지냈고, 학사를 싱가포르에 있는 호주 학교에서 취득했습니다.
원래는 멜버른 지역에 있는 모나쉬, 또는 멜버른 대학교에 입학하기로 결정하였고, 입학 원서도 넣어 두었었으나, 카일 법무사님과 세미나에서 여러 대화 후 퍼스 지역으로 가기로 방향을 다잡았습니다. 당시 생각하고 있었던 계획이 한바탕 뒤집어진 것이죠.
당시 세미나는 4월 말이었고, 7월에 있을 2학기에 입학하고 싶었던 저에게는 상당히 시간이 빠듯했습니다. 학교 재선정, 그리고 지역 재선정에 처음에는 갈피를 잡지 못했으나, 법무사님이 질문 하나하나 현실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오히려 더 와닿았고, 또 전략적인, 이상적인 선택을 하도록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영주권도 염두에 두며 설명해 주셨고, 거기까지는 고려를 해 보지 않았었음에도 현재는 새로운 목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서류 전달, 그리고 전체적인 세틀 후에 입학 원서를 ECU, 그리고 UWA 두 곳에 5월 초에 넣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Data Science로 선정하고 싶었으나, 영주권 비자 심사에 유리한 ACS Accredited Course에 해당되는 것으로 찾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시기에 IT로 번복하게 되었습니다.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운이 좋았을 수도, 법무사님 재량 덕분일 수도, 오퍼 레터와 COE도 20일 정도가 걸리고, 5월 말에 신청했던 학생 비자도 6월 말인 지금 승인이 되어 결과적으로 2달이 채 되지 않는 시간에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보내는 서류마다 하나하나 첨삭해 주시고, 두세 번 검토해 주시고, 또 절차 안내 사항 등 꼭 필요한 것들을 늘 함께 전달해 주셔서 더 체계적으로, 알맞게 거절 없이 진행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류를 보내 드리면 제출, 결제, 영수증 첨부 등 빨리 진행해 주셔서 불안함이나 기다림 없이 진행되었어요.
후에 함께 비자, 그리고 학교 등 상담하실 적에는 생각하시고 있는 모든 것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며 조언을 받는 것을 추천드려요. 흘려 말하는 말 한 마디도 경험자의 입장에서는 다르게 들릴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바로잡아야 하는 것, 그리고 본인이 몰랐던 것, 간과했던 것이 모두 모여서 좋은 선택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의 계획과 180도 달라진 앞길에 조금 당황했지만, 제가 몰랐던 부분, 어쩌면 소실될 뻔한 여러가지 메리트들을 알게 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한 번 시작하면 되돌릴 수 없는 것들도 있으니까요.
여러분들도 좋은 소식, 좋은 경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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