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상담후기] *3년간의 호주 영주권 상담부터 대학 입학 수속 후기*

안녕하세요! 

벌써 호뉴랑 함께해온지 거의 3년정도 된거 같네용. 그간 수속 도와주셨던 클로이 과장님!

이번 기회에 정말 감사했던 마음을 담을 수 있어서 좋네용... 그간 정말 많은 일이있었죠!ㅎㅎ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해외에 나가야지 하고 생각해왔던 학생이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때부터 호주 영주권에 관심이 생겼고 그 결과 호뉴와 함께 영주권을 얻기위한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호뉴라는 유학원을 고르게 된것도 모두 제가 인터넷에서 몇개월간 열심히 알아보고 "유학 후 이민"에 특화된 부분이 좋아서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요. 맨 처음 호뉴를 직접 방문하게 됬을 때는 요리전공 세미나(?)가 있었을 때였어요.

저는 여태껏 한번도 요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 학생이였고, 관광/경영/어학 분야를 지망했었기에 

호텔경영/호스피탈리티 분야로 영주권을 딸 수 있으면 도전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호뉴에 갔었어요.

그러다가 호텔경영은 아무래도 어렵다는 말씀을 듣고 엄마와 함께 말을 나눈결과 요리를 해보기로 하고 결국 캔버라 cit 요리로 수속을 밟게 되었었네용.. ㅋㅋㅋㅋ 중간에도 요리를 한다고 했다가, 패스트리를 한다고 했다가... 다시 요리한다고 했다가... 과장님 귀찮게 만들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 과장님 죄송합니다 ㅜㅜㅜ 



당시 수속을 진행할때는 만 18세도 안되었고 검정고시도 준비중이었기 때문에 쉬엄쉬엄 놀고 아이엘츠 공부하면서 시간을 보냈던거 같네용. 그러다가 두번째 시험에서 왠만한 대학에 원서를 넣을 수 있는 성적을 받게 되었고, 이곳저곳에서 알바도 해보고 작년에 cit에 한학기 학비까지 송금했었어요. 은행가서 학비 송금할 때도 모르는 부분 있을 때 바로 과장님께 카톡 드렸는데 바로바로 답장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제 성격도 급한 편인데 일처리 빠르게 해주셔서 불편함 없이 무사히 항상 수속 마쳤네용!


 하지만 그 후 나아질 기미 없는 코로나 상황과, 호주 국경, 자퇴 후 가진 몇년의 여가 시간 동안 다시 한번 제 진로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영주권을 위한 20대의 10여년보다 내가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진로와 시간으로 나의 20대를 채우자는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 요리도 좋아하지만, 집에 있는 동안 맨날 맨날 요리 할정도로 좋았지만 그걸 직업으로 삼는다는 생각을 했을 때 가슴이 안 뛰었거든요. 요리로 학위를 딴 후에도 가능하다면 항상 관광/경영 공부를 하고 싶었었어요. 

그 결과 중/고등학교 동안 생각해 왔던 국제경영 학과에 진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어렵게 엄마께 말씀드렸어요. 아무래도 tafe 학비와 정규 대학 학비는 확실히 금액이 달랐거든요. 하지만 엄마도 생각보다 흔쾌히 허락해주셨어요. 엄마도 제게 티는 안내셨지만 제가 외딴 호주라는 나라에서 요리해서 고생할걸 생각할 때마다 속상해 하셨고 학비가 부담이 되지만 진로를 바꾸고자 하는 결정에도 굳게 절 믿어주셨어요.


과장님께서는 처음에 맥쿼리 대학교를 추천해주셨었는데 호주 영주권이 어렵다면, 포기해야한다면, 다른 제 3의 국가에 가서라도 일을 하겠다. 는 마음을 먹어서 명성과 인지도, 랭킹이 높은 학교에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보니 호주의 g8대학교 모든 국제경영학과에 대한 장학금, 학비, 커리큘럼 정보를 다 찾아보았고 지금의 monash 대학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인턴쉽과 elective class,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포함된 커리큘럼도 마음에 들었고, 멜버른에 있다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에 합격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모나쉬 대학교 diploma 과정 part 2에 지원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한번 지원해보자고 하셔서 고등학교 성적이랑, 검정고시 성적, 영어성적 같이 냈는데 바로 며칠만에 합격했다고 연락왔었죠 ㅠㅠㅠ 아마 검정고시 성적이 참작되어서 합격된거 같다고 하셨어요!ㅜㅜ

오티하기 그 전주까지 바로 학생비자 준비하고, 여권 재신청하고, 보험 신청하고 꽤 촉박하게 준비했어야 했는데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과장님 ㅜㅜ



몇년간 생각하고 찾아보고 준비해왔던 영주권이었기에 한동안 그래도.. 그래도... 하면서 미련이 남았었는데

학교 진학하기 전에 에버랜드에서 일하게 되면서 주방에서도 일할 기회가 있었었을 때ㅋㅋㅋㅋㅋㅋㅋ

주방의 수증기와 열기에 숨 못쉬고 쓰러질뻔 한 경험을 한 이후로는 나중에 요리로 영주권을 따기로 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를 절대 하지 않게 되었답니당...ㅎ


코로나 없이 그대로 호주 요리학교 갔으면 큰일날뻔 했어요...ㅎㅎㅎ



그래서 지금의 결정 또한 나중에 후회가 없을거 같네요! 

제가 항상 생각해 왔던 전공이고, 지금 monash college에서 하고 있는 diploma of business 공부도 아직 영어(인디안 악센트) 때문에 너무 힘들지만 내용 자체가 어렵지 않고, 과제도 재밌거든요!

 또 그전에 에버랜드에서, 스키장에서, 작은 가게에서도 일했던 경험이 경영학을 배울 때도 너무 도움되고 실감나서 더 재밌는거 같고요! 

항상 클로이 과장님께서 영어 공부. 영어 공부 하시고 여기 운영진 분들도 항상 영어 강조하시지만 사실 입학 수준 영어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조금 안일하게 생각했는데...ㅎ

아카데믹 공부는 실생활 영어랑 달라요 ㅜㅜㅜㅜㅜ 그냥 학교 다니면 영어 늘줄 알았는데 대학은 영어를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지식을 가르치는 곳이라는 걸 뼈저리게 깨닫는 중입니다..

영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영어에 스트레스 받는 적이 별로 없었는데 첫주에는 영어 때문에 수업 못 따라가서 수업 다 끝나고 어쩔줄을 몰라서 멘탈 터져서 울고 ㅜㅜㅜㅜㅜ 나도 나름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국제학교에서 온 친구들도 많고 자괴감 들고 힘들었거든요...ㅠㅠㅠ 특히 선생님들도 국적이 다양하셔서 인디안 분들이 많으신데 인디안 악센트 정말... 정말 알아듣기 힘들더라고요 ㅠㅠㅠㅠ 그래도 아카데믹 아이엘츠 공부했던거랑 사설 화상 회화로 호주선생님과 수업했던 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지금도 물론! ㅋㅋㅋㅋㅋㅋㅋ 인디안 교수님 수업은 거의 반 포기 상태이지만... 

그래도 예습이랑 복습이랑 과제 하니까 따라갈만 하더라구용! 

저희 학교에 한국인은 정말 거의 없는데... (지금까지 제 학과에서 한명 봤어요...) 중국인 친구들이 정말 90퍼센트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을 올라가면 달라지려나요...? 

또 디플로마 과정 졸업 점수별로 갈 수 있는 캠퍼스, 학과가 달라져서 internationl business를 지망하는 저는 62% 이상으로 코스를 마쳐야 한답니당...



이태까지 함께해주신 호뉴 여러분과 클로이 과장님께 너무 감사했고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용!ㅎㅎ

감사한 만큼 엄청 주저리주저리 했네용...ㅎ 가끔 안부 연락할게요 과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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