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비자 / 영주권 칼럼

2021/22 Migration program planning level과 주정부후원 비자 Quota 할당

호주퍼스로
2021-07-05



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COVID-19로 인해 국경이 막힌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네요. 계속되는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호주에서의 학업을 기다리는 분들께는 참 고역스런 시간이 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 딱부러지는


대답이 나오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 많은 분들이 실망스러워 하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저 역시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하루바삐 즐거운 소식들을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그리 기쁜 소식들이 많지않아


고객들을 대하는 저의 마음 역시 상당히 무겁기만 합니다.


호주 바깥에 계신 분들께는 답답한 상황임에도, 호주 내부적으로는 비자의 심사에 있어서 상당한 재량으로


비자가 빠르게 심사가 되는 경우도 있고 비자를 받기 어려운 케이스 임에도 별다른 정보요청 없이 비자가


그란트 되는 경우도 있어 호주 안에 들어와 계신 분들께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얼마전에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이 되었고, 이에 따라 2021/22 Migration program planning level 역시


발표가 되었습니다.



올 회계연도의 이민 프로그램 계획은 위의 도표와 같이 지난 회계연도와 같은 수치인 총 16만명을 대상으로 


Skill 스트림과 Family 스트림이 약 절반 씩 할당을 받은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2020/21 프로그램 플래닝을 비교했을 때, 각 스트림별, 카테고리 별로 할당된 수치는 완전히 일치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비자 신청시 요구사항만 만족이 되면 받을 수 있는 189 비자에 대해서는 여전히 좁은 문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각 주정부별로 거주 조건이나 취업 조건 등을 통해 경제활동을 하고 있음을 요구하는 추가 조건이 있는 190/491


비자 등을 여전히 189와 비교하여 큰 폭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작년보다는 조금 나은 상황으로 코로나 시국이


흘러가고 있음에도 당분간 국경을 열지 않고 닫힌채로 유지하는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기에 주정부후원에


여전히 큰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다시피 주정부후원 비자들의 경우, Offshore applicant(호주 밖에 위치한 지원자)에게는 접수를 받지 않거나


자기 주 안에서 취업이 되어 있음을 증빙해야 하는 조건들이 있는 주가 많은데, Risk factor를 감수하며 외국에


위치한 사람을 입국허가 하는 것 보다, 이미 호주 안에 거주하기에 Risk가 낮고 경제활동을 함으로써 경기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민대상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심산으로 예상됩니다. 이 역시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입장으로 해석될 수 있겠네요.


다만, 만약 COVID-19에 대한 진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2022년 초에 국경개방이 이루어질 경우에는 


현재의 침체된 경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기술이민자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수 있으며 2010년대 초반에


있었던 광산경기활황 시기에 있었던 것 처럼 생각보다 손쉽게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가능성도


무시할 수는 없겠습니다. 



한편, 주정부후원에 관련된 서브클라스들은 호주 안에서 학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 그 중에서도 학업을 


이제 막 마쳤거나 마지막 학기를 진행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상당히 고무적인 소식이 될 수 있겠습니다.


주정부후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취업조건'일 수 있겠는데, 이는 각 주정부가 서로다른 형태로


반드시 일정기간/시간 이상의 취업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거나, 해당하는 경우에 가산점을 주거나 하는 등의


형태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ACT 같은 주의 경우는 반드시 본인이 노미네이트 하지 않은 직종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도 취업 사실만


증명될 수 있다면 주정부인비테이션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주기도 하므로 현재 호주 안에서 머물고 있는


학생들의 경우는 아주 적극적으로 취업, 그 중에서도 본인의 학업과 관련된 직종으로 취업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겠습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도쿄 올림픽이 과연 어떠한 형태로 이 COVID-19 상황에 변화를 줄 지 상당한 걱정이 되고 


있는데, 부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들은 건강관리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셔서 하루바삐 호주로 입국해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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