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서울센터 Lily 입니다 🙌🏻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나가고 어느 새 2025년이 밝았는데요,
올해는 다들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많은 분들께서 약대 진학에 대해 문의를 주시는데요.
오늘은 호주에서 약사 되는 방법, 그리고 호주 약사 취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약사 되는 방법&영주권
출처: Monash University
먼저, 호주에서 약사로 활동하기 위한 절차를 쉽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호주 약사 협회에서 인정한 호주 대학교 약학 과정 수료 (학사 or 석사) / 영어점수 제출
2. 졸업생 임시비자 신청
3. 호주 약사 보드 (Parmacy Board of Australia)에 임시 약사면허 신청+실습을 위한 지도 약사와 근무 장소 지명+인턴 훈련과정 등록
4. 1년간 (약 1,824시간) 인턴쉽 진행
5. 필기시험 (Written Exam) 및 구두시험 (Oral Exam) 응시
*필기는 인턴쉽 기간의 40%(약 730시간), 구두시험은 75%(약 1,368시간)를 마친 후 시험에 응시 가능
6. 호주 약사 등록
약사 직군은 크게 Hospital Pharmacist, Industrial Pharmacist, Retail Pharmacist로 나뉘는데요.
세 직군 모두 MLTSSL(중장기 필요직군)이 아닌 STSOL(단기 필요직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영주권 취득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선택할 수 있는 비자 옵션이 제한적인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주 약사 취업
출처: Alizila, Priceline Pharmacy
호주와 한국 약사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근무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주를 방문하셨던 분들은 한 번쯤 보셨을 법한 케미스트 웨어하우스나 Priceline은
호주 전역에 걸쳐 운영되는 대표적인 약국 체인인데요.
이 약국들은 한국의 올리브영과 유사한 형태로 미용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타민, 건강 보조 제품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국과 차이점은 이 매장 내에 약사가 상주하고 있어
환자가 의사의 처방전을 제시하면, 약사가 조제약을 준비하여 주십니다.
한국에서는 약사들이 개인 약국을 개원하는 경우가 흔한데
호주에서는 독립적으로 약국을 개원하는 것이 아닌
대형 체인 약국에 취업하는 것이 일반적인 진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물론 제약회사나 병원, 연구소 등에 취업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
호주 구인구직 사이트인 seek.com에 따르면 약사의 평균 연봉은 위와 같습니다.
다만, 약사들의 시급은 근무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지역은 크게 다음과 같이 3가지로 나뉩니다.
Metropolitan(대도시)/Semi-metropolitan(시티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Rural(시골 지역)
대도시에서 시골로 갈수록 시급이 약 $50~$60 정로 높아진다고 하네요.
물론 대도시가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겠지만
영주권을 목표로 하고 있거나 생활비, 주거비 등을 세이브하고 싶은 분들께는 꽤 괜찮은 옵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호주 약사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호주 약대 진학을 위한 수능 커트라인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honewgroup/58490
카카오톡 <호주유학클럽>
네이버 카페 <호주유학클럽 1:1 전문상담>
이메일 <info@honew.com.au>
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서울센터 Lily 입니다 🙌🏻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나가고 어느 새 2025년이 밝았는데요,
올해는 다들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많은 분들께서 약대 진학에 대해 문의를 주시는데요.
오늘은 호주에서 약사 되는 방법, 그리고 호주 약사 취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Monash University
먼저, 호주에서 약사로 활동하기 위한 절차를 쉽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호주 약사 협회에서 인정한 호주 대학교 약학 과정 수료 (학사 or 석사) / 영어점수 제출
2. 졸업생 임시비자 신청
3. 호주 약사 보드 (Parmacy Board of Australia)에 임시 약사면허 신청+실습을 위한 지도 약사와 근무 장소 지명+인턴 훈련과정 등록
4. 1년간 (약 1,824시간) 인턴쉽 진행
5. 필기시험 (Written Exam) 및 구두시험 (Oral Exam) 응시
*필기는 인턴쉽 기간의 40%(약 730시간), 구두시험은 75%(약 1,368시간)를 마친 후 시험에 응시 가능
6. 호주 약사 등록
약사 직군은 크게 Hospital Pharmacist, Industrial Pharmacist, Retail Pharmacist로 나뉘는데요.
세 직군 모두 MLTSSL(중장기 필요직군)이 아닌 STSOL(단기 필요직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영주권 취득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선택할 수 있는 비자 옵션이 제한적인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Alizila, Priceline Pharmacy
호주와 한국 약사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근무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주를 방문하셨던 분들은 한 번쯤 보셨을 법한 케미스트 웨어하우스나 Priceline은
호주 전역에 걸쳐 운영되는 대표적인 약국 체인인데요.
이 약국들은 한국의 올리브영과 유사한 형태로 미용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타민, 건강 보조 제품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국과 차이점은 이 매장 내에 약사가 상주하고 있어
환자가 의사의 처방전을 제시하면, 약사가 조제약을 준비하여 주십니다.
한국에서는 약사들이 개인 약국을 개원하는 경우가 흔한데
호주에서는 독립적으로 약국을 개원하는 것이 아닌
대형 체인 약국에 취업하는 것이 일반적인 진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물론 제약회사나 병원, 연구소 등에 취업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
호주 구인구직 사이트인 seek.com에 따르면 약사의 평균 연봉은 위와 같습니다.
다만, 약사들의 시급은 근무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지역은 크게 다음과 같이 3가지로 나뉩니다.
Metropolitan(대도시)/Semi-metropolitan(시티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Rural(시골 지역)
대도시에서 시골로 갈수록 시급이 약 $50~$60 정로 높아진다고 하네요.
물론 대도시가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겠지만
영주권을 목표로 하고 있거나 생활비, 주거비 등을 세이브하고 싶은 분들께는 꽤 괜찮은 옵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호주 약사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호주 약대 진학을 위한 수능 커트라인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honewgroup/58490
카카오톡 <호주유학클럽>
네이버 카페 <호주유학클럽 1:1 전문상담>
이메일 <info@honew.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