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클럽 공지사항

호주코로나상황판: 한국모델로 갈것이냐 유럽모델로 갈것이냐...[조기유학 부모님들 보셔요]



호주유학클럽 [호뉴유학이민컨설팅]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세계적인 코로나사태로 어디에 있든 마음편한곳이 없을 겁니다

특히나 자녀를 호주에 유학보내놓으신 부모님이시라면 정말 편히 주무시지 못하고 노심초사 하실겁니다.  또한 어린자녀를 데리고 조기유학와 있는 가족들 또한 하루에도 몇번씩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나 아니면 좀 더 지켜봐야 하나를 놓고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을 고쳐먹고 계실겁니다


호주정부에서 제공하는 앱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많은 정보들을 살피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제가 현재의 호주코로나사태와 한국코로나상황을 비교를 좀 해드리고자 합니다



2020년 4월 7일 까지로, 현재 한국이 총 확진자 10,384명이고 호주가 5,988명으로 절반조금 넘습니다 사망자와 완치자는 절반이 좀 안되지만, 호주가 한국보다는 한달 정도 뒤부터 확진자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기에 차후 비슷한 양상으로 총 확진자에 비례해서 증가할것으로 봅니다.





일별 확잔자 분포도 인데요...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한치 앞을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 호주에서도 연일 연출이 되었었고

호주정부는 과연 호주가 한국모델로 갈것이냐 아니면 이탈리아 스페인등 유럽모델로 갈것이냐를 놓고 여러가지 전문가들의 의견이 난무했었습니다

정말 정말 다행스럽게 호주정부의 국경봉쇄 와 샷다운 조치등이 먹혀들고 있는것이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신천지사태만 아니였다면 한국도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상황이 되었을텐데,

호주역시 크루즈사태만 아니였다면 ....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위 그래프에서 3월29일의 500여명 급증은 대부분 RUBY PRINCESS 호가 시드니항에 입항해서 3000명이 넘는 승객과 승무원을 자택에서 셀프격리를 하면서 생겨난 문제였습니다

이 일로 호주보건부 장관은 현재 사퇴압박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NSW주 내 울릉공 인근에 대기중인 RUBY PRINCESS 호



현재 호주NSW 주와 WA 주 등에는 호주국적의 유람선이 아닌경우에도, 호주에 입항후 승객하선후 자국으로 (주로 유럽과 미국) 돌아가야 할 크루즈 선들이 돌아가지 않고 호주근해에 대기하고 있는 경우가 6척 정도 더 있다고 합니다

확진자가 나오면 바로 핼기로 호주병원으로 이송될수 있지만, 모항이 있는 자국으로 돌아가더라도 호주같은 의료서비스를 받을수 없는 현실때문에 호주정부의 강력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호주근해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모든 나라들이 아래와 같은 곡선을 그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한국이 전세계의 모범이 될만큼 아름다운 곡선 (뉴욕타임즈 표현) 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만 다행으로 호주도 유럽나라들의 곡선이 아닌 한국의 곳선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섣부른 입방정이 될까 우려스러워 글을 다 적고도 올릴까 말까를 살짝 고민하게되지만

오늘 4월8일 자의 확진자도 점심때 까지 한국이 53명 호주가 24명이고 분명 앞으로도

호주는 꼭 한국을 따라 갈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자녀를 호주에 유학보내놓으신 부모님들은, 각 대학당국이 개별적으로 방역과 학생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고 대부분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어서 그 나마 다행이지만,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서 일도 하고 경험도 쌓고 또 영어공부도 좀 하려고 와 있는 젊은이들은 제일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현재 교민사회가 나서서 부족하지만 라면등 음식을 나눟어 주고 있기도 합니다 (시드니 이스트우드 밴드고 은행에서)


무엇보다 어린자녀를 데리고 호주에 조기유학 와 있는 가족들이 문의가 많습니다

당장이라도 비행기표를 알아보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지, 아니면 텀2까지 지켜봐야 할지 참 저희도 명쾌한 답을 드릴수 없고, 교육청 담당자들 역시 답답하기는 마찮가지 일것입니다


"온라인 수업하려고 호주조기유학 왔나?" 라는 조기유학 어머니의 한탄이 계속 머리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현재까지의 교육청 지침은 텀2 시작전까지 철회 신청을 하면 사전 NOTICE 조항 (2개텀 전에 철회신청해야 하는 조항) 적용없이 이미 납부한 학비는 환불처리된다고 합니다

지금막 텀 방학이 시작되었고 4월28일이 텀2가 시작됩니다

철회신청을 하고자 하시는 부모님들은 정식폼(저희에게 말씀주시면 이매일로 전달해 드립니다)을 작성해서 돌아가는 항공권사본과 함께 늦어도 4월22일 까지는 직접 교육청으로 제출하시거나 아니면 저희에게 전달해 주시면 저희가 대신 제출하고 잘 접수되었다는 확인 이매일을 그 전주인 24일까지는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학생비자와 가디언비자는 철회를 하면 호주내에 머물수 없고 만약 호주에 있고 학교가 개학을 했다면, 학업(온라인 수업일지라도) 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항공권역시 늦지 않게 발권해서 제출해야 만 합니다


물론 이 시국에 항공권 구하는것이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상황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이 몇일 안에 출국날짜를 잡아야 한다는 명확한 날짜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특히 올해 초에 호주에 와서 텀1을 시작하신 부모님들이 제일 난감한 상황입니다

싱글 유학생들처럼 쉐어를 하는것이 아니라 랜트를 해서 거주하실것이고 또 여러가지 집안살림을 장만해 놓고 지내실것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평시에 옆동네로 이사만 가더라도 얼마나 일이 많은데.... 이것은 겨우겨우 호주에 새틀을 해놓았는데 피난가듯 짐싸야 한다는것은 정말 막막한 상황일것입니다.


어떤 경우든 왠만하면 호토박이가 하나의 솔루션은 드리는 편인데, 

이번의 코로나사태에 대해서는 명쾌한 답을 드릴수가 없네요


저희를 통해서 올해 텀1부터 호주에서 학업을 시작하신 조기유학 학생이 20여명 정도 되는데... 시드니의 한 가족이 현재 5월2일 출국하시는것으로 결정을 하셨고 다른 가족들은 고민을 거듭하고 계실듯 합니다.  항공권이라도 쉽게 구할수 있다면 모르겟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네요...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 호주 스캇모리슨 총리가 통화를 했고, 호주에 있는 한국사람이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항공편 취항에 대한 얘기도 오고갔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좋은 소식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희 호주유학클럽 스탭은 모두 정상업무를 하고 있으니

언제든 교육청에 철회신청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주저마시고 저희에게 연락주셔요

다른 어떤 업무보다 먼저 빨리 처리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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