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회원 여러분!!
요즘은 안녕하세요하는 말자체를 사용하기가 조심스러울 정도로
하루하루 버텨낸다는 마음이 점점 더 커지고 있네요~
호주도 확진자가 늘고 있고,어제 저녁에는 각 학교에서 자녀를 학교로 보내지 않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각 가정으로 일괄 송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12학년 딸래미도 같은 상황이여서 오늘은 집에 머물며 온라인 강의를 들었어요.
오전에는 강의를 안들어서 도대체 왜 온라인 수업을 안듣냐?
했더니 오늘은 1교시와 2교시가 미술수업이라 온라인으로 할게 없었어요... 하더군요. ㅠㅠ
그리고 오늘 오전 학교에서 온 이메일로는 이번 텀 끝나는 날짜까지 학교에 안와도 되니
그대신 부모님이 학생을 학교에 보낼 것인지, 아니면 집에 머물게 할 것인지
컨펌 이메일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학생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학교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죠...
오늘 갑자기 학교를 못가게 된 많은 호주조기유학 어머님들께서 심란한 마음으로
연락을 주셨어요~~
정말 오랜 준비끝에 호주 학교로 오게 된건데, 이런 예상치 않을 겪게되니
많이 걱정이 되고, 한편으로 내가 온라인 수업시키려고 유학까지 왔나... 하는
많은 생각들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뚜렷한 해결책을 드릴 수 있는 사안이 아니기에
죄송스럽고 답답한 심정이네요.
오늘 오전에 통화하신 어머님께서
국제학생은 출석률을 80% 이상으로 유지해야하는 비자조건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런경우 80% 아래로 내려가게 되면 어떻게 되는 것인지
문의를 주셨어요~
그래서, 학교로 직접 이메일로 보내보시라고 조언을 드렸지요.
그랬더니 오후에 이렇게 카톡이 왔네요.^^
손을 너무 씻어서 지문이 없어 질 것 같다고 말씀 드렸더니,
바로 응용해주시는 센스~ ㅋㅋㅋ
어찌됐건 이러한 와중에도 서로서로 격려하고 챙겨주면서
마음이 조금씩은 녹아내리는 듯 합니다.
하루속히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손꼽아 고대하면서
호주조기유학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회원 여러분!!
요즘은 안녕하세요하는 말자체를 사용하기가 조심스러울 정도로
하루하루 버텨낸다는 마음이 점점 더 커지고 있네요~
호주도 확진자가 늘고 있고,어제 저녁에는 각 학교에서 자녀를 학교로 보내지 않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각 가정으로 일괄 송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12학년 딸래미도 같은 상황이여서 오늘은 집에 머물며 온라인 강의를 들었어요.
오전에는 강의를 안들어서 도대체 왜 온라인 수업을 안듣냐?
했더니 오늘은 1교시와 2교시가 미술수업이라 온라인으로 할게 없었어요... 하더군요. ㅠㅠ
그리고 오늘 오전 학교에서 온 이메일로는 이번 텀 끝나는 날짜까지 학교에 안와도 되니
그대신 부모님이 학생을 학교에 보낼 것인지, 아니면 집에 머물게 할 것인지
컨펌 이메일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학생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학교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죠...
오늘 갑자기 학교를 못가게 된 많은 호주조기유학 어머님들께서 심란한 마음으로
연락을 주셨어요~~
정말 오랜 준비끝에 호주 학교로 오게 된건데, 이런 예상치 않을 겪게되니
많이 걱정이 되고, 한편으로 내가 온라인 수업시키려고 유학까지 왔나... 하는
많은 생각들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뚜렷한 해결책을 드릴 수 있는 사안이 아니기에
죄송스럽고 답답한 심정이네요.
오늘 오전에 통화하신 어머님께서
국제학생은 출석률을 80% 이상으로 유지해야하는 비자조건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런경우 80% 아래로 내려가게 되면 어떻게 되는 것인지
문의를 주셨어요~
그래서, 학교로 직접 이메일로 보내보시라고 조언을 드렸지요.
그랬더니 오후에 이렇게 카톡이 왔네요.^^
손을 너무 씻어서 지문이 없어 질 것 같다고 말씀 드렸더니,
바로 응용해주시는 센스~ ㅋㅋㅋ
어찌됐건 이러한 와중에도 서로서로 격려하고 챙겨주면서
마음이 조금씩은 녹아내리는 듯 합니다.
하루속히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손꼽아 고대하면서
호주조기유학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