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어제 날짜로 시드니 공립학교도 개학을 했습니다.
어제까지 드라마틱하게 비자를 받은 조기유학 학생과 부모님들은 안심과 기쁜 마음으로
부랴부랴 학교방문해서 등록절차를 진행하셨습니다.
대학과정으로 학생비자를 신청한 학생분들도, 동일한 학교로 신청을 했는데,
누구는 하루만에 비자승인이 되고, 누구는 하루만에 비자거절이 되는....
정말 알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요즘입니다.
자, 그럼 비자신청에 앞서서 우리는 어떤 점을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를 해서 신청을 해야하는 것일까요?
조기유학 신청시 가장 중요한 사항은 돈, 돈, 돈 입니다.
조기유학 신청시, 이민성에서 가장 날카롭게 바라보는 부분이 바로 경제상황에 대한 부분입니다.
두 부모님 중에서 한국에 남아서 경제 생활을 하게 될 부모님의 소득증빙 뿐 만 아니라,
충분한 잔고가 들어있는 통장 잔고증명서와, 최근 6개월 기간에 대한 입출금 내역까지 모두 제출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갑자기 큰돈이 입금이 된 내역이 있다면, 그 돈의 출처도 보여달라고 추가요청서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유학을 처음 고려하실 때부터, 이러한 안정적인 경제상황을 정식적인 공식 서류로 제출이 가능할까?
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하셔야 합니다.
간혹,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 중에 개인 소득을 줄여서 신고를 하신 분은 상당한 연봉을 벌고 계시지만, 공식적인 서류로
이를 증명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민성은 오롯이 서류싸움이라는 점, 증빙이 서류로 가능해야한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는, 경제생활을 주도적으로 하던 부모님이 가디언으로 와서 호주에 체류하는 동안 경제생활을 하지 못하는 상황인 경우에는 조기유학 기간의 총 기간만큼의 생활비와 학비의 총액을 잔고로 보여주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그외, 부동산으로부터 꾸준히 받는 임대소득이 있다면, 이러한 소득내역도 증빙을 하는 것이 비자심사에는
유리하게 작용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잔고증명의 액수는 어떻게 계산을 할까요?
https://cafe.naver.com/honewgroup/56046
참고로 조기유학의 경우, 학생한명에 어머니 한명이면, 연간 생활비인 $29710불 * 2인으로 계산을 하셔야 합니다.
대학연계 과정이나, 대학 학사, 또는 석사과정으로 진학을 하는 학생의 학생비자 신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어떤 부분일까요? 1번은 진술서입니다.
진술서 내용안에서 내가 왜, 이 학업을 한국이 아닌 호주에서 왜 이 대학에서, 이만큼의 학비를 주고 굳이 여기서
공부를 하고자 하는가? 에 대한 아주 명확한 답을 짧은 내용안에서 보여줘야 합니다.
GS Requirment 로 변경이 되면서, 학생 진술한 문장에 대한 명확한 증거자료가 뒷받침이 되어야 하므로,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렇다... 라는 식의 억지주장을 하기로 어렵습니다.
또한, 내가 이 학업이 하고싶다. 열정이 있다 등의 막연한 나의 감정만으로는 그 진술서에 무게를 두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 이민성입니다. 따라서 보다 명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만한 학비와 생활비, 시간을 호주의 대학에 투자를 할 경우, 졸업 후 나에게 그만큼의 가치로 돌아올 것인가를 실제로 고민하고, 이를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해될 수 있도로 작성을 하여야 하겠지요.
이때 진술서 상에 논의된 부분에 대한 웹사이트 자료의 링크를 문단아래에 넣기도 하고, 해당 자료의 이미지를 집어넣기도 합니다. 내가 한 말에 대한 백업이 충분하다면, 그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이때 주의할 점은 이 에비던스들이 묘하게 논리가 안맞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가령, 한국 간호사의 연봉보다 호주 간호사의 연봉이 훨씬 높다. 따라서 호주에서 간호대를 졸업하면 한국에 돌아가서
훨씬 높은 연봉을 기대할 수 있다??? 라는 식의 논리는 맞지 않습니다.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는 간호사의 연봉이 훨씬 높다는 자료가 있다면 차라리 그러한 자료를 찾아서 그 링크를 붙이는 것이 오히려 더 그럴만해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GS 로 변경이 되면서, 호주에서 취업 후 영주권을 받아서 계속 지낼 계획이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혀도 괜찮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무조건 이러한 방향을 강하게 주장하는 것은 조심스러운데요. 오히려, 기회가 된다면, 영주권에도 도전을 해보고 싶지만, 영주권이 안되더라도, 한국에 돌아갔을 경우의 나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한국으로 돌아갈 경우에도 호주유학이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현실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때 기본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자료들은 내가 진학할 학교의 학과 홈페이지, 핸드북 등과 미래 직업군에 대한 평균 연봉 (한국, 호주) 그리고 졸업 후 나아갈 수 있는 캐리어 전망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검색을 하고 자료를 읽어보고 이러한 내용을 레퍼런스로 해서 작성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욱 주의해야할 사항은 챗 GPT에게 진술서 작성을 해달라고 하면, 다른학생과 내 진술서 내용이 토시하나 바뀌지 않고 똑같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내가 검색한 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작성된 한글 진술서를 영문으로 번역하는 것을 챗 GPT에게 부탁해 볼 수는 있겠지만, 내용 자체를 써달라고 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결론적으로 조기유학에서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잔고증명, 대학유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술서
라고 보시면 됩니다. 호주유학 준비 및 비자수속에 대한 디테일한 상담은 저희 호주유학클럽을 통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도록 잘 짚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또다른 내용을 돌아올께요~~
2월 13일 개최되는 호주영주권 유학 특별 세미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하단의 이미지를 클릭해서, 참가신청을 해주세요!!
https://cafe.naver.com/honewgroup/58942





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어제 날짜로 시드니 공립학교도 개학을 했습니다.
어제까지 드라마틱하게 비자를 받은 조기유학 학생과 부모님들은 안심과 기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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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정으로 학생비자를 신청한 학생분들도, 동일한 학교로 신청을 했는데,
누구는 하루만에 비자승인이 되고, 누구는 하루만에 비자거절이 되는....
정말 알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요즘입니다.
자, 그럼 비자신청에 앞서서 우리는 어떤 점을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를 해서 신청을 해야하는 것일까요?
조기유학 신청시 가장 중요한 사항은 돈, 돈, 돈 입니다.
조기유학 신청시, 이민성에서 가장 날카롭게 바라보는 부분이 바로 경제상황에 대한 부분입니다.
두 부모님 중에서 한국에 남아서 경제 생활을 하게 될 부모님의 소득증빙 뿐 만 아니라,
충분한 잔고가 들어있는 통장 잔고증명서와, 최근 6개월 기간에 대한 입출금 내역까지 모두 제출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갑자기 큰돈이 입금이 된 내역이 있다면, 그 돈의 출처도 보여달라고 추가요청서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유학을 처음 고려하실 때부터, 이러한 안정적인 경제상황을 정식적인 공식 서류로 제출이 가능할까?
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하셔야 합니다.
간혹,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 중에 개인 소득을 줄여서 신고를 하신 분은 상당한 연봉을 벌고 계시지만, 공식적인 서류로
이를 증명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민성은 오롯이 서류싸움이라는 점, 증빙이 서류로 가능해야한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는, 경제생활을 주도적으로 하던 부모님이 가디언으로 와서 호주에 체류하는 동안 경제생활을 하지 못하는 상황인 경우에는 조기유학 기간의 총 기간만큼의 생활비와 학비의 총액을 잔고로 보여주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그외, 부동산으로부터 꾸준히 받는 임대소득이 있다면, 이러한 소득내역도 증빙을 하는 것이 비자심사에는
유리하게 작용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잔고증명의 액수는 어떻게 계산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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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조기유학의 경우, 학생한명에 어머니 한명이면, 연간 생활비인 $29710불 * 2인으로 계산을 하셔야 합니다.
대학연계 과정이나, 대학 학사, 또는 석사과정으로 진학을 하는 학생의 학생비자 신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어떤 부분일까요? 1번은 진술서입니다.
진술서 내용안에서 내가 왜, 이 학업을 한국이 아닌 호주에서 왜 이 대학에서, 이만큼의 학비를 주고 굳이 여기서
공부를 하고자 하는가? 에 대한 아주 명확한 답을 짧은 내용안에서 보여줘야 합니다.
GS Requirment 로 변경이 되면서, 학생 진술한 문장에 대한 명확한 증거자료가 뒷받침이 되어야 하므로,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렇다... 라는 식의 억지주장을 하기로 어렵습니다.
또한, 내가 이 학업이 하고싶다. 열정이 있다 등의 막연한 나의 감정만으로는 그 진술서에 무게를 두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 이민성입니다. 따라서 보다 명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만한 학비와 생활비, 시간을 호주의 대학에 투자를 할 경우, 졸업 후 나에게 그만큼의 가치로 돌아올 것인가를 실제로 고민하고, 이를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해될 수 있도로 작성을 하여야 하겠지요.
이때 진술서 상에 논의된 부분에 대한 웹사이트 자료의 링크를 문단아래에 넣기도 하고, 해당 자료의 이미지를 집어넣기도 합니다. 내가 한 말에 대한 백업이 충분하다면, 그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이때 주의할 점은 이 에비던스들이 묘하게 논리가 안맞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가령, 한국 간호사의 연봉보다 호주 간호사의 연봉이 훨씬 높다. 따라서 호주에서 간호대를 졸업하면 한국에 돌아가서
훨씬 높은 연봉을 기대할 수 있다??? 라는 식의 논리는 맞지 않습니다.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는 간호사의 연봉이 훨씬 높다는 자료가 있다면 차라리 그러한 자료를 찾아서 그 링크를 붙이는 것이 오히려 더 그럴만해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GS 로 변경이 되면서, 호주에서 취업 후 영주권을 받아서 계속 지낼 계획이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혀도 괜찮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무조건 이러한 방향을 강하게 주장하는 것은 조심스러운데요. 오히려, 기회가 된다면, 영주권에도 도전을 해보고 싶지만, 영주권이 안되더라도, 한국에 돌아갔을 경우의 나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한국으로 돌아갈 경우에도 호주유학이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현실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때 기본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자료들은 내가 진학할 학교의 학과 홈페이지, 핸드북 등과 미래 직업군에 대한 평균 연봉 (한국, 호주) 그리고 졸업 후 나아갈 수 있는 캐리어 전망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검색을 하고 자료를 읽어보고 이러한 내용을 레퍼런스로 해서 작성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욱 주의해야할 사항은 챗 GPT에게 진술서 작성을 해달라고 하면, 다른학생과 내 진술서 내용이 토시하나 바뀌지 않고 똑같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내가 검색한 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작성된 한글 진술서를 영문으로 번역하는 것을 챗 GPT에게 부탁해 볼 수는 있겠지만, 내용 자체를 써달라고 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결론적으로 조기유학에서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잔고증명, 대학유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술서
라고 보시면 됩니다. 호주유학 준비 및 비자수속에 대한 디테일한 상담은 저희 호주유학클럽을 통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도록 잘 짚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또다른 내용을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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