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유학 전공 선택 및 영주권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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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쿠키2022-07-13 08:50
안녕하세요 호잇님,
문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학업을 국제학교에서 공부하셨네요.
물론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토플 114점이 나올 정도면 영어구사능력에는 의심을 할바가 없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현재 고려하고 있는 용접, 공학, 교사 직종은 호잇님의 적성과 학사전공을 고려한 것이신지요?
아니면 단순하게 영주권 취득에 있어서 유리한 직종을 선별해 보신건가요?
우선은 어떤한 전공이라도 졸업 이후 경력까지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의 적성과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위에 말씀해주신 3가지 직종 중에서 그나마 제가 보기에 현실적으로 가장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전공은 교육학, MASTER OF SECONDARY TEACHING입니다.
친언니와 형부가 캔버라에 정착을 한다고 하니, 같은 캔버라 지역의 캔버라대학교에서 제공하고 있는 석사과정도 고려할만한 듯 하구요.
ACT 190 직종에도 세컨더리 교사직종이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영주권방향으로 봐도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석사 과정은 총 2년으로 2월과 7월에 입학이 가능합니다.
졸업 후 교사보드에 등록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은 학사 또는 석사 학위 졸업장과 영어점수 아이엘츠로 말하기 듣기 8.0, 쓰기 읽기 7.0 에 대한 성적이 요구됩니다.
호잇님의 경우에는 준비를 하신다면 이점수를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역량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 학생 중에 인도네시아 국제학교 졸업 후 호주의 세컨더리 교육학 학사를 하고 있는 학생도 있는데 전공선택에 만족하며 잘하고 있습니다. ^^
아시겠지만 일반적인 한국학생이 도전할 수 있는 전공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호잇님 정도의 학업히스토리라면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영어과목이면 백인 선생님이 유리하지 않을까?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선생님의 실력이 좋으면 인종을 따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노력을 많이 하셔야겠지요.
그렇지만 다민족국가이고 점점 더 다민족국가의 성향이 짙어지는 나라가 호주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더욱 특종 직업에 대한 특종 인종을 선호하는 현상은 사라질 것이라고 봅니다.
공학은 석사입학이 어렵기 때문에 다시 4년 학업을 한다는 것이 학비로보나 시간으로보나 문과성향이라고 하셔서 성향으로 보나 안맞는 전공인 듯 하구요.
용접은 기술직종이기 때문에 알고계신 교사나 IT전공자와는 기술심사부터 복잡하고 어려워집니다. 여성이 도전하기에 어려운 직종이기도 하구요.
아예 간호나 IT전공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교사과정으로 고려해보시는 것, 어떨까 싶습니다.
캔버라대학교에서는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하고 있으니, 한번 어플라이부터 해보시는 것도 (그래야 장학금 수령여부를 알 수 있어요) 좋을 듯 합니다.
현재 캔버라대학교의 교육학 석사과정 연간학비는 29000불 입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지 저희에게 이메일 INFO@HONEW.COM.AU이나 전화연락주시면 상세한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드니 센터 인터넷전화 070-7899-4455입니다.
문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학업을 국제학교에서 공부하셨네요.
물론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토플 114점이 나올 정도면 영어구사능력에는 의심을 할바가 없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현재 고려하고 있는 용접, 공학, 교사 직종은 호잇님의 적성과 학사전공을 고려한 것이신지요?
아니면 단순하게 영주권 취득에 있어서 유리한 직종을 선별해 보신건가요?
우선은 어떤한 전공이라도 졸업 이후 경력까지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의 적성과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위에 말씀해주신 3가지 직종 중에서 그나마 제가 보기에 현실적으로 가장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전공은 교육학, MASTER OF SECONDARY TEACHING입니다.
친언니와 형부가 캔버라에 정착을 한다고 하니, 같은 캔버라 지역의 캔버라대학교에서 제공하고 있는 석사과정도 고려할만한 듯 하구요.
ACT 190 직종에도 세컨더리 교사직종이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영주권방향으로 봐도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석사 과정은 총 2년으로 2월과 7월에 입학이 가능합니다.
졸업 후 교사보드에 등록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은 학사 또는 석사 학위 졸업장과 영어점수 아이엘츠로 말하기 듣기 8.0, 쓰기 읽기 7.0 에 대한 성적이 요구됩니다.
호잇님의 경우에는 준비를 하신다면 이점수를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역량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 학생 중에 인도네시아 국제학교 졸업 후 호주의 세컨더리 교육학 학사를 하고 있는 학생도 있는데 전공선택에 만족하며 잘하고 있습니다. ^^
아시겠지만 일반적인 한국학생이 도전할 수 있는 전공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호잇님 정도의 학업히스토리라면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영어과목이면 백인 선생님이 유리하지 않을까?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선생님의 실력이 좋으면 인종을 따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노력을 많이 하셔야겠지요.
그렇지만 다민족국가이고 점점 더 다민족국가의 성향이 짙어지는 나라가 호주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더욱 특종 직업에 대한 특종 인종을 선호하는 현상은 사라질 것이라고 봅니다.
공학은 석사입학이 어렵기 때문에 다시 4년 학업을 한다는 것이 학비로보나 시간으로보나 문과성향이라고 하셔서 성향으로 보나 안맞는 전공인 듯 하구요.
용접은 기술직종이기 때문에 알고계신 교사나 IT전공자와는 기술심사부터 복잡하고 어려워집니다. 여성이 도전하기에 어려운 직종이기도 하구요.
아예 간호나 IT전공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교사과정으로 고려해보시는 것, 어떨까 싶습니다.
캔버라대학교에서는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하고 있으니, 한번 어플라이부터 해보시는 것도 (그래야 장학금 수령여부를 알 수 있어요) 좋을 듯 합니다.
현재 캔버라대학교의 교육학 석사과정 연간학비는 29000불 입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지 저희에게 이메일 INFO@HONEW.COM.AU이나 전화연락주시면 상세한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드니 센터 인터넷전화 070-7899-4455입니다.
해당사항이 없으시면 공란으로 남겨두세요.
1. 나이(정확한 출생년도와 월(月)까지만 적어주세요)
2. 개인의 디테일한 신상정보로 인하여 이메일답신을 원하시면
"호주유학클럽 이메일"=> ( info@honew.com.au ) 로 문의를 주시길 바랍니다.
3. **영어실력 (아주 중요합니다. IELTS/TOEFL/PTE/TOEIC 등 점수가 없으신 분들은 토익 예상점수라도 적어주세요.)
4. **구체적인 출국시기
5. 최종학력 및 전공 ( 정확한 전공명칭은 아주 중요합니다.)
6. **호주유학시 동반가족여부 (비자신청시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7. 유학을 희망하는 도시 및 전공 (eg. 브리즈번/시드니/멜번/퍼스 & 간호학/회계학)
8. 현재 직업 및 경력사항
(구체적인 회사명등은 적으실 필요없지만 세부적인 경력사항은 유학 및 이민의 가능성을 판단하기에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9. 호주에 지인, 친척 및 친구가 살고있다면 관계와 거주도시를 알려주세요.
10. **과거 호주 입국 기록 (비자신청시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eg. 2013년 관광비자로 3개월 / 2015년 학생비자로 1년)
11. 질문하고자 하는 내용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기재해주세요.
(두리뭉실한 질문에는 두리뭉실한 답변만이 가능하고, 구체적인 질문에 최대한 세부적인 답변이 가능합니다.)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돈과 시간이라 그 둘을 최대한 많이 안 들이고 영주권을 따는 것이 목표입니다. 영주권을 딴 후에 아예 호주에 정착해서 안정적으로 살고 싶습니다. 제가 아직 호주 유학을 찾아보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혹시라도 인터넷에 찾으면 나오는 질문을 물어봤다면 죄송합니다.
a. 2023년 3월에 워홀비자로 호주에 갈 예정입니다. 영주권 생각이 있고 정착해서 살 예정이라면 지금 워홀로 가는 것을 비추천하시나요?
b. secondary teacher는 mltssl 직종인 것으로 압니다. 현실적으로 외국인이 secondary teacher로 영주권을 따고 지방 지역에서 공립학교 선생님으로 일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영어 선생으로서 원어민과 경쟁하기엔 무리가 있을 듯 싶어 굳이 학사전공을 살려 가르칠 생각은 없습니다.
c. 토목공학도 호주에서 전망있고 mltssl로 인정되는 직종으로 압니다. 사실 가장 고민되는 전공인데 우선 1) 제가 완전 문과 성향이라 물리, 과학, 수학과 그리 친하지 않습니다. 물론 입학한다면 열심히 공부하겠지만 2) 공부 하면서 돈도 같이 벌어야할텐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해보입니다. 3) 그리고 용접 tafe나 secondary teacher(석사로 가능하다고 가정)와는 다르게 4년제를 다녀야할텐데 이 경우 돈과 시간이 너무 많이 듭니다. 시간은 좀 더 투자한다고 해도 제가 일을 하면서 학비를 충당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그래서 만일 제가 civil engineering으로 mltssl을 노리고 유학을 간다면
오랜 경험과 사례가 있으신 호뉴클럽 전문가분들이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가장 낫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