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단기 방문 비자 정리: ETA 601 vs Visitor 600

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호주유학클럽 데이빗입니다.

호주로 관광을 가시려면 비자가 필요한데요.

관광비자로 사용하는 비자 중 어떤 비자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시는 경우가 있어

관광비자의 종류와 용도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볼까 싶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1️⃣ ETA (Subclass 601) – 빠르고 간단한 단기 방문

목적: 관광, 친지 방문, 단기 비즈니스

체류 기간: 1년간 multiple entry, 한 번 입국 시 최대 3개월

신청 조건: 특정 국적만 가능 (한국 포함), 온라인 신청으로 간단

비용: 약 AUD 20, 발급도 빠름

추천 상황

한국에서 2주~3개월 관광

호주 친구/가족 집 단기 방문

1~3일짜리 비즈니스 회의

아래는 ETA비자 신청 방법에 대해 예전에 포스팅해 놓은 내용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honewgroup/52530

2️⃣ Visitor Visa (Subclass 600) – 다양한 목적과 장기 체류 가능

목적: 관광, 친지 방문, 장기 비즈니스, 의료 치료 등

체류 기간: 최대 12개월, single/multiple entry 가능

신청 조건: 거의 모든 국적 가능, 신청 절차 상대적으로 복잡

비용: 약 AUD 145 (목적/국적 따라 다름)

추천 상황

호주에서 장기 여행, 여러 도시 여행

가족 모임이나 결혼식 등 장기 체류

의료 치료 목적 체류 3~6개월

국적이 ETA 지원 불가인 경우

한 눈에 보기 좋게 정리를 하자면 아래와 같을텐데요.

간단히 한줄로 요약하자면

- ETA(601): 빠르고 간단한 관광/비즈니스용, 국적 제한 있음, 짧게 머무를 때 적합

- Visitor Visa(600): 다양한 방문 목적 지원, 거의 모든 국적 가능, 최대 12개월 체류 가능

이렇게 생각을 해주시면 될 것 같으며 보통 ETA로 방문을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당연히 관광비자이기 때문에 가셔서 경제활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

호주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