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클럽 [호뉴유학이민컨설팅]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2주간의 서울출장을 마치고 어제 다시 호주로 돌아왔네요.
서울센타 있는 동안 정말 많은 분들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저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고등학생분들이 부모님과 함께 학원수업도 빼먹고 서울센타를 방문해 주셨는데 저의 조언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호주대학 입학심사는 호토박이가 항상 강조하듯 기본원칙은 선지원, 선심사, 선배정 입니다.
즉 먼저 신청한 사람을, 우선 심사를 하고 대학측에서 정해놓은 기본 입학조건에 충족이 된다면 다른 지원자와 상관없이, 먼저 입학허가서를 발행해주는 제도인데, 이 제도가 최근의 호주정부의 유학생 제한조치로 몇몇 대학들이 지원은 받지만 입학허가서를 먼저 주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호주정부의 유학생 제한조치 (CAP) 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갑자기 호주로 입국하는 유학생 수가 엄청나게 증가하면서 이것이 원인이 되어 호주의 주택문제 (특히 임대주택부족) 가 심각해졌다는것이 호주정부의 진단이였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유학생 입국자수를 줄이는것이 바로 이 유학생 제한조치였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호주에 입국하는 유학생 수가 연평균 약 260,000명 정도였는데, 코로나 기간 거의 2년여동안 입국이 제한되었고 더불어 코로나를 겪으면서 호주유학후 호주에서 정착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증가하게 되면서 2023년에는 570,000명 정도의 유학생이 호주로 입국을 했습니다. 이것을 인위적으로 낮추기 위해 2024년에는 370,000명으로 제한하면서 수많은 비자거부 사태가 발생했고, 2025년은 270,000명까지 CAP 을 씌워 낮추고자 하는것이 호주정부의 방침입니다. 또한 이 시기 학생비자 신청비는 710불에서 1,600불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인위적인 유학생 제한조치가 과연 호주주택 부족문제를 얼마나 해결했을까요?

위 내용은 호주대학연합의 웹사이트에 나온 뉴스내용입니다.
주택부족문제가 해결되기 보다는 호주경제에만 악영향을 미칠것이라는 진단들이 여러 매체에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2023년까지만 해도 호주대학들은 유학생의 입학 수에 제한을 두지는 않고, 대학자체적으로 학과에 따라서 일정한 수의 유학생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호주대학들은 각 학과별 입학 요구조건을 정해놓고 보통 입학일로 부터 1년 혹은 1.5년 전부터 지원서를 받고,
지원서가 들어오면 먼저 심사를 해서 요구조건에 부합하면 먼저 입학허가서를 발행해 주었습니다.
심지어 어학조건이나 혹은 현재 고3인 학생이 대학을 지원하거나 학사 졸업반인 학생이 석사를 지원할때는 아직 학업중인 상태이지만 조건부 입학허가서 (Conditional offer letter) 를 발행해주었습니다.
그러면 학생들은 일단 이 조건부 입학허가서를 수개월전 혹은 1년전쯤에 미리 받아놓고, 해당 조건을 하나씩 맞추어가는 방식으로 고등학교 졸업이후 바로 공백없이 호주대학 진학을 하거나 학사후 바로 석사 진학등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에 제동이 걸리게된것이 바로 호주정부의 유학생 제한조치 입니다.
주택문제를 해결하고자 (그리고 곧 있을 연방선거에서 유리한 측면이 있다보니 이민자 유입을 줄이고자...) 유학생 수를 제한한 것인데, 대학들 입장에선 코로나 이전보다는 더 많은 지원서는 들어오는데 원래 받아들이던 유학생 수 대비 70-80% 의 학생만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좀 더 우수한 학생을 뽑기 위해 선지원자에게 선심사를 해서 선배정 (입학허가서) 를 주던것을 이제는 일정기간 지원자 현황을 살펴서 좀 더 나은 조건의 지원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아래는 의료분야의 아주 다양한 전공들이 있고 대학 캠퍼스 내에 병원까지 운영하고 있는 캔버라 대학에서 조금 전에 저희에게 보내온 이매일 전문입니다.




대부분의 학과들은 여전히 선지원, 선심사, 선배정 원칙으로 먼저 지원한 사람에게 먼저 입학허가서를 주고 또 일부 장학금의 기회등도 먼저 지원한 사람이 좀 더 기회를 얻을수 있는 구조였는데...
위에 보시는 것 처럼 호주영주권유학에서 선호도가 아주 높은 의료분야 인기학과들은 연말에 가서나 심사를 해서 입학허가서를 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한국대학이나 미국대학들의 학생 선발 처럼 일정기간 지원자를 모아서 그들중에서 경쟁방식으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것인데.... 언뜻 보면 대학입장에선 합리적인 방식처럼 보이지만 여기에는 호주정부도 예상못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여러 호주대학들이 공지는 하지 않지만 위와 같이 RANKED COURSE (인기학과)들은 입학허가서를 바로바로 심사해서 주지 않고 있습니다.
위 캔버라대학 처럼 의료분야 학과들이 연초에 받은 지원서에 대해 그해 말, 12월에나 가서야 입학허가서를 받게된다면,
그때 부터 아무리 빨리 학생비자 준비를 하더라도 학생비자 신청은 12월중순 혹은 1월초에나 신청을 할수 있게되는데... 문제는 2월입학전까지 학생비자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유학생 제한조치를 하기 전까지는 보통 학생비자를 신청하면 특별히 학생비자 심사에 불리한 조건이 아닌 이상 4-6주 정도면 학생비자가 나왔지만, 지금은 코로나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학생비자 신청자들이 있고 정부는 이 학생비자 발급수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인위적으로 호주입국 유학생수를 270,000명 선으로 맞추고자 하다보니 학생비자를 신청하고 받기 까지는 수개월이상 걸리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반의 학생비자 신청자들은 그들이 선택한 대학과 전공에 따라서 그리고 학생의 학업이력및 기타 조건에 따라서 좀 시간이 걸리는것은 어느정도 예상할수 있지만,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할 학생들이 2월입학을 못하고 1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면.... 그 학생 개인에게도 아주 치명적인 시간 낭비일수 있고 호주대학들도 입학허가서를 발행했지만 정착 비자 때문에 입학을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와 같이 호주영주권유학에서 인기가 높은 의료관련 전공들은 대부분 1년에 한번 2월입학만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부 학과는 7월입학만 가능) 따라서 한번 입학시기를 놓치게 되면 1년이나 학업공백이 생기게 됩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고3 자녀를 둔 부모님들중 호주유학을 고려하고 계시는 경우라면 각자의 에이젼트와 잘 상의를 하셔서 최대한 학생비자 서류등을 미리 준비를 해두고 계셨다가 최대한 학생비자를 빨리 신청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다른 나라 고3학생들의 경우 6월에 고3이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종 입학허가서도 더 먼저 받을 가능성이 있고 미리 학생비자 준비하기도 나은 입장입니다.
그러나 한국고3, 뉴질랜드에서 고3 과정을 하고 있는 학생들은 수능성적이나 뉴질랜드 수능성적 (NCEA) 이 나오는 시점이 연말쯤에 나오거나 1월초에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호주정부 입장에선 가장 먼저 학생비자를 발급해주고 싶은 이 17-18세 학생들이 오히려 가장 큰 피해를 볼수도 있는 구조가 됩니다.
이 유학생 제한조치가 이러한 문제를 야기할 것은 호주정부도 예측을 못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호주연방 선거가 끝나고 이 유학생 제한조치가 풀린다면 좋겠지만 당장은 그렇게 될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호주대학 진학을 고려하고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 분들은 최대한 미리미리 서류준비해서 원하는 시기에 학생비자도 받고 학업을 시작할수 있도록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혹 현재 고등학생 신분으로 호주대학 진학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중에 이런 상황에 놓인 분들이라면 호주유학클럽 네이버카페 좌측 상단의 "1:1 전문상담" 으로 학생의 최종학력성적증명서를 첨부해서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를 알려주시면 좀 더 현실적인 조언 드릴수 있습니다.
호토박이


호주유학클럽 [호뉴유학이민컨설팅]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2주간의 서울출장을 마치고 어제 다시 호주로 돌아왔네요.
서울센타 있는 동안 정말 많은 분들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저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고등학생분들이 부모님과 함께 학원수업도 빼먹고 서울센타를 방문해 주셨는데 저의 조언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호주대학 입학심사는 호토박이가 항상 강조하듯 기본원칙은 선지원, 선심사, 선배정 입니다.
즉 먼저 신청한 사람을, 우선 심사를 하고 대학측에서 정해놓은 기본 입학조건에 충족이 된다면 다른 지원자와 상관없이, 먼저 입학허가서를 발행해주는 제도인데, 이 제도가 최근의 호주정부의 유학생 제한조치로 몇몇 대학들이 지원은 받지만 입학허가서를 먼저 주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호주정부의 유학생 제한조치 (CAP) 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갑자기 호주로 입국하는 유학생 수가 엄청나게 증가하면서 이것이 원인이 되어 호주의 주택문제 (특히 임대주택부족) 가 심각해졌다는것이 호주정부의 진단이였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유학생 입국자수를 줄이는것이 바로 이 유학생 제한조치였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호주에 입국하는 유학생 수가 연평균 약 260,000명 정도였는데, 코로나 기간 거의 2년여동안 입국이 제한되었고 더불어 코로나를 겪으면서 호주유학후 호주에서 정착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증가하게 되면서 2023년에는 570,000명 정도의 유학생이 호주로 입국을 했습니다. 이것을 인위적으로 낮추기 위해 2024년에는 370,000명으로 제한하면서 수많은 비자거부 사태가 발생했고, 2025년은 270,000명까지 CAP 을 씌워 낮추고자 하는것이 호주정부의 방침입니다. 또한 이 시기 학생비자 신청비는 710불에서 1,600불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인위적인 유학생 제한조치가 과연 호주주택 부족문제를 얼마나 해결했을까요?
위 내용은 호주대학연합의 웹사이트에 나온 뉴스내용입니다.
주택부족문제가 해결되기 보다는 호주경제에만 악영향을 미칠것이라는 진단들이 여러 매체에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2023년까지만 해도 호주대학들은 유학생의 입학 수에 제한을 두지는 않고, 대학자체적으로 학과에 따라서 일정한 수의 유학생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호주대학들은 각 학과별 입학 요구조건을 정해놓고 보통 입학일로 부터 1년 혹은 1.5년 전부터 지원서를 받고,
지원서가 들어오면 먼저 심사를 해서 요구조건에 부합하면 먼저 입학허가서를 발행해 주었습니다.
심지어 어학조건이나 혹은 현재 고3인 학생이 대학을 지원하거나 학사 졸업반인 학생이 석사를 지원할때는 아직 학업중인 상태이지만 조건부 입학허가서 (Conditional offer letter) 를 발행해주었습니다.
그러면 학생들은 일단 이 조건부 입학허가서를 수개월전 혹은 1년전쯤에 미리 받아놓고, 해당 조건을 하나씩 맞추어가는 방식으로 고등학교 졸업이후 바로 공백없이 호주대학 진학을 하거나 학사후 바로 석사 진학등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에 제동이 걸리게된것이 바로 호주정부의 유학생 제한조치 입니다.
주택문제를 해결하고자 (그리고 곧 있을 연방선거에서 유리한 측면이 있다보니 이민자 유입을 줄이고자...) 유학생 수를 제한한 것인데, 대학들 입장에선 코로나 이전보다는 더 많은 지원서는 들어오는데 원래 받아들이던 유학생 수 대비 70-80% 의 학생만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좀 더 우수한 학생을 뽑기 위해 선지원자에게 선심사를 해서 선배정 (입학허가서) 를 주던것을 이제는 일정기간 지원자 현황을 살펴서 좀 더 나은 조건의 지원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아래는 의료분야의 아주 다양한 전공들이 있고 대학 캠퍼스 내에 병원까지 운영하고 있는 캔버라 대학에서 조금 전에 저희에게 보내온 이매일 전문입니다.
대부분의 학과들은 여전히 선지원, 선심사, 선배정 원칙으로 먼저 지원한 사람에게 먼저 입학허가서를 주고 또 일부 장학금의 기회등도 먼저 지원한 사람이 좀 더 기회를 얻을수 있는 구조였는데...
위에 보시는 것 처럼 호주영주권유학에서 선호도가 아주 높은 의료분야 인기학과들은 연말에 가서나 심사를 해서 입학허가서를 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한국대학이나 미국대학들의 학생 선발 처럼 일정기간 지원자를 모아서 그들중에서 경쟁방식으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것인데.... 언뜻 보면 대학입장에선 합리적인 방식처럼 보이지만 여기에는 호주정부도 예상못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여러 호주대학들이 공지는 하지 않지만 위와 같이 RANKED COURSE (인기학과)들은 입학허가서를 바로바로 심사해서 주지 않고 있습니다.
위 캔버라대학 처럼 의료분야 학과들이 연초에 받은 지원서에 대해 그해 말, 12월에나 가서야 입학허가서를 받게된다면,
그때 부터 아무리 빨리 학생비자 준비를 하더라도 학생비자 신청은 12월중순 혹은 1월초에나 신청을 할수 있게되는데... 문제는 2월입학전까지 학생비자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유학생 제한조치를 하기 전까지는 보통 학생비자를 신청하면 특별히 학생비자 심사에 불리한 조건이 아닌 이상 4-6주 정도면 학생비자가 나왔지만, 지금은 코로나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학생비자 신청자들이 있고 정부는 이 학생비자 발급수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인위적으로 호주입국 유학생수를 270,000명 선으로 맞추고자 하다보니 학생비자를 신청하고 받기 까지는 수개월이상 걸리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반의 학생비자 신청자들은 그들이 선택한 대학과 전공에 따라서 그리고 학생의 학업이력및 기타 조건에 따라서 좀 시간이 걸리는것은 어느정도 예상할수 있지만,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할 학생들이 2월입학을 못하고 1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면.... 그 학생 개인에게도 아주 치명적인 시간 낭비일수 있고 호주대학들도 입학허가서를 발행했지만 정착 비자 때문에 입학을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와 같이 호주영주권유학에서 인기가 높은 의료관련 전공들은 대부분 1년에 한번 2월입학만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부 학과는 7월입학만 가능) 따라서 한번 입학시기를 놓치게 되면 1년이나 학업공백이 생기게 됩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고3 자녀를 둔 부모님들중 호주유학을 고려하고 계시는 경우라면 각자의 에이젼트와 잘 상의를 하셔서 최대한 학생비자 서류등을 미리 준비를 해두고 계셨다가 최대한 학생비자를 빨리 신청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다른 나라 고3학생들의 경우 6월에 고3이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종 입학허가서도 더 먼저 받을 가능성이 있고 미리 학생비자 준비하기도 나은 입장입니다.
그러나 한국고3, 뉴질랜드에서 고3 과정을 하고 있는 학생들은 수능성적이나 뉴질랜드 수능성적 (NCEA) 이 나오는 시점이 연말쯤에 나오거나 1월초에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호주정부 입장에선 가장 먼저 학생비자를 발급해주고 싶은 이 17-18세 학생들이 오히려 가장 큰 피해를 볼수도 있는 구조가 됩니다.
이 유학생 제한조치가 이러한 문제를 야기할 것은 호주정부도 예측을 못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호주연방 선거가 끝나고 이 유학생 제한조치가 풀린다면 좋겠지만 당장은 그렇게 될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호주대학 진학을 고려하고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 분들은 최대한 미리미리 서류준비해서 원하는 시기에 학생비자도 받고 학업을 시작할수 있도록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혹 현재 고등학생 신분으로 호주대학 진학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중에 이런 상황에 놓인 분들이라면 호주유학클럽 네이버카페 좌측 상단의 "1:1 전문상담" 으로 학생의 최종학력성적증명서를 첨부해서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를 알려주시면 좀 더 현실적인 조언 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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