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토박이가 운영하는 네이버카페 "호주유학클럽"에 남겨주신 회원분들의 후기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원본글 보기 : https://cafe.naver.com/honewgroup/30266
호뉴 가족 여러분, 글 올린지 얼마 안됐는데 또 올리네요. 여러분과 함께 공유할 얘기가 많아요.
다름이 아니라, 토요일은 호주 현지인과 함께 스파르타 투어(?)를 했답니다.
Coombabah~ Tweed Head 까지 당일로 다녀왔어요.
스파르타 투어 가이드(?)는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무료 영어수업 선생님(선생님이 4분) 중 한분이신데
골코를 보여주겠다고 해서 아이들과 같이 나서게 되었습니다.
1) Macintosh Island Park (서퍼스 파라다이스)
공작을 포함한 다양한 새들이 방생되어 있네요. 5분보고 바로 차 탑승! 지체되면 혼납니다.
2) Heydon Ave. (Labrado 싸우스포트 위)
수십 마리의 펠리컨을 볼 수 있습니다.
1시 30분 먹이를 주는데 서로 먹겠다고 싸우는 바람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가장 오래 머무른 곳이네요.
3) Coombabah Reserve & Mangrove Walk
수십마리 캥거루가 방생되어 있고 (사진은 2마리?)
이름 모를 꽃들도 이렇게 예쁩니다. 넘 예쁘죠?
4) Tweed Head
Tweed Head에 있는 음식점인데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fish&chips 넘넘 맛있었어용!
해산물을 먹고 남은 껍데기는 물고기에게 주면 수십 마리가 몰려온다고(?) 설명하셔서 설마 했는데 진짜입니다!!
식당 뒤가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Tweed Head 지역은 QLD 와 NSW의 시작과 끝인 경계 지역이라 표지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돌고래를 보러 가는 길인데, 그 보기 어렵다던 돌고래 3마리를 보았습니다. 너무 멋있더라구요 야호!
이 시점에서 핸드폰이 방전되어 더 이상 사진으로 이 아름다움을 담아내지 못했습니당!
너무나 아름다웠던 쿨랑가타지역과 티위드헤드
다음에 스파르타로 말고 여유롭게 시간도 넉넉히 즐기며 또 다녀올까 합니다.
가이드 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호토박이가 운영하는 네이버카페 "호주유학클럽"에 남겨주신 회원분들의 후기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원본글 보기 : https://cafe.naver.com/honewgroup/30266
호뉴 가족 여러분, 글 올린지 얼마 안됐는데 또 올리네요. 여러분과 함께 공유할 얘기가 많아요.
다름이 아니라, 토요일은 호주 현지인과 함께 스파르타 투어(?)를 했답니다.
Coombabah~ Tweed Head 까지 당일로 다녀왔어요.
스파르타 투어 가이드(?)는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무료 영어수업 선생님(선생님이 4분) 중 한분이신데
골코를 보여주겠다고 해서 아이들과 같이 나서게 되었습니다.
1) Macintosh Island Park (서퍼스 파라다이스)
공작을 포함한 다양한 새들이 방생되어 있네요. 5분보고 바로 차 탑승! 지체되면 혼납니다.
2) Heydon Ave. (Labrado 싸우스포트 위)
수십 마리의 펠리컨을 볼 수 있습니다.
1시 30분 먹이를 주는데 서로 먹겠다고 싸우는 바람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가장 오래 머무른 곳이네요.
3) Coombabah Reserve & Mangrove Walk
수십마리 캥거루가 방생되어 있고 (사진은 2마리?)
이름 모를 꽃들도 이렇게 예쁩니다. 넘 예쁘죠?
4) Tweed Head
Tweed Head에 있는 음식점인데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fish&chips 넘넘 맛있었어용!
해산물을 먹고 남은 껍데기는 물고기에게 주면 수십 마리가 몰려온다고(?) 설명하셔서 설마 했는데 진짜입니다!!
식당 뒤가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Tweed Head 지역은 QLD 와 NSW의 시작과 끝인 경계 지역이라 표지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돌고래를 보러 가는 길인데, 그 보기 어렵다던 돌고래 3마리를 보았습니다. 너무 멋있더라구요 야호!
이 시점에서 핸드폰이 방전되어 더 이상 사진으로 이 아름다움을 담아내지 못했습니당!
너무나 아름다웠던 쿨랑가타지역과 티위드헤드
다음에 스파르타로 말고 여유롭게 시간도 넉넉히 즐기며 또 다녀올까 합니다.
가이드 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