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클럽 [호뉴유학이민컨설팅]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해는 한국이 유난히 춥다지요..... 제가 있는 호주 시드니는 유난히 폭우가 잦은듯 하네요
어제는 시드니 곳곳이 물폭탄을 맞아서 차들이 거북이처럼 운행을 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다시 햇볕이 쨍쨍이네요.
호주영주권을 위해서 오늘도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고군분투하고 있을 호주에 와 있는 많은 한국청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호주영주권유학을 도전할때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취업이민보다는 점수제이민을 선호하게됩니다
아무래도 취업이민은 졸업이후에도 임시취업비자를 거쳐서 영주권을 손에 쥐기 까지는 수년이 걸리는데 반해
점수제이민은 자신의 점수로 INVITATION 을 받기만 하면 바로 영주권을 신청할수 있기에 초기 영주권유학 계획을 세울때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점수제이민에 포커스를 둡니다.
하지만 자신이 공부한 전공과 지역에 따라 또 자신의 점수에 따라서 189 혹은 190 으로 EOI 를 통한 INVITATION 받기는 만만치 않다는 것을 인지하게됩니다.
이때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럴줄 알았으면 내가 다른 전공을 할걸.... 다른 주정부에서 학업을 할걸...." 하는 후회를 하게됩니다. 하지만 이미 학업을 마치는 마당에 다시 처음부터 학업을 시작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결국 주어진 조건에서 어떻게 하면 영주권을 해결하고 장기 취업을 해 나갈수 있을까를 찾게됩니다.
초기에는 CCL 점수도 따고, 지방지역학업점수도 받고, PY 점수까지 받고 하면 내 점수로 INVITATION 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런 추가적인 점수는 나의 경쟁자들도 다 갖추는 점수입니다.
즉 이런 액스트라 포인트를 더 받는 점수들은 받으면 같은 입장이고 못받으면 내 점수만 뒤처진다고 보는것이 현실적입니다.
특히 아주 높은 INVITATION 점수를 요구받는 회계사 직종의 경우 의외로 취업이민으로도 많이 나아가게됩니다.
점수제이민으로는 도저희 가능하지 않을것 같아서 취업이민으로 선회할때 여러분들에 꼭 기억하셔야 하는것이 있어요
호주에서 속칭 명문대 나오고, JOB 이 많은 대도시라면 취업스폰서 찾을 가능성이 높을것이라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구인수는 당연히 대도시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도시에는 내가 경쟁할수 없는 수많은 호주학생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내 전공이 5명, 10명 규모의 작은 회사가 아니라 아주 규모가 큰 회사가 제공하는 직종이라면 (예를 들면 의료관련직종 등) 그만큼 스폰서 찾기는 힘들어 집니다.
호주는 8개의 주로 나누어지는데 이것은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와는 다른 성격입니다.
STATE 란 말그대로 하나의 나라라고 볼수도 있을 정도로 한국의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같은 지방도시를 연상하시면 안됩니다. 각 주마다 그주를 대표하는 수도, 즉 주도가 있고 이 주도는 모든 인프라를 다 갖추고 있기 마련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아들레이드, 퍼스, 캔버라 같은 도시를 부산, 세종, 광주, 강릉 같은 도시로 인식하면 안됩니다.
SA주의 서울 = 아들레이드,
WA주의 서울 = 퍼스
ACT주의 서울 = 캔버라
이런식으로 이해하는것이 더 맞을겁니다.
즉 어떤 직종이든 이 주도에서는 일정수의 인력이 다 필요하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들 주도는 시드니 맬번 브리스번과는 다르게 그 만큼 호주로컬 학생 졸업자들과 취업경쟁을 하는 정도가 대도시 만큼 심하지 않고, 그러다 보니 저희 학생들중에서 취업이민으로 나아가는 학생들의 상당수도 시드니 맬번 브리스번도 물론 있지만 오히려 아들레이드, 퍼스, 캔버라 등에서도 꽤 많이 생겨납니다.
오늘은 저희 학생중 한분이 보내온 PTE 영어성적표를 올려봅니다.
아름다운 PTE 성적표 입니다
미국에서 학사를 마치고
호주 최고의 명문대학중 하나인 UNSW 에서 다시 학사를 마치고
다시 퍼스에서 단과대학중 한곳에서 회계석사를 마친 학생입니다
미국대학을 마치고 영주권이 마치 추첨식처럼 되어져 있는 미국에서 자리잡을수가 없어서
호주로 오게되었는데.... 그때만 해도 명문대를 원해서 USYD 에서 학사를 했습니다.
USYD 졸업이 다가오니... 자신이 전공한 일반 BUSINESS 학사 로는 MLTSSL (중장기필요직종) 에 속하지 않다보니 점수제이민이 안되어서 (그래도 명문대 졸업하면 취업비자의 길이 있겠지 하며) 졸업비자를 쓰게됩니다.
졸업비자가 끝나는 어느시점에 저와 처음 시드니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의 답은 간단했습니다. "한국돌아가든 아니면 호주정부가 원하는 직종중에서 해볼만한 전공을 찾든 양자택일"
보통의 경우 MLTSSL 에 속하지 않는 전공으로 호주대학 졸업하고 만약 졸업비자를 써버리면
더이상 영주권의 기회는 없어지는것이나 마찮가지 입니다.
왜냐면 다른 MLTSSL 관련 과정을 다시 공부한다고 하더라도 이제 더이상 졸업이후 졸업비자가 없기 때문에 호주안에서 영주권을 준비할 다른 일할수 있는 임시비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위 학생처럼 아름다운 어학점수표가 있는 경우
그리고 워홀비자 찬스가 있는 경우라면 전공에 따라서 지역에 따라서 시도해 볼수는 있습니다.
이 학생은 지금까지 미국과 호주에서 명문대를 졸업한것을 뒤로 하고
다시 도전하는 마음으로 퍼스에 있는 단과대학에서 회계석사를 시작했습니다.
학업시작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꽤 큰 규모의 회사에서 파트타임 일을 시작했습니다.
졸업과 동시에 한국가서 워홀비자를 받아와서 풀타임으로 근무를 시작했고,
회사의 배려로 계열사의 다른 업장으로 옮겨서 계속 회계사로 풀타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워홀비자는 한 사업장에서 6개월까지만 일할수 있는 조건때문에)
190비자를 위해 EOI 를 신청해 놓고 이것만 바라볼수 없기에 현재 SID 비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 여기서 여러분들이 꼭 기억하셔야 하는것은.....
호주에서 취업이민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임시취업비자 SID 를 받고 다시 ENS 영주취업비자로 넘어가게되는데...
이 취업비자를 위해서는 신청인의 조건과 적정한 고용주를 찾아야 하는데...
신청인의 조건은 해당 학과를 호주에서 나오고 추가 1년경력을 갖추면 되니 이것은 1할 정도의 역할이고
나머지 9할이 적정한 스폰서를 찾는것인데
이 적정한 스폰서를 찾을때는 관련분야 지식보다는 영어가 훨씬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보셔야 합니다
물론 직종에 따라서 사업장의 상황에 따라서 좀 다를수는 있지만,
일반적인 OFFICE 내에서의 업무로 스폰서를 찾을때는 네... 해당 업무 지식보다는 영어가 확실히 더 중요합니다.
저희 학생들중에서도 취업이민에 성공하는 케이스를 보면
대부분은 영어잘하는 순서대로 기회가 주어지는듯 합니다.
어짜피 해당 학과 이제 막 졸업한 사람에게 기업이 기대하는 기술수준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어가 확실하지 않다면 이 스폰서 기회를 얻기는 힘듭니다.
아름다운 어학점수가 곧 점수제이민이든 취업이민의 가장 확실한 지름길 입니다
이 아름다운 점수표는 제발 졸업전에 미리 만들어 놓아야 하구요
아름다운 점수표를 가진 많은 영주권유학 도전자분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매진해 보시면 좋은 기회가 올수 있을 겁니다
호토박이
SYDNEY OFFICE
호주유학클럽 [호뉴유학이민컨설팅]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해는 한국이 유난히 춥다지요..... 제가 있는 호주 시드니는 유난히 폭우가 잦은듯 하네요
어제는 시드니 곳곳이 물폭탄을 맞아서 차들이 거북이처럼 운행을 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다시 햇볕이 쨍쨍이네요.
호주영주권을 위해서 오늘도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고군분투하고 있을 호주에 와 있는 많은 한국청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호주영주권유학을 도전할때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취업이민보다는 점수제이민을 선호하게됩니다
아무래도 취업이민은 졸업이후에도 임시취업비자를 거쳐서 영주권을 손에 쥐기 까지는 수년이 걸리는데 반해
점수제이민은 자신의 점수로 INVITATION 을 받기만 하면 바로 영주권을 신청할수 있기에 초기 영주권유학 계획을 세울때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점수제이민에 포커스를 둡니다.
하지만 자신이 공부한 전공과 지역에 따라 또 자신의 점수에 따라서 189 혹은 190 으로 EOI 를 통한 INVITATION 받기는 만만치 않다는 것을 인지하게됩니다.
이때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럴줄 알았으면 내가 다른 전공을 할걸.... 다른 주정부에서 학업을 할걸...." 하는 후회를 하게됩니다. 하지만 이미 학업을 마치는 마당에 다시 처음부터 학업을 시작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결국 주어진 조건에서 어떻게 하면 영주권을 해결하고 장기 취업을 해 나갈수 있을까를 찾게됩니다.
초기에는 CCL 점수도 따고, 지방지역학업점수도 받고, PY 점수까지 받고 하면 내 점수로 INVITATION 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런 추가적인 점수는 나의 경쟁자들도 다 갖추는 점수입니다.
즉 이런 액스트라 포인트를 더 받는 점수들은 받으면 같은 입장이고 못받으면 내 점수만 뒤처진다고 보는것이 현실적입니다.
특히 아주 높은 INVITATION 점수를 요구받는 회계사 직종의 경우 의외로 취업이민으로도 많이 나아가게됩니다.
점수제이민으로는 도저희 가능하지 않을것 같아서 취업이민으로 선회할때 여러분들에 꼭 기억하셔야 하는것이 있어요
호주에서 속칭 명문대 나오고, JOB 이 많은 대도시라면 취업스폰서 찾을 가능성이 높을것이라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구인수는 당연히 대도시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도시에는 내가 경쟁할수 없는 수많은 호주학생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내 전공이 5명, 10명 규모의 작은 회사가 아니라 아주 규모가 큰 회사가 제공하는 직종이라면 (예를 들면 의료관련직종 등) 그만큼 스폰서 찾기는 힘들어 집니다.
호주는 8개의 주로 나누어지는데 이것은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와는 다른 성격입니다.
STATE 란 말그대로 하나의 나라라고 볼수도 있을 정도로 한국의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같은 지방도시를 연상하시면 안됩니다. 각 주마다 그주를 대표하는 수도, 즉 주도가 있고 이 주도는 모든 인프라를 다 갖추고 있기 마련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아들레이드, 퍼스, 캔버라 같은 도시를 부산, 세종, 광주, 강릉 같은 도시로 인식하면 안됩니다.
SA주의 서울 = 아들레이드,
WA주의 서울 = 퍼스
ACT주의 서울 = 캔버라
이런식으로 이해하는것이 더 맞을겁니다.
즉 어떤 직종이든 이 주도에서는 일정수의 인력이 다 필요하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들 주도는 시드니 맬번 브리스번과는 다르게 그 만큼 호주로컬 학생 졸업자들과 취업경쟁을 하는 정도가 대도시 만큼 심하지 않고, 그러다 보니 저희 학생들중에서 취업이민으로 나아가는 학생들의 상당수도 시드니 맬번 브리스번도 물론 있지만 오히려 아들레이드, 퍼스, 캔버라 등에서도 꽤 많이 생겨납니다.
오늘은 저희 학생중 한분이 보내온 PTE 영어성적표를 올려봅니다.
아름다운 PTE 성적표 입니다
미국에서 학사를 마치고
호주 최고의 명문대학중 하나인 UNSW 에서 다시 학사를 마치고
다시 퍼스에서 단과대학중 한곳에서 회계석사를 마친 학생입니다
미국대학을 마치고 영주권이 마치 추첨식처럼 되어져 있는 미국에서 자리잡을수가 없어서
호주로 오게되었는데.... 그때만 해도 명문대를 원해서 USYD 에서 학사를 했습니다.
USYD 졸업이 다가오니... 자신이 전공한 일반 BUSINESS 학사 로는 MLTSSL (중장기필요직종) 에 속하지 않다보니 점수제이민이 안되어서 (그래도 명문대 졸업하면 취업비자의 길이 있겠지 하며) 졸업비자를 쓰게됩니다.
졸업비자가 끝나는 어느시점에 저와 처음 시드니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의 답은 간단했습니다. "한국돌아가든 아니면 호주정부가 원하는 직종중에서 해볼만한 전공을 찾든 양자택일"
보통의 경우 MLTSSL 에 속하지 않는 전공으로 호주대학 졸업하고 만약 졸업비자를 써버리면
더이상 영주권의 기회는 없어지는것이나 마찮가지 입니다.
왜냐면 다른 MLTSSL 관련 과정을 다시 공부한다고 하더라도 이제 더이상 졸업이후 졸업비자가 없기 때문에 호주안에서 영주권을 준비할 다른 일할수 있는 임시비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위 학생처럼 아름다운 어학점수표가 있는 경우
그리고 워홀비자 찬스가 있는 경우라면 전공에 따라서 지역에 따라서 시도해 볼수는 있습니다.
이 학생은 지금까지 미국과 호주에서 명문대를 졸업한것을 뒤로 하고
다시 도전하는 마음으로 퍼스에 있는 단과대학에서 회계석사를 시작했습니다.
학업시작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꽤 큰 규모의 회사에서 파트타임 일을 시작했습니다.
졸업과 동시에 한국가서 워홀비자를 받아와서 풀타임으로 근무를 시작했고,
회사의 배려로 계열사의 다른 업장으로 옮겨서 계속 회계사로 풀타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워홀비자는 한 사업장에서 6개월까지만 일할수 있는 조건때문에)
190비자를 위해 EOI 를 신청해 놓고 이것만 바라볼수 없기에 현재 SID 비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 여기서 여러분들이 꼭 기억하셔야 하는것은.....
호주에서 취업이민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임시취업비자 SID 를 받고 다시 ENS 영주취업비자로 넘어가게되는데...
이 취업비자를 위해서는 신청인의 조건과 적정한 고용주를 찾아야 하는데...
신청인의 조건은 해당 학과를 호주에서 나오고 추가 1년경력을 갖추면 되니 이것은 1할 정도의 역할이고
나머지 9할이 적정한 스폰서를 찾는것인데
이 적정한 스폰서를 찾을때는 관련분야 지식보다는 영어가 훨씬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보셔야 합니다
물론 직종에 따라서 사업장의 상황에 따라서 좀 다를수는 있지만,
일반적인 OFFICE 내에서의 업무로 스폰서를 찾을때는 네... 해당 업무 지식보다는 영어가 확실히 더 중요합니다.
저희 학생들중에서도 취업이민에 성공하는 케이스를 보면
대부분은 영어잘하는 순서대로 기회가 주어지는듯 합니다.
어짜피 해당 학과 이제 막 졸업한 사람에게 기업이 기대하는 기술수준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어가 확실하지 않다면 이 스폰서 기회를 얻기는 힘듭니다.
아름다운 어학점수가 곧 점수제이민이든 취업이민의 가장 확실한 지름길 입니다
이 아름다운 점수표는 제발 졸업전에 미리 만들어 놓아야 하구요
아름다운 점수표를 가진 많은 영주권유학 도전자분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매진해 보시면 좋은 기회가 올수 있을 겁니다
호토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