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조기유학 맘스토리

너무기쁘고 감사합니다~^^*

호주유학클럽
2019-05-03

호토박이가 운영하는 네이버카페 "호주유학클럽"에 남겨주신 회원분들의 후기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원본글 보기 : https://cafe.naver.com/honewgroup/35131 



안녕하세요~
이번 4월 텀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맘입니다~
입학날 이사님이 서포트 해주시고 너무 애쓰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엉클오지님이 직접 학교까지 오셔서 각종 서류와 안내사항들을
알려주시니 일이 순조롭게 안전하게 된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오피스에 가니 직원이 벌써 우리 아이 이름을 외워서 먼저 인사해주어서 준비를 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먼저 학교측에서 준비하고 환영해주는 느낌을 받아 좋은 학교라고 생각이 더 들었어요.



학교를 소개해준다고 안내받고 오피스에서 다시 한번 안내사항과 준비해온 서류를 꼼꼼히 체크하고 마지막까지 좋은 말과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대한 믿음을 주셔서 걱정이 확실히 덜 되고 믿음이 갔어요.
첫번째로 지원했던 학교보다 오히려 두번째 학교 지금 학교가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환경이나 선생님이 너무 좋았답니다.

당일 운이 좋게도 교복샵을 열어주셔서 옷을 입고 수업에 바로 참여하고
교실에 가서 입구부터 어떻게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당일이 스포츠데이라 교복대신 학교 운동복을 입었어요)



아이들의 환영과 함께 잘하리란 믿음을 안고 이사님과 인사를
나누는데 차 한잔 대접을 못해드려서 아쉬웠어요. 

아침일찍 오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이 자리를 빌어 함께 서포트해주신 앤디 이사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꾸벅^^*)

학교를 마친 후의 아이의 표정과 말을 잊을 수 없습니다. 
학교가 너무 재미있고 친구들도 너무 친절하고 
벌써 다음날 여자친구한테 환영의 편지도 받고 너무 기뻐했답니다. 
한국 남자친구들과 다르게 호주 남자친구들은 내가 잘 모르면 알아서 친절하게 알려준다고 칭찬을 엄청 많이 했어요. ㅎㅎㅎ
자긴 여기 학교가 너무 맘에 들고 선생님이 너무 많이 잘 챙겨주셨다고 
다 자랑하고 이제는 한국과 호주의 학교 생활의 차이를 느끼고 깨달을 수 있는 나이라서 생각도 많이 커지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학교 가는 아침이 기다려지는 아이의 모습에 뿌듯함과 기쁨과 행복을 느낍니다. 호주의 공기와 자연에 감사함을 또한 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해주신 호뉴 식구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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