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또 다시 한주가 시작이 되었네요.
2023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지나가는 시간이 아깝기만 합니다.
올해도 12월말까지 잘 마무리해서 의미있는 한해로 좋은 결실을 맺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시티나들이한 사진과 일요일 채스우드 동네 산책한 사진 공유할께요.
시티는 벌써부터 아름답고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여기저기 정말 이뻤어요!!!
QVB의 왕나무 (4층에 나무의 꼭대기가 있는) 트리장식의 장엄함과 화려함도 너무 볼만했지만
시티 웨스트필드 쇼핑센터 옆에 있는 The strand arcade 안의 고풍스런 장식이 저는 더 이뻐보이더라구요.
사진으로는 잘 담기지는 않았지만, 아담한 유럽풍 장식의 건물에 반짝이는 장식들이 마치 먼곳으로 여행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해주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 ^^
물론, 이 곳에 저만의 페이보릿 브런치 카페에서 맛있는 브런치를 먹었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던 것도 있구요. ㅋㅋ
시드니에 여행을 오신다면 The strand arcade 안의 Romolo cafe에서의
커피와 한끼 식사는 강력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레고매장이 시드니에 열리는 첫날이기도 해서 이날 레고매장 앞의 줄은 어마어마하게 길었답니다.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었지만, 이건 다음 기회로 패스~
거리의 기타리스트 아저씨의 기타실력도 여전하시더라구요 ^^
새장이 매달린 이 공간은 시드니 가볼만한 곳 탑10에 들어가는 곳인데 가면 새소리도 들린답니다.
토요일은 시티에서 바쁘게 돌아다니고, 일요일은 동네 산책을 했어요.
지금 한참 자카란다가 아름답게 피어 있는데, 다 떨어지기 전에 얼른 이 순간을 즐겨야겠다 싶더라구요.
자카란다와 다양한 꽃나무들이 활짝 피어있어서 완전 힐링하면서 한시간정도 걸었는데 약 6키로 정도 거리가 되었어요. 동네산책 6키로면 오늘 운동 완성?? 맞쥬??
채스우드가 쇼핑센터나 상점이 많아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보이는게 전부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100년이 넘은 아주 오래된 시드니 전통마을로 단독주택 골목을 걷다보면 무성한 숲속 한가운데를 걷는 기분도 느껴진답니다. ^^ 나무도 보고, 집도 구경하고... 이집은 얼마나 할까? 뭐 대충 이런 이야기하면서 걷다보면 아주아주 재미가 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보라빛 자카란다 꼭 직접 보셔야해요. 너무 이뻐요~
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또 다시 한주가 시작이 되었네요.
2023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지나가는 시간이 아깝기만 합니다.
올해도 12월말까지 잘 마무리해서 의미있는 한해로 좋은 결실을 맺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시티나들이한 사진과 일요일 채스우드 동네 산책한 사진 공유할께요.
시티는 벌써부터 아름답고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여기저기 정말 이뻤어요!!!
QVB의 왕나무 (4층에 나무의 꼭대기가 있는) 트리장식의 장엄함과 화려함도 너무 볼만했지만
시티 웨스트필드 쇼핑센터 옆에 있는 The strand arcade 안의 고풍스런 장식이 저는 더 이뻐보이더라구요.
사진으로는 잘 담기지는 않았지만, 아담한 유럽풍 장식의 건물에 반짝이는 장식들이 마치 먼곳으로 여행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해주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 ^^
물론, 이 곳에 저만의 페이보릿 브런치 카페에서 맛있는 브런치를 먹었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던 것도 있구요. ㅋㅋ
시드니에 여행을 오신다면 The strand arcade 안의 Romolo cafe에서의
커피와 한끼 식사는 강력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레고매장이 시드니에 열리는 첫날이기도 해서 이날 레고매장 앞의 줄은 어마어마하게 길었답니다.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었지만, 이건 다음 기회로 패스~
거리의 기타리스트 아저씨의 기타실력도 여전하시더라구요 ^^
새장이 매달린 이 공간은 시드니 가볼만한 곳 탑10에 들어가는 곳인데 가면 새소리도 들린답니다.
토요일은 시티에서 바쁘게 돌아다니고, 일요일은 동네 산책을 했어요.
지금 한참 자카란다가 아름답게 피어 있는데, 다 떨어지기 전에 얼른 이 순간을 즐겨야겠다 싶더라구요.
자카란다와 다양한 꽃나무들이 활짝 피어있어서 완전 힐링하면서 한시간정도 걸었는데 약 6키로 정도 거리가 되었어요. 동네산책 6키로면 오늘 운동 완성?? 맞쥬??
채스우드가 쇼핑센터나 상점이 많아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보이는게 전부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100년이 넘은 아주 오래된 시드니 전통마을로 단독주택 골목을 걷다보면 무성한 숲속 한가운데를 걷는 기분도 느껴진답니다. ^^ 나무도 보고, 집도 구경하고... 이집은 얼마나 할까? 뭐 대충 이런 이야기하면서 걷다보면 아주아주 재미가 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보라빛 자카란다 꼭 직접 보셔야해요.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