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D
시드니는 지난 토요일부터 갑자기 땡여름이 되었어요.
낮에 33-34도까지 오르는데 다행히 건조해서 이 정도 기온치고 한국만큼 덥지는 않네요.
오늘은 주말여행으로 다녀온 포트스테판 샌드보딩 후기 공유할께요~
제가 사는 혼스비는 이미 북쪽이라 포트스테판까지 2시간 조금 안걸렸어요.
Anna Bay 에 위치한 샌드보딩 장소 도착!!
바다 바로 옆으로 모래사막 (원래는 이게 바닷가에서 모래가 내륙쪽으로 이동하여 모래언덕을 이룬 사구라고 하네요) 과 정말 넓~은 해안이 어우려져 아주 이국적이더라구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예약해놓은 회사트럭 앞에 가서 예약자명 얘기하구요~
30분마다 운행되는 4WD 트럭을 타고 샌드보딩 장소로 5분 정도 이동해요.
간단하게 어떻게 타는지 설명을 듣고 보드를 들고 출발.
모래가 아주 부드러워 맨발이 더 편할거라는 말에 신발을 다 벗고 오르는데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막상 오르면 높이에 좀 무섭긴한데 보드가 그렇게 빠른속도로 내려가진 않으니 겁먹을 필요는 없어요.
다만 눈이나 입에 모래가 들어가면 곤란하니 조심해서 타시면 됩니다.
여러번 타고 싶으면 1시간을 채워도 되지만, 저희는 너무 뜨겁고 더워서 30분만에 돌아왔네요. ^^;;;
끝나고 주차장으로 다시 샌드보딩회사 차를 타고 돌아와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Crest Birubi Beach 라는 레스토랑으로 갔는데, 바로 앞으로 이런 오션뷰가 펼쳐집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서핑하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넓은 해안에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너무 좋았어요 :D
돌핀크루즈와 연계상품으로 많이 나와있던데, 저희는 샌드보딩만 하고 넬슨베이쪽 작은 비치에서 놀았어요.
참! 광고판 보니 낙타타기 체험도 진행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날씨 좋은 날 가시면 인생샷 건지실 수 있는 이색 여행장소로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D
시드니는 지난 토요일부터 갑자기 땡여름이 되었어요.
낮에 33-34도까지 오르는데 다행히 건조해서 이 정도 기온치고 한국만큼 덥지는 않네요.
오늘은 주말여행으로 다녀온 포트스테판 샌드보딩 후기 공유할께요~
제가 사는 혼스비는 이미 북쪽이라 포트스테판까지 2시간 조금 안걸렸어요.
Anna Bay 에 위치한 샌드보딩 장소 도착!!
바다 바로 옆으로 모래사막 (원래는 이게 바닷가에서 모래가 내륙쪽으로 이동하여 모래언덕을 이룬 사구라고 하네요) 과 정말 넓~은 해안이 어우려져 아주 이국적이더라구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예약해놓은 회사트럭 앞에 가서 예약자명 얘기하구요~
30분마다 운행되는 4WD 트럭을 타고 샌드보딩 장소로 5분 정도 이동해요.
간단하게 어떻게 타는지 설명을 듣고 보드를 들고 출발.
모래가 아주 부드러워 맨발이 더 편할거라는 말에 신발을 다 벗고 오르는데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막상 오르면 높이에 좀 무섭긴한데 보드가 그렇게 빠른속도로 내려가진 않으니 겁먹을 필요는 없어요.
다만 눈이나 입에 모래가 들어가면 곤란하니 조심해서 타시면 됩니다.
여러번 타고 싶으면 1시간을 채워도 되지만, 저희는 너무 뜨겁고 더워서 30분만에 돌아왔네요. ^^;;;
끝나고 주차장으로 다시 샌드보딩회사 차를 타고 돌아와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Crest Birubi Beach 라는 레스토랑으로 갔는데, 바로 앞으로 이런 오션뷰가 펼쳐집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서핑하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넓은 해안에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너무 좋았어요 :D
돌핀크루즈와 연계상품으로 많이 나와있던데, 저희는 샌드보딩만 하고 넬슨베이쪽 작은 비치에서 놀았어요.
참! 광고판 보니 낙타타기 체험도 진행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날씨 좋은 날 가시면 인생샷 건지실 수 있는 이색 여행장소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