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커틴 대학원 간호대 지원한 딸 엄마에요.

학생비자도 무난히 잘나왔고 동생이 퍼스 입국할때 같이 갔는데

참고로 필리핀에서 호주로 싱가폴 항공 타고 갔어요.

약이랑 음식 신고 할꺼 따로 빼놓고 질문할때 성실히 답변하고 보여주고 하니 무사히 통과햇어요

7월5일 입국자라 백신서류 랑 기타서류 다 챙겨갔는데 그렇게 까다롭지 않게 통과햇다하네요.

짐이 많고 새벽에 도착해서 우버를 부를려고 하니 현지 카드가 없으면 안된다고 해서 밖으로 나오니 공항택시가 많아서 탔는데 아주 친절한 기사분 덕분에 경비도 저렴하게 잘 타고 기숙사 도착햇다하구요.

25킬로 짜리 두 트렁크랑 10킬로 두개 트렁크 였는데

넉넉히 들어가는 차량 탔어요.

학교 기숙사도 너무 좋고 가족은 3일 스테이 할수있어서 같이 있다가 근처 에어비엔비 렌트해서 보름 더 같이 있다가 동생은 필리핀으로  출국할 예정이에요.

학교 기숙사 컨디션도 너무 좋고 각종 부대 시설도 스텝들도 아주 친절하다고 하네요.

버스 타는곳도 멀지 않아서 시티로 이동하기도 용이하다고 하구요.

벌써 학교생활할 생각하니 설레인다고 오리엔테이션 기다리네요.

입국할때까지 마음 졸였는데 여러 질문 공세에도 답변 성실히 해주신 담당 제니쿠키님 감사합니다. 

좀 정리가 되면 한번 찾아뵈라고 할께요.

여러모로 감사드리고 학교생활 후기도 간간히 업뎃하라 하겟습니다 

touchdown in Austra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