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사업하기 가장 힘든 지역은?


[Image supplied by Melbourne Council] 멜버른 시내의 한 카페. 호주 전역에서 카페, 차일드케어, 일반 소매업소 창업이 가장 힘든 곳은 빅토리아주로 조사됐다. 

[Image supplied by Melbourne Council] 멜버른 시내의 한 카페. 호주 전역에서 카페, 차일드케어, 일반 소매업소 창업이 가장 힘든 곳은 빅토리아주로 조사됐다.


호주 국내적으로 사업하기가 가장 힘든 지역은 빅토리아주로 파악됐다.

빅토리아주는 타 주나 준주에 비해 높은 토지세와 여러가지 규제가 까다로운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카페, 차일드케어 센터, 소매업체 창업 시 요구되는 까다로운 조건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적으로 창업이나 사업체 운영이 가장 험난한 지역은 빅토리아주로 나타났다. [iStockPhoto]

국내적으로 창업이나 사업체 운영이 가장 험난한 지역은 빅토리아주로 나타났다. [iStockPhoto]


이 같은 분석은 호주비즈니스협의회의 연례보고서에서 적시됐다.

해당 보고서는 “노동당 정부가 이끄는 빅토리아주(자신타 알란 주총리)는 사업체 창업이 가장 힘들고 사업체의 기본사항의 개선책에도 요구되는 규정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라고 지적했다.

반면 역시 노동당 정권(피터 말리나우스카스 주총리)이 들어선 남호주주는 사업체 창업이나 직원 고용에 있어 가장 유연한 지역으로 분류됐다.

남호주주에 이어 ‘사업하기가 가장 편리한 지역’ 순위 2위에는 타즈매니아 , 3위 ACT, 4위 노던테러토리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뉴사우스웨일즈주는 전체적으로 5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퀸즐랜드주와 서호주주가 이었다.

이 같은 결과가 나오자 “연방노동당정부는 빅토리아주의 사업체 규제의 벽이 전체 노동당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ABC는 전하면서 “연방정부의 새로운 의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022 연방총선에서 노동당은 빅토리아주의 총 39개 지역구 의석 가운데 24곳에서 승리한 바 있으나 차기 연방총선에서 노동당 지지율이 상당 부분 잠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점을 간파한 자유당의 피터 더튼 당수는 연초부터 빅토리아주를 겨냥한 선거공약을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톱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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