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토박이가 운영하는 네이버카페 "호주유학클럽"에 남겨주신 회원분들의 후기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원본글 보기 : https://cafe.naver.com/honewgroup/38846
어제 바로 옆동네 waroonga 커피숍의 바리스타가 확진자로 밝혀져
우리동네 분위기도 아주 안 좋습니다.
호주분위기상 저도 평소에 마스크 못 쓰고 다녔는데
어제부터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호주는 한국보다 더 마스크 구하기가 힘듭니다.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가격 규제도 하고 판매도 규제하고 있지만
호주는 쓰지를 않으니
가격 규제도 전혀없으니
개당 15불씩 하기도 하고,
그나마 구하기도 힘듭니다.
#요즘 재벌 지갑
그래도 호주에도 유용한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한국에서도 구매 가능하면 추천드려요~~
1. betadine sore throat gargle
의사들이 손씻기 다음으로 권하는 것이 이 betadine sore throat gargle로 가글 하라는
안내문을 봐서
보자 마자 그날 마트 가서 이 종류들 다 사왔어요 ㅋㅋ
냄새가 꼭 상처에 바른던 빨간 약 냄새예요.
색도 빨간색이고... 으익~
그래도 소독이되는 느낌(?)이 확실하니
외출후에는 이걸 꼭 한답니다.
용량도 큰 편이 아니여서
오빠용 제꺼 따로 사서씁니다.
여기도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라 그런지
저도 목이 좀 불편함을 느꼈던지라
이 시국에 아프면 안된다며 종류별로 목 약 또 다 사왔네요 ㅋㅋ
이건 뿌리는 건데 상비약 겸 휴대용으로 사왔습니다.
2. Glen 20
이제는 청소용품인데요.
호주 사람들이 맨발로 밖에 다니기도 하고
과일도 안씻고 그냥 먹기도 하는데..
또 이런 청소용품들은 보면 kill 99.9% of germs 가 많습니다.
그 중하나로 표면을 닦는 스프레이 형식입니다.
무엇보다
세균뿐만 아니라
A 형 독감
로타 바이러스 등등
바이러스도 없애주니...
사용하게 되네요.
세균번식으로 인한 아이들 신발 냄새나 에어콘 냄새를 없애는 데도 좋다고 합니다.
3. multi purpose cleaner
다양하게 쉽게 청소하는데 쓰는 제품인데
여기도 kil 99.9% ofl germs 에 별표 팍팍 있네요~
4. canasten hugiene lundry rinse
카네스텐이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이 섬유린스는 첨 들어봤어요.
그래도 호주사람들은 많이 쓰는지
제품밑에 스톡이 없어 미안하다고 안내문까지 붙어 있어요.
그 안내문이 요즘 쌀이나 휴지에나 붙는데..
쌀과 휴지와 인기가 맞먹는 녀석입니다.
가족간이나 섬유간에 간염을 방지해 주는 제품입니다.
안티박테리얼 + 항진균제라네요.
외출하고 난 옷 바로 바로 빨래통에 넣고
유연제 대신에 이것 씁니다.
가족간에 피부병/무좀같은 거 옮지 않는데도 쓴답니다. ㅋㅋ
5. sambulcol immunity
면연력 영양제
호주에서는 올리브 추출액도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저는 아무래도 오빠가 쉽게 잘 먹을 수 있는 영양제를 고르게 되네요
젤리형에 맛도 좋아 아이들이 잘 먹고 효과도 좋고 인기 제품이라고 해요.
그런데 큰아이들은 하루에 2~5개 먹으라면서 50밖에 안들어서
가격이 사악하다고 합니다 ㅋㅋ
그래서 세일할때 많이 쟁여두는데
저도 이번에 3개나 샀어요.
근데 한 달치라는 거 ㅋㅋ
6. 고용량 비타민 c
씹어먹는 타입이고 맛도 좋아
잘 먹게 됩니다.
비타민 충분히 챙겨드세요~
이 시기에는 감가도 겁나요.
아는 언니가 잠실에서 근무하는데
감기가 3주간 떨어지지 않고 미열도 있는거 같아 코로나 검사 받는데
며칠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이 시기에는 감기도 안돼요!!!
와룽가에서 확진자 소식듣고
당분간 쇼핑센타 근처에 안 가려고 사온 것들입니다.
오늘부터 칩거에 들어갑니다.
저는 한달이 목표인데
오빠는 하루가 목표인냥
모든 과자를 아작 내고 있습니다. ㅎㅎ
배가 얼마나 부르면 아직 저녁밥도 안 먹고 싶대요 ㅎㅎ
다들 건강하셔야 해요~
호토박이가 운영하는 네이버카페 "호주유학클럽"에 남겨주신 회원분들의 후기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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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바로 옆동네 waroonga 커피숍의 바리스타가 확진자로 밝혀져
우리동네 분위기도 아주 안 좋습니다.
호주분위기상 저도 평소에 마스크 못 쓰고 다녔는데
어제부터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호주는 한국보다 더 마스크 구하기가 힘듭니다.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가격 규제도 하고 판매도 규제하고 있지만
호주는 쓰지를 않으니
가격 규제도 전혀없으니
개당 15불씩 하기도 하고,
그나마 구하기도 힘듭니다.
#요즘 재벌 지갑
그래도 호주에도 유용한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한국에서도 구매 가능하면 추천드려요~~
1. betadine sore throat gargle
의사들이 손씻기 다음으로 권하는 것이 이 betadine sore throat gargle로 가글 하라는
안내문을 봐서
보자 마자 그날 마트 가서 이 종류들 다 사왔어요 ㅋㅋ
냄새가 꼭 상처에 바른던 빨간 약 냄새예요.
색도 빨간색이고... 으익~
그래도 소독이되는 느낌(?)이 확실하니
외출후에는 이걸 꼭 한답니다.
용량도 큰 편이 아니여서
오빠용 제꺼 따로 사서씁니다.
여기도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라 그런지
저도 목이 좀 불편함을 느꼈던지라
이 시국에 아프면 안된다며 종류별로 목 약 또 다 사왔네요 ㅋㅋ
이건 뿌리는 건데 상비약 겸 휴대용으로 사왔습니다.
2. Glen 20
이제는 청소용품인데요.
호주 사람들이 맨발로 밖에 다니기도 하고
과일도 안씻고 그냥 먹기도 하는데..
또 이런 청소용품들은 보면 kill 99.9% of germs 가 많습니다.
그 중하나로 표면을 닦는 스프레이 형식입니다.
무엇보다
세균뿐만 아니라
A 형 독감
로타 바이러스 등등
바이러스도 없애주니...
사용하게 되네요.
세균번식으로 인한 아이들 신발 냄새나 에어콘 냄새를 없애는 데도 좋다고 합니다.
3. multi purpose cleaner
다양하게 쉽게 청소하는데 쓰는 제품인데
여기도 kil 99.9% ofl germs 에 별표 팍팍 있네요~
4. canasten hugiene lundry rinse
카네스텐이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이 섬유린스는 첨 들어봤어요.
그래도 호주사람들은 많이 쓰는지
제품밑에 스톡이 없어 미안하다고 안내문까지 붙어 있어요.
그 안내문이 요즘 쌀이나 휴지에나 붙는데..
쌀과 휴지와 인기가 맞먹는 녀석입니다.
가족간이나 섬유간에 간염을 방지해 주는 제품입니다.
안티박테리얼 + 항진균제라네요.
외출하고 난 옷 바로 바로 빨래통에 넣고
유연제 대신에 이것 씁니다.
가족간에 피부병/무좀같은 거 옮지 않는데도 쓴답니다. ㅋㅋ
5. sambulcol immunity
면연력 영양제
호주에서는 올리브 추출액도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저는 아무래도 오빠가 쉽게 잘 먹을 수 있는 영양제를 고르게 되네요
젤리형에 맛도 좋아 아이들이 잘 먹고 효과도 좋고 인기 제품이라고 해요.
그런데 큰아이들은 하루에 2~5개 먹으라면서 50밖에 안들어서
가격이 사악하다고 합니다 ㅋㅋ
그래서 세일할때 많이 쟁여두는데
저도 이번에 3개나 샀어요.
근데 한 달치라는 거 ㅋㅋ
6. 고용량 비타민 c
씹어먹는 타입이고 맛도 좋아
잘 먹게 됩니다.
비타민 충분히 챙겨드세요~
이 시기에는 감가도 겁나요.
아는 언니가 잠실에서 근무하는데
감기가 3주간 떨어지지 않고 미열도 있는거 같아 코로나 검사 받는데
며칠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이 시기에는 감기도 안돼요!!!
와룽가에서 확진자 소식듣고
당분간 쇼핑센타 근처에 안 가려고 사온 것들입니다.
오늘부터 칩거에 들어갑니다.
저는 한달이 목표인데
오빠는 하루가 목표인냥
모든 과자를 아작 내고 있습니다. ㅎㅎ
배가 얼마나 부르면 아직 저녁밥도 안 먹고 싶대요 ㅎㅎ
다들 건강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