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유학클럽 공지사항
[해외입국] 중앙방역대책본부 -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조치 2월 3일까지 연장
HONEW CONSULTING GROUP SINCE 1999
호주유학클럽 공지사항
[해외입국] 중앙방역대책본부 -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조치 2월 3일까지 연장
다양한 방법으로 호주 전문가를 만나보세요
대표이메일 : info@honew.com.au
SYDNEY OFFICE
호주 전화 (+61 2) 9267 0511
Suite 503, Level 5, 845 Pacific Highway Chatswood NSW 2067, AUSTRALIA
SEOUL OFFICE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81, 1811호 (강남역 7번출구 옆 하나은행 18층)
중앙방역대책본부 -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조치 2월 3일까지 연장
출처: www.traveltimes.co.kr
출입국 규제가 더욱 강화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외 입국자 대상의 자가격리 조치를 기존 1월6일에서 2월3일까지로 4주 연장하기로 지난 29일 결정했습니다.
중대본은 이번에 남아공 등 11개국의 입국 제한과 에티오피아 출발 항공편 운항 중단,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10일 조치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입국시 제출해야 하는 PCR 음성확인서도 기준이 강화됐습니다. 기존에는 음성확인서가 발급일 기준으로 적용됐다면, 앞으로는 검사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통상적으로 PCR 검사 후 발급까지 약 24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검사 조건이 더 타이트해진 셈입니다. 다만 해당 조치는 유예기간을 두고 2022년 1월13일부터 지속 적용될 예정입니다.
싱가포르와의 트래블 버블은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태입니다. 싱가포르 정부가 지난 23일부터 싱가포르로 들어오는 모든 여행안전권역(VTL) 항공권 신규 판매를 중단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싱가포르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항공권의 신규 판매도 내년 1월20일까지 중단됐습니다. 중대본은 12월27일 기준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445명 중 미국, 영국, 남아공 등 해외유입 사례가 181명으로 전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의 40.6% 수준이라는 점과 지역사회 확산 사례까지 포함하면 78%까지 증가하는 점을 들어 해외 유입 관리가 여전히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해외에서 입국한 내외국인은 자가격리 10일 의무와 함께 입국 전, 입국 후 1일차, 격리 해제 전까지 총 3번의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