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서울센터 Lily 입니다 ☺️

호주에 입국하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 중 하나가 휴대폰 개통인데요.

한국에 SKT, KT, LG U+와 같은 이동통신사가 있듯이 호주에도 대표적인 통신사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호주의 주요 통신사별 장단점을 살펴보고, 호주유학/여행/워홀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통신사는 뭐가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텔스트라(Telstra)

💡 장점

- 호주에서 가장 넓은 네트워크 커버리지

- 도시뿐만 아니라, 지방, 시골에서도 안정적인 신호 

- 다른 통신사에 비해 4G, 5G 속도가 빠름

❌ 단점

다른 통신사들에 비해 비싼 요금제

💰 요금제 예시 (Prepaid)

- $55/28일 → 40GB 데이터

- $65/28일 → 80GB 데이터

 💬 추천 대상

- 여행이나 유학 중 시골이나 외곽 지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는 분들

- 외곽지역에서 농장, 공장 등에서 일할 워홀러

2. 옵터스(Optus)

💡 장점

- Telstra 보다 저렴한 요금제

- 주요 도시 및 교외에서 안정적인 신호

- 국제전화 혜택이 있는 요금제 가입 가능

❌ 단점

- 완전히 시골 지역에서는 텔스트라보다 불안정

💰 요금제 예시 (Prepaid)

- $30/28일 → 40GB 데이터

- $40/28일 → 60GB 데이터

 💬 추천 대상

- 가성비 좋은 요금제를 원하는 유학생 및 워홀러

- 국제전화를 사용하실 분들

3. 보다폰(Vodafone)

💡 장점

- 호주 주요 도시에 강한 신호

- 단기 여행자 및 유학생에게 인기

❌ 단점

- 사람이 몰리는 지역에서는 데이터 속도 저하

- 시골 지역에서는 신호가 안 잡힐 수 있음

💰 요금제 예시 (Prepaid)

- $35/28일 → 60GB 데이터

 💬 추천 대상

- 도심에서 생활하는 유학생

- 저렴한 요금제를 선호하는 분들

저는 유학할 때 옵터스를 사용했었는데요.

도심에서 생활하는 경우 광범위한 커버리지가 필요하지는 않다 보니,

가성비 좋은 요금제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ㅎㅎ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저는 또다른 유용한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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