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사이클론 '알프레드' 여진

Power outages hit 300,000 homes with more floods
QLD-NSW주 30만 가구 및 사업체 정전...9일 오전에만 200mm 이상 집중 호우

사이클론 알프레드의 직격탄을 맞은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해안가. [AFP-연합뉴스]


8일 오전 QLD 남동부 및 NSW 북동 부를 훑고 간 '역대급' 초강력 사이클론 알프레드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거센 폭풍과 집중 폭우와 함께 상륙했던 알프레드로 퀸즐랜드와 NSW주 일대의 30만 가구 및 사업체 정전 사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긴급 구호작전을 펼치던 호주 방위권 소속 장병들이 다치는 사고도 발생했다. 


폭풍으로 파손된 NSW주 리즈모어의 한 주택


사이클론 알프레드는 호주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기세는 크게 약화된 상태이나, 피해 지역의 홍수 상황은 며칠 더 이어질 것으로 경고됐다.


홍수 및 폭풍에 따른 피해가 막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한 보험 신청 건수는 이미 3000여 건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클론 알프레디의 직격탄을 맞은 퀸즐랜드 남동부와 NSW 북동부 지역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Stockphoto]


아울러 해당 지역에 소재한 초중고교 수백 여 곳은 10일에도 임시 휴교했다.


사이클론 알프레드는 당초 예상보다 늦은 8일 오전쯤 퀸즐랜드주 남동부와 NSW주 북동부 해안가에 본격적으로 상륙한 바 있으나 당초 5등급의 '초강력 역대급 괴물급'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다행히 1등급으로 하락한 상태였다.


하지만 이미 퀸즐랜드 남동부 및 NSW주 북동부 지역 일대에는 시속 120km의 폭풍이 몰아치면서 지역 일대의 수만 가구에 정전 사태가 초래되고 수만여 명의 주민들의 대피는 이어진 바 있다.


한편 피해 상황실 및 피해지역을 둘러본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는 "지금은 알프레드 피해 최소화에 전 국민이 합심할 때"라면서 연방총선 일정 발표를 미뤘다.


출처: 톱디지털뉴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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