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액인 파워볼 1억 달러 당첨금의 주인공이 시드니 동부지역의 주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첨자가 과연 어느 정도의 세금을 내야 하는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과 달리 호주의 복권 당첨금은 면세 대상이다.
즉, 1억 달러 당첨금에 부과되는 세금은 0원으로, 이번에 파워볼 당첨금 1억 달러를 횡재한 행운의 주인공은 세금 한 푼 내지 않는다. 반면 한국은 당첨금 크기에 따라 최소 22%에서 최대 33%까지의 세금이 부과된다.
이처럼 한국과 달리 복권 당첨금에 대해 면세로 규정하고 있는 호주이지만 당첨금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자 등은 소득세 신고 대상이 된다. 즉, 1억 달러의 당첨금을 은행에 1년 동안 저출할 경우 연 500만 달러의 소득이 발생하게 되고 이는 최상위 단계의 소득세육 적용 대상이 된다고 호주 국세청의 한 관계자가 '야후 파이낸스'를 통해 언급했다.
SYDNEY OFFICE
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
오늘은 파워볼 1억 달러 당첨금의 주인공이 시드니 거주민이라는 소식을 가져왔어요.
과연 세금은 얼마나 내게 될지, 기사 전문을 참고해주세요.
올해 최고액인 파워볼 1억 달러 당첨금의 주인공이 시드니 동부지역의 주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첨자가 과연 어느 정도의 세금을 내야 하는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과 달리 호주의 복권 당첨금은 면세 대상이다.
즉, 1억 달러 당첨금에 부과되는 세금은 0원으로, 이번에 파워볼 당첨금 1억 달러를 횡재한 행운의 주인공은 세금 한 푼 내지 않는다. 반면 한국은 당첨금 크기에 따라 최소 22%에서 최대 33%까지의 세금이 부과된다.
이처럼 한국과 달리 복권 당첨금에 대해 면세로 규정하고 있는 호주이지만 당첨금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자 등은 소득세 신고 대상이 된다. 즉, 1억 달러의 당첨금을 은행에 1년 동안 저출할 경우 연 500만 달러의 소득이 발생하게 되고 이는 최상위 단계의 소득세육 적용 대상이 된다고 호주 국세청의 한 관계자가 '야후 파이낸스'를 통해 언급했다.
출처 톱디지털뉴스 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