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비자 / 영주권 칼럼
2022-23 회계연도 연방 예산안 발표와 이민 정책
호주유학클럽2022-03-31 15:18
엇그제 저녁에 호주ABC 방송에서 중계해준 호주재무장관의 발표내용을 지켜보았었는데....
다른 내용은 조용히 듣고 있던 야당의원들이
이민관련과 국방관련 (핵잠수함 도입관련) 언급할때는 약간의 야유와 함께 반대를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아무래도 5월에 선거가 있기에 정부여당이나 야당모두 이민정책에 있어서 만큼은 조심스럽게 눈치를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난 2년간의 코로나를 겪으면서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리는 현 상황을 누구도 부인할수 없을 겁니다
호토박이가 3개월전에 "호주유학클럽TV" 에 올린 동영상에서 줄기차게 강조한 것이
"호주영주권 2022년 이 최고의 해가 될것이다"
라고 말씀드린것이 현실로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유학후영주권 취득은 적어도 2-3년 혹은 3-4년 앞을 볼줄 알아야 합니다
2022년에 졸업하는 영주권유학 도전자 에게 가장 큰 기회가 주어질것이고
2023년에 졸업하는 경우도 상당히 유리한 상황일것입니다.
저는 2024년까지도 지금의 코로나 여파가 이어지고 여전히 코로나 이전, 일반적인 상황에서 졸업했던 경우보다는 나은 상황일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내년도 아니고 내후년쯤 학업을 시작한 사람이 호주대학을 졸업할 시기에는 코로나 이전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영주권유학 도전자들은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남들 다 영주권유학 도전할때 학업시작한 사람이 차후 졸업하고 영주권 신청할때가 되면 가장 팍팍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고
남들 다 영주권유학 도전하지 못하고 주저주저 할때 시작한 사람이 졸업할 시기가 되면 보다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
(물론 전공에 따라서는 모집정원과 졸업인원이 늘 일정한 간호학 같은 경우는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호주학업없이 영주권을 신청할수 있다면, 이런 시기적인 차이가 없겠지만 여러분들도 다 잘 아시겠지만
호주학업없이 현실적으로 호주이민으로 이어지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학업을 해야 하고 이 학업기간은 전공에 따라서 2-4년 이상으로 다양합니다
그 기간만큼, 기회역시 뒤에 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위의 189 쿼타 숫자와 190의 숫자가 여러분들은 그냥 숫자로 보이나요?
전문가라면 숫자로 보이지 않고 직원을 어느시점에 더 뽑아야 할까 를 고민할것입니다
호주영주권 유학 선택 3대원칙
1. 전공선택
2. 지역선택
3. 학교선택
제대로 된 전공선택이 되었다면, 절대 3번을 2번보다 먼저고려해서는 안됩니다
영주권은 대학총장이 주는것이 아니라 연방정부가 주는것이니까요
다른 내용은 조용히 듣고 있던 야당의원들이
이민관련과 국방관련 (핵잠수함 도입관련) 언급할때는 약간의 야유와 함께 반대를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아무래도 5월에 선거가 있기에 정부여당이나 야당모두 이민정책에 있어서 만큼은 조심스럽게 눈치를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난 2년간의 코로나를 겪으면서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리는 현 상황을 누구도 부인할수 없을 겁니다
호토박이가 3개월전에 "호주유학클럽TV" 에 올린 동영상에서 줄기차게 강조한 것이
"호주영주권 2022년 이 최고의 해가 될것이다"
라고 말씀드린것이 현실로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유학후영주권 취득은 적어도 2-3년 혹은 3-4년 앞을 볼줄 알아야 합니다
2022년에 졸업하는 영주권유학 도전자 에게 가장 큰 기회가 주어질것이고
2023년에 졸업하는 경우도 상당히 유리한 상황일것입니다.
저는 2024년까지도 지금의 코로나 여파가 이어지고 여전히 코로나 이전, 일반적인 상황에서 졸업했던 경우보다는 나은 상황일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내년도 아니고 내후년쯤 학업을 시작한 사람이 호주대학을 졸업할 시기에는 코로나 이전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영주권유학 도전자들은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남들 다 영주권유학 도전할때 학업시작한 사람이 차후 졸업하고 영주권 신청할때가 되면 가장 팍팍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고
남들 다 영주권유학 도전하지 못하고 주저주저 할때 시작한 사람이 졸업할 시기가 되면 보다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
(물론 전공에 따라서는 모집정원과 졸업인원이 늘 일정한 간호학 같은 경우는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호주학업없이 영주권을 신청할수 있다면, 이런 시기적인 차이가 없겠지만 여러분들도 다 잘 아시겠지만
호주학업없이 현실적으로 호주이민으로 이어지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학업을 해야 하고 이 학업기간은 전공에 따라서 2-4년 이상으로 다양합니다
그 기간만큼, 기회역시 뒤에 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위의 189 쿼타 숫자와 190의 숫자가 여러분들은 그냥 숫자로 보이나요?
전문가라면 숫자로 보이지 않고 직원을 어느시점에 더 뽑아야 할까 를 고민할것입니다
호주영주권 유학 선택 3대원칙
1. 전공선택
2. 지역선택
3. 학교선택
제대로 된 전공선택이 되었다면, 절대 3번을 2번보다 먼저고려해서는 안됩니다
영주권은 대학총장이 주는것이 아니라 연방정부가 주는것이니까요
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코로나-19와 함께 지내는 것이 어느정도 일상적인 것이 되어가고 있는 듯 한 느낌입니다.
호주 연방정부는 2022-23 회계연도에 대한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이민 정책에 대한 지표도 함께
발표를 했습니다.
지난 2년간 대략 50만 명 정도가 호주를 떠난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새로운 회계연도에는 약 4만 명 정도의
순 이민자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합니다. 새 회계연도의 비자 상한선은 기존과 같이 16만명으로
유지를 할 것이나, 지난 회계연도와는 그 비율의 구성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 나타난대로 기술이민 스트림은 총 비자 프로그램의 70%를 차지하는 비율로 조정이 되었으며
2021-22 회계연도에 비해 약 3만 자리 정도 증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스폰서비자, 독립기술이민, 리저널비자, 주정부후원 등의 비자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지난 회계연도에는 쿼터별로 189 비자 인비테이션 라운드가 아주 한정적인 직종에 대해서만 진행이 되었는데
올 회계연도에는 코로나 이전의 수준으로 다시 돌아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지방지역 및 주정부후원의 할당이 상당히 늘어나게되어, 더더욱 학업을 하려는 지역의 선정이 중요해 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한편, 패밀리 스트림은 총 비자 프로그램의 약 30% 수준으로 줄어들게 되었고,특히 파트너 비자 할당이 큰 폭으로
감소되었습니다.
발표에 'Partner visa granting arrangements will move to a more demand driven basis going forward'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민 법무사 협회에서 이 내용에 대해 좀 더 정확한 설명을 요청중에 있으므로 해당 내용이
알려지는대로 추가 업데이트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 질만 하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 일상으로의 회복이 생각만치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또한 호주정부 역시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기를 노력하고 있는 듯 합니다.
부디 새로운 회계연도에는 그동안 호주 유학 및 이민을 계획/진행하고 계셨던 많은 분들이 즐거운 소식을
들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