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O현님.

서호주 퍼스에 위치한 APSI에서 요리학업을 마치시고 서호주 주정부후원 190 영주비자 초청을 받으셔서

비자 그란트를 기다리고 계셨는데, 드디어 비자가 오늘 그란트 되었습니다.

학업, 와이프분과의 결혼, 직장문제 등 다사다난했던 기간이었는데, 오랜 기간 기다림 끝에 

원하시던 영주비자가 드디어 그란트 되었네요.

정말 다리에 힘이 탁 풀리고 눈 앞으로 지난 고생들이 스쳐 지나갔을 것입니다.

오늘은 정말 좋은 날이니, 양가 부모님께도 즐거운 소식을 전하시고, 와이프분과 근사한 저녁 드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정의 큰 기복 없이 꿋꿋하게 노력해 오셨는데, 다시한번 성실한 사람이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네요.

앞으로 즐거운 호주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