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토박이가 운영하는 네이버카페 "호주유학클럽"에 남겨주신 회원분들의 후기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원본글 보기 : https://cafe.naver.com/honewgroup/29829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다른곳은 어떤지 몰라도 제가 살고있는 혼스비는 저번 주에 우기였어요.
아니지.. 한국으로 표현하면 호랭이가 장가가는날 이라고 맑은 하늘에 비가 쏟아지다 해가 쨍쨍하다
기복이 심한 제 맘처럼 오락가락 하더라구요.
주말인 토요일은 어김없이 출근 도장을 찍고있는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다 한글로 된 책이 있는코너를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다니는데 이걸 왜 이제야 발견했을까요?
너무 기분이 좋아 나도모르게 "우와~~~~~" 바로 쏘리를 말해야했지만 기분좋았습니다.
한국에선 책과 담을 쌓고살던 저인데 호주는 제가 책을 좋아하게 만들어주네요.
또 예전 호토박이님의 글이 생각나 게시판쪽 인포메이션을 탐색했습니다.
당장 영어공부를 알아봐야했거든요.
아이는 학교에서 배우니 저도 부지런히 배워야 이길 수있어요.
보통 교회 같은 곳에서 주 1회 수업을하더라구요.
주 1회는 부족하여 트레인타고 1,2 정거장의 거리는 갈 수있다는 판단 하에 여러 곳을 알아보아 적어도 주 4회는 계획을 짜고있어요.
게시판에 정보가 많이 있더라구요.
혹시 저와같이 영어공부를 알아보고 계신분이 있을까봐 사진첨부합니다. 더 다양한정보는 와서보시면 많을것같아요.
'이제 도서관 문 닫기 10분전이야' 라는 방송을 듣고 딸아이와 주섬주섬 짐싸고 나왔습니다.
일요일에는 Gosford를 다녀왔어요. 시드니와는 다른 분위기에 마음이 확 트이더군요.
딸 아이도 오랜만에 또래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습니다.
집에 오는 길 딸 아이가 다음 주에 또오자네요. 너는 좋지만... 엄마는 조금 힘들다~~
힘든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지만, 호뉴가족분들 모두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호토박이가 운영하는 네이버카페 "호주유학클럽"에 남겨주신 회원분들의 후기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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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다른곳은 어떤지 몰라도 제가 살고있는 혼스비는 저번 주에 우기였어요.
아니지.. 한국으로 표현하면 호랭이가 장가가는날 이라고 맑은 하늘에 비가 쏟아지다 해가 쨍쨍하다
기복이 심한 제 맘처럼 오락가락 하더라구요.
주말인 토요일은 어김없이 출근 도장을 찍고있는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다 한글로 된 책이 있는코너를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다니는데 이걸 왜 이제야 발견했을까요?
너무 기분이 좋아 나도모르게 "우와~~~~~" 바로 쏘리를 말해야했지만 기분좋았습니다.
한국에선 책과 담을 쌓고살던 저인데 호주는 제가 책을 좋아하게 만들어주네요.
또 예전 호토박이님의 글이 생각나 게시판쪽 인포메이션을 탐색했습니다.
당장 영어공부를 알아봐야했거든요.
아이는 학교에서 배우니 저도 부지런히 배워야 이길 수있어요.
보통 교회 같은 곳에서 주 1회 수업을하더라구요.
주 1회는 부족하여 트레인타고 1,2 정거장의 거리는 갈 수있다는 판단 하에 여러 곳을 알아보아 적어도 주 4회는 계획을 짜고있어요.
게시판에 정보가 많이 있더라구요.
혹시 저와같이 영어공부를 알아보고 계신분이 있을까봐 사진첨부합니다. 더 다양한정보는 와서보시면 많을것같아요.
'이제 도서관 문 닫기 10분전이야' 라는 방송을 듣고 딸아이와 주섬주섬 짐싸고 나왔습니다.
일요일에는 Gosford를 다녀왔어요. 시드니와는 다른 분위기에 마음이 확 트이더군요.
딸 아이도 오랜만에 또래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습니다.
집에 오는 길 딸 아이가 다음 주에 또오자네요. 너는 좋지만... 엄마는 조금 힘들다~~
힘든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지만, 호뉴가족분들 모두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