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학생비자가 승인되어 후기를 남기게 된 이xx입니다.

나이 서른이상, 기술직종 선택, 연관된 스킬이나 경력 많지 않음,  그리고 강화된 비자심사등

악조건속에서 비자를 신청하고 4개월이 지나 승인받은 이00입니다.

저 혼자 준비한다거나 혹은 다른 유학원을 이용했다면 뻔한 처참한 결과가 나왔겠지만 

호주유학클럽이라는 크루즈덕분에 편안한 항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호주라는 나라에 유학가기로 결정하였을 때 어떤 유학원을 선택하느냐 고민이 많았습니다만

카페를 통해 수속상황이라던가 비자발급후기등 각종 소식들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곳이 호주유학클럽뿐이었기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유학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그것이 정답이었구요.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단순히 GS진술서나 관련증빙서류에 대한 도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이민청에 어필이 될 수 있도록 세부적으로 도와주시는 점이었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호뉴수속팀의 굉장한 도움이 있었다는 점을 저의 학생비자확인 글의 코멘트를 읽고 알게 되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honewgroup/57170

7월초, 수업 시작은 당장 다음 주 인데 학생비자는 연기상태라 호뉴수속팀의 제안으로 이민청 어필용으로 항공권을 끊었었습니다. 정말 가려던 것은 아니었구요. 그런데 그 항공권으로 호주생활을 시작할지는 꿈에도 몰랐네요.  당일 늦게 퍼스에 도착해 와이파이도 없는 상태서 깜깜한 퍼스 시내를 해매기도 하고 또 난생 처음 보는 호주인선생님의 빠른 영어를 눈 앞에서 직접 듣고 정신이 혼미해지는등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벌써 1달이 지나갔습니다. 지금은 친구도 만들고 많이 적응했습니다.

사실 호주유학클럽에 비자 관련한 모든 것을 맡기고 퍼스의 환경을 즐기느라 비자연기에 대한 스트레스는 크게 안받았습니다.  이제 학생비자가 승인된만큼 또 새롭게 앞으로의 것을 구상할 차례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여정도 호주유학클럽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비자준비때부터 큰 도움 주신 호뉴컨설팅 시드니센터 최진영실장님, 정예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