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즐거운 한주 시작하셨나요?
시드니는 이제는 정말로 완연한 가을입니다.
하늘이 높아지고, 바람은 선선한데 햇살은 엄청 따끔 따끔합니다. ^^
오늘의 실제 상담 케이스는 요리학업을 염두해 둔 학생분의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워홀비자로 호주 체류중인 만 32세 예비유학생입니다.
나이와 제 영어실력을 고려할때 491비자까지 고려해서 주정부이민에 유리한 지역으로 가야할지,
스폰서 비자의 기회가 많은 대도시로 가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또한, 요리전문 사립학교로 가야할지,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테입으로 가야할지도
고민됩니다.
아무래도 나이와 호주임시비자 체류했던터라 비자거절을 받지 않으려면 어떤 준비를
미리미리 해둘 수 있을까요?
상담자님께 제가 드린 답신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00님,
요리과정으로 유학후이민과정을 염두해 두고 계시네요.
491비자까지 고려를 하신다면, 대도시보다는 애들레이드나, 퍼스, 캔버라지역에서의 학업이 더 맞는 방향인듯 싶습니다.
190, 491 비자 조건은 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해당주에서 학업을 한 졸업생에게 유리하며, 졸업 후 전공과 관련있는 직종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경우 유리합니다.
따라서 애들레이드 지역만 졸업생들에게 우선권이 있는 것은 아니고, 퍼스, 캔버라지역도 고려해볼만합니다.
지금 조금 우려가 되는 것은 이미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는데 그보다낮은 레벨의 학업으로 비자신청을 해야한다는 점과, 현재 93년생으로 나이가 많은 편이라는 점이에요. 예전의 요리 자격증 취득, 경력사항을 강조해서 요리학업을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부분을 어필해 볼 수 있겠지만, 비자가 잘 나올 것이라고 확정적으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최대한 요리와 관련된 최근경력을 쌓으시면서 요리학교에 지원을 해보시는 방향이 좋을 듯 합니다.
최근 요리와 같은 VOCATIONAL COURSE로 사립요리학교로 진행한 경우, 그리고 나이가 많고, 호주에 임시비자로 체류한 적이 있는 경우 비자거절을 많이 받거나 비자승인까지 엄청나게 오랜 기간을 홀드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비자심사 우선조건이 작년말에 이민성에서 새로 만든 규칙인데, 이 규칙에 따르면 사설학교보다는 TAFE이 우선순위가 있는 편이라서, 가능하다면, 사립요리학교보다는 TIWA 쪽이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지금으로써 준비할 수 있는 최선은, 왜 요리학업을 한국이 아닌 호주에서, 이 학교에서 학업을 하고자 하는가에 대한 진술서 작성이 명확하게 나와야 할 것 같구요. 지난 이력사항에 요리와 관련이 있는 부분은 최대한 증빙자료, 예를 들어 경력증명서, 요리자격증, 등등을 영문으로 함께 제출하여 학생이 진술서 상에서 주장하는 바가 사실임이 보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잔고증명도 충분한 잔고를 증빙함으로, 순수한 학업목적임이 보여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주이민을 고려하는 많은 학생분들이 스폰서 이민과 점수제이민을 놓고, 본인이 어떤 경로를 염두해두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요, 우선은 둘중 한가지 방법으로 미리 정해놓고 시작하기보다는 본인에게 유리할 수 있는 방법을 염두해두면서도, 플랜 b가 될 수 있는 다른 카테고리의 영주비자의 경로까지도 염두를 하고 시작을 하는 것이 올바른 지역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기술직종 학업으로 비자신청 후 비자가 나오지 않아서, 그 다음 입학시기로 학업시작일을 미루는 일도 생길 수 있으니, 비자신청을 최대한 일찍, 가급적 많은 서포트 다큐먼트를 준비해서 신청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관건이 될 것 입니다.
오늘은 최근의 실제 상담 케이스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어 봤습니다.
요리나 목공, 타일, 용접 과정 등 기술직종과 관련된 학업을 이후 이민을 고려하시는 학생분이시라면
최근에 어려워진 비자심사를 미리 감안해서 충분히, 완벽하게 서류와 진술서 준비를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또 유용한 이야기를 가지고 다시 찾아올께요~~~
감사해유~~~~~






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즐거운 한주 시작하셨나요?
시드니는 이제는 정말로 완연한 가을입니다.
하늘이 높아지고, 바람은 선선한데 햇살은 엄청 따끔 따끔합니다. ^^
오늘의 실제 상담 케이스는 요리학업을 염두해 둔 학생분의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워홀비자로 호주 체류중인 만 32세 예비유학생입니다.
나이와 제 영어실력을 고려할때 491비자까지 고려해서 주정부이민에 유리한 지역으로 가야할지,
스폰서 비자의 기회가 많은 대도시로 가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또한, 요리전문 사립학교로 가야할지,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테입으로 가야할지도
고민됩니다.
아무래도 나이와 호주임시비자 체류했던터라 비자거절을 받지 않으려면 어떤 준비를
미리미리 해둘 수 있을까요?
상담자님께 제가 드린 답신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00님,
요리과정으로 유학후이민과정을 염두해 두고 계시네요.
491비자까지 고려를 하신다면, 대도시보다는 애들레이드나, 퍼스, 캔버라지역에서의 학업이 더 맞는 방향인듯 싶습니다.
190, 491 비자 조건은 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해당주에서 학업을 한 졸업생에게 유리하며, 졸업 후 전공과 관련있는 직종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경우 유리합니다.
따라서 애들레이드 지역만 졸업생들에게 우선권이 있는 것은 아니고, 퍼스, 캔버라지역도 고려해볼만합니다.
지금 조금 우려가 되는 것은 이미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는데 그보다낮은 레벨의 학업으로 비자신청을 해야한다는 점과, 현재 93년생으로 나이가 많은 편이라는 점이에요. 예전의 요리 자격증 취득, 경력사항을 강조해서 요리학업을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부분을 어필해 볼 수 있겠지만, 비자가 잘 나올 것이라고 확정적으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최대한 요리와 관련된 최근경력을 쌓으시면서 요리학교에 지원을 해보시는 방향이 좋을 듯 합니다.
최근 요리와 같은 VOCATIONAL COURSE로 사립요리학교로 진행한 경우, 그리고 나이가 많고, 호주에 임시비자로 체류한 적이 있는 경우 비자거절을 많이 받거나 비자승인까지 엄청나게 오랜 기간을 홀드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비자심사 우선조건이 작년말에 이민성에서 새로 만든 규칙인데, 이 규칙에 따르면 사설학교보다는 TAFE이 우선순위가 있는 편이라서, 가능하다면, 사립요리학교보다는 TIWA 쪽이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지금으로써 준비할 수 있는 최선은, 왜 요리학업을 한국이 아닌 호주에서, 이 학교에서 학업을 하고자 하는가에 대한 진술서 작성이 명확하게 나와야 할 것 같구요. 지난 이력사항에 요리와 관련이 있는 부분은 최대한 증빙자료, 예를 들어 경력증명서, 요리자격증, 등등을 영문으로 함께 제출하여 학생이 진술서 상에서 주장하는 바가 사실임이 보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잔고증명도 충분한 잔고를 증빙함으로, 순수한 학업목적임이 보여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주이민을 고려하는 많은 학생분들이 스폰서 이민과 점수제이민을 놓고, 본인이 어떤 경로를 염두해두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요, 우선은 둘중 한가지 방법으로 미리 정해놓고 시작하기보다는 본인에게 유리할 수 있는 방법을 염두해두면서도, 플랜 b가 될 수 있는 다른 카테고리의 영주비자의 경로까지도 염두를 하고 시작을 하는 것이 올바른 지역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기술직종 학업으로 비자신청 후 비자가 나오지 않아서, 그 다음 입학시기로 학업시작일을 미루는 일도 생길 수 있으니, 비자신청을 최대한 일찍, 가급적 많은 서포트 다큐먼트를 준비해서 신청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관건이 될 것 입니다.
오늘은 최근의 실제 상담 케이스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어 봤습니다.
요리나 목공, 타일, 용접 과정 등 기술직종과 관련된 학업을 이후 이민을 고려하시는 학생분이시라면
최근에 어려워진 비자심사를 미리 감안해서 충분히, 완벽하게 서류와 진술서 준비를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또 유용한 이야기를 가지고 다시 찾아올께요~~~
감사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