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클럽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1편씩 유튜브영상으로 뵙다보니 카페 글로써는 자주 인사를 못드렸네요
카페지기 호토박이 입니다
다른분 글에서 댓글을 적다가 길어져서 옮겨왔습니다.
호주영주권은 수십만명이 언제 어떤 경로로 어디로 움직이는지 그 파도를 어느정도는 읽어낼줄 알아야 합니다
왜냐면 그 본질은 경쟁게임입니다.
종종 어떤 분들은 이런 얘기를 합니다.
한국에서도 초중고 대학 그리고 취업까지 경쟁속에서 살아왔는데..... ㅠㅠㅠ 이거 또 경쟁이네..... 라고 푸념을 하실수 있지만 그래도 미국영주권처럼 로또 마냥 추첨하는것 보다는 저는 훨씬 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제대로 자신을 객관화 할수만 있다면 상당부분 나의 영주권 가능성을 예상을 할수 있거든요.
나의 영주권의 가능성을 예상하는것이 가능한가?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수많은 영주권유학 도전자들의 움직임을 어느정도만 읽을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호주영주권유학에 도전하는 총 유학생 수에서 한국학생이 몇퍼센트 쯤 될까요?
시기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략 2-3% 수준입니다.
따라서 영주권을 취득하는 숫자도 대략 2-3% 쯤 됩니다.
그러나 상당수 한국학생들은 자신의 조건을 객관화 하기보다는 딴사람들은 어떤 전공으로 어느지역으로 가나......
하고 네이버를 살핍니다. 네이버는 2-3% 들의 POOL 입니다.
네이버로는 절대 97% 의 다른나라 학생들의 움직임을 읽어낼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40여개의 호주대학과 TAFE들 그리고 사립컬리지들에서 거의 주당 2-3회 이상 Webinar 에이젼트 대상으로 진행을 하고 각 대학들 마다 1년에 1회이상 직접 에이젼트들을 불러서 짧게는 하루동안 길게는 일주일씩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1년에 2번씩 주한호주대사관에서도 전체통계 (한국외에도 여러국적 전체) 를 브리핑 하면서 교육을 시켜줍니다
올 상반기만 해도 저 호토박이 개인이 참여한 이런 교육세미나가 대략 20여차례는 되는듯 합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이유는
"제발 남들(only 한국학생들) 이 하는 전공으로 따라갈려고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의 조건에 합당한 전공을 선택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셔야 합니다
자석에 끌려서 네이버에서 요리가 영주권 잘나온다, 간호가 영주권 잘나온다 고 해서 끌려가기 보다는
오히려 자식을 뒤집어서 밀어내는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영어를 잘해서 여러보고서를 바탕으로 다른나라 학생의 흐름까지 읽더라도
무작정 그들이 선택하는 전공을 따라가면 안됩니다.
너도나도 선택하는 그 전공일수록 그들과 같은 시기에 그 전공을 하게되면,
졸업할때는 그들모두가 온전히 나의 점수이민 경쟁자 취업이민 경쟁자가 된다는 것을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호주영주권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아래 간단한 현상 한가지를 설명드려 볼께요.
저희 호주유학클럽을 통해 호주영주권유학에 도전하시는 분들 말고도 대부분의 호주유학후이민까지 염두에 두시는 여러나라 학생들은 학비는 본국에서 조달한다고 해도 생활비 정도는 상당수가 호주현지에서 학업하면서 충당합니다.
한창 코로나가 지나고, 호주정부가 국경을 열자마다 한동안은 파트타임 잡이 미친듯이 널려있었습니다.
심지어 숙박문제 이동의문제 장기고용의 문제등으로 광산지역에서는 워홀처럼 단기비자는 쓰지 않았는데.... 워낙 일할사람이 없던 시기라 어떤 비자든 일할수 있는 비자면 다 환영했던것이 바로 그때 입니다.
몇몇 워홀 유튜버들이 신나게 주급명세서를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었고요
코로나가 물러가고 2년쯤 지난 시점부터는 파트타임 알바 잡는것도 만만치 않게 되었고
최근들어서는 영어가 안되는 학생들 순서대로 파트타임 일자리도 줄어가고 있어요
너무 많은 임시비자 소지자들이 호주로 들어온것이지요.
그런데 작년 하반기 부터 다시 임시비자 입국자들을 엄청 깐깐하게 비자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호토박이가 보는 견해는 내년 상반기 정도가 지나면 (코로나가 막 끝난 시점만큼은 아니더라도) 파트타임 일자리가 지금보다는 상당히 늘어나고 주변에 잡을 구하는것도 훨씬 수월해질겁니다.
그리고 7월1일부터 호주의 법정시급도 $24.10 로 올라가고 점점 생활비 충당할 여건은 나아질겁니다
지금 호주유학후이민 준비하시는 한국에 계신분들은 대부분 내년에 학업을 시작할 예정인 분들일것입니다
혹 호주내에 지인이나 친구가 있어서 요즘의 알바자리 잡는것이 만만치 않다는 얘기들이 들리더라도
내년에 호주에 오실분들은 너무 큰 우려를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학생비자만 잘 순탄하게 받아서 오신다면 ..... 네 호주정부가 못들어오게 한 숫자만큼 호주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상황이 좋아집니다.
여기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것은
바로 영주권유학도 같은 형식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입국이 힘들면 1년쯤 후 파트타임 상황이 좋아지는 것처럼 단기간(1년정도) 의 갭을 두고 상황이 바뀌는것은 아니지만
영주권유학에 도전하는 것도 정확히 같은 맥락입니다
너도나도 영주권 잘나온다더라 혹은 000전공이 유리하다고 하더라....
라는 카더라 통신에 의존해서 (자신의 조건을 잊은채) 무작정 그 흐름을 따라간다면
결국 그 사람이 졸업할때 쯤에는 그 000전공을 선택한 사람이 제일 많이 졸업을 같이 하게 됩니다.
점수제이민의 점수도 올라가고...
취업이민의 스폰서 찾는일도 힘들어 집니다....
영주권유학은 경쟁게임입니다
남들 다 움직일때 함께 움직이는것보다
철저히 자신의 조건 (나이. 영어. 자금력, 학업능력 등등) 과 전공에 따라서 자신만의 플랜으로 움직이셔야 합니다
(참고로 입국상항과 상관없이 간호학등 실무가 들어가는 의료전문분야들은 큰 변동이 없을수 있습니다.
호주대학 전체의 모집정원자체가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조건에서 스스로 선택한 그전공으로 내년초에 호주유학후이민에 도전할려고 어느정도 계획이 세워지신분들
은 그 선택이 얼마나 합리적인 선택인지 영주권에 도달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이번 저희 호주유학클럽 서울센타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에 참석하시면 최대한 객관화 시켜서 조언을 드릴수 있습니다
오늘 전달받은 내용으로는 아직 5-6명 정도 더 참석할수 있다 하니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 들어가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s://cafe.naver.com/honewgroup/56550
호토박이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1편씩 유튜브영상으로 뵙다보니 카페 글로써는 자주 인사를 못드렸네요
카페지기 호토박이 입니다
다른분 글에서 댓글을 적다가 길어져서 옮겨왔습니다.
호주영주권은 수십만명이 언제 어떤 경로로 어디로 움직이는지 그 파도를 어느정도는 읽어낼줄 알아야 합니다
왜냐면 그 본질은 경쟁게임입니다.
종종 어떤 분들은 이런 얘기를 합니다.
한국에서도 초중고 대학 그리고 취업까지 경쟁속에서 살아왔는데..... ㅠㅠㅠ 이거 또 경쟁이네..... 라고 푸념을 하실수 있지만 그래도 미국영주권처럼 로또 마냥 추첨하는것 보다는 저는 훨씬 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제대로 자신을 객관화 할수만 있다면 상당부분 나의 영주권 가능성을 예상을 할수 있거든요.
나의 영주권의 가능성을 예상하는것이 가능한가?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수많은 영주권유학 도전자들의 움직임을 어느정도만 읽을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호주영주권유학에 도전하는 총 유학생 수에서 한국학생이 몇퍼센트 쯤 될까요?
시기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략 2-3% 수준입니다.
따라서 영주권을 취득하는 숫자도 대략 2-3% 쯤 됩니다.
그러나 상당수 한국학생들은 자신의 조건을 객관화 하기보다는 딴사람들은 어떤 전공으로 어느지역으로 가나......
하고 네이버를 살핍니다. 네이버는 2-3% 들의 POOL 입니다.
네이버로는 절대 97% 의 다른나라 학생들의 움직임을 읽어낼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40여개의 호주대학과 TAFE들 그리고 사립컬리지들에서 거의 주당 2-3회 이상 Webinar 에이젼트 대상으로 진행을 하고 각 대학들 마다 1년에 1회이상 직접 에이젼트들을 불러서 짧게는 하루동안 길게는 일주일씩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1년에 2번씩 주한호주대사관에서도 전체통계 (한국외에도 여러국적 전체) 를 브리핑 하면서 교육을 시켜줍니다
올 상반기만 해도 저 호토박이 개인이 참여한 이런 교육세미나가 대략 20여차례는 되는듯 합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이유는
"제발 남들(only 한국학생들) 이 하는 전공으로 따라갈려고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의 조건에 합당한 전공을 선택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셔야 합니다
자석에 끌려서 네이버에서 요리가 영주권 잘나온다, 간호가 영주권 잘나온다 고 해서 끌려가기 보다는
오히려 자식을 뒤집어서 밀어내는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영어를 잘해서 여러보고서를 바탕으로 다른나라 학생의 흐름까지 읽더라도
무작정 그들이 선택하는 전공을 따라가면 안됩니다.
너도나도 선택하는 그 전공일수록 그들과 같은 시기에 그 전공을 하게되면,
졸업할때는 그들모두가 온전히 나의 점수이민 경쟁자 취업이민 경쟁자가 된다는 것을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호주영주권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아래 간단한 현상 한가지를 설명드려 볼께요.
저희 호주유학클럽을 통해 호주영주권유학에 도전하시는 분들 말고도 대부분의 호주유학후이민까지 염두에 두시는 여러나라 학생들은 학비는 본국에서 조달한다고 해도 생활비 정도는 상당수가 호주현지에서 학업하면서 충당합니다.
한창 코로나가 지나고, 호주정부가 국경을 열자마다 한동안은 파트타임 잡이 미친듯이 널려있었습니다.
심지어 숙박문제 이동의문제 장기고용의 문제등으로 광산지역에서는 워홀처럼 단기비자는 쓰지 않았는데.... 워낙 일할사람이 없던 시기라 어떤 비자든 일할수 있는 비자면 다 환영했던것이 바로 그때 입니다.
몇몇 워홀 유튜버들이 신나게 주급명세서를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었고요
코로나가 물러가고 2년쯤 지난 시점부터는 파트타임 알바 잡는것도 만만치 않게 되었고
최근들어서는 영어가 안되는 학생들 순서대로 파트타임 일자리도 줄어가고 있어요
너무 많은 임시비자 소지자들이 호주로 들어온것이지요.
그런데 작년 하반기 부터 다시 임시비자 입국자들을 엄청 깐깐하게 비자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호토박이가 보는 견해는 내년 상반기 정도가 지나면 (코로나가 막 끝난 시점만큼은 아니더라도) 파트타임 일자리가 지금보다는 상당히 늘어나고 주변에 잡을 구하는것도 훨씬 수월해질겁니다.
그리고 7월1일부터 호주의 법정시급도 $24.10 로 올라가고 점점 생활비 충당할 여건은 나아질겁니다
지금 호주유학후이민 준비하시는 한국에 계신분들은 대부분 내년에 학업을 시작할 예정인 분들일것입니다
혹 호주내에 지인이나 친구가 있어서 요즘의 알바자리 잡는것이 만만치 않다는 얘기들이 들리더라도
내년에 호주에 오실분들은 너무 큰 우려를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학생비자만 잘 순탄하게 받아서 오신다면 ..... 네 호주정부가 못들어오게 한 숫자만큼 호주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상황이 좋아집니다.
여기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것은
바로 영주권유학도 같은 형식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입국이 힘들면 1년쯤 후 파트타임 상황이 좋아지는 것처럼 단기간(1년정도) 의 갭을 두고 상황이 바뀌는것은 아니지만
영주권유학에 도전하는 것도 정확히 같은 맥락입니다
너도나도 영주권 잘나온다더라 혹은 000전공이 유리하다고 하더라....
라는 카더라 통신에 의존해서 (자신의 조건을 잊은채) 무작정 그 흐름을 따라간다면
결국 그 사람이 졸업할때 쯤에는 그 000전공을 선택한 사람이 제일 많이 졸업을 같이 하게 됩니다.
점수제이민의 점수도 올라가고...
취업이민의 스폰서 찾는일도 힘들어 집니다....
영주권유학은 경쟁게임입니다
남들 다 움직일때 함께 움직이는것보다
철저히 자신의 조건 (나이. 영어. 자금력, 학업능력 등등) 과 전공에 따라서 자신만의 플랜으로 움직이셔야 합니다
(참고로 입국상항과 상관없이 간호학등 실무가 들어가는 의료전문분야들은 큰 변동이 없을수 있습니다.
호주대학 전체의 모집정원자체가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조건에서 스스로 선택한 그전공으로 내년초에 호주유학후이민에 도전할려고 어느정도 계획이 세워지신분들
은 그 선택이 얼마나 합리적인 선택인지 영주권에 도달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이번 저희 호주유학클럽 서울센타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에 참석하시면 최대한 객관화 시켜서 조언을 드릴수 있습니다
오늘 전달받은 내용으로는 아직 5-6명 정도 더 참석할수 있다 하니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 들어가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s://cafe.naver.com/honewgroup/56550
호토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