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코로나] 30일 NSW주, 하루 신규지역감염자 12,226명 또 최다 기록




30일 NSW주, 하루 신규지역감염자 12,226명 또 최다 기록


출처: TOP Digital News in Australia



호주 NSW주에서는  코로나 신규지역감염자 폭등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9일 하루 신규 지역 감염자 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전국에서 최초로 1만 명대를 돌파한데 이어, 30일에도 전날 저녁 8시 기준 24시간 동안 하루 신규 지역 감염자 수는 1만 2,226명의 하루 최다 기록치를 다시 썼습니다.


이런 가운데  주 내에서 밀접 접촉자는 PCR 테스트에서 음성 판정을 받을 때 까지만 자가격리를 하면 되는 등 새로운 자가격리규정이 곧 마련됩니다. 즉, 대부분의 밀접 접촉자에 적용돼 온 7일간의 자가격리 규정도 사실상 유야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서 면제된 후에 증세를 보일 경우에는 즉각 PCR 테스트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올 때까지 다시 격리를 해야 합니다. 또한 보건당국은 향후 의료계 종사자나 기타 고위험군의 경우에 대해서만 밀접 접촉 여부 및 자가격리 지침을 직접 통보할 방침입니다.



NSW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는 자신과 밀접 혹은 일상 접촉했던 사람들에게 직접 자신의 확진 사실을 알려야 하며, 보건 당국은 소수의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만 직접 보건명령규정에 근거해 자가격리 조치를 내리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도미니크 페로테이 주총리는 “현 상황에서 봉쇄조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경우 ‘맞춤형 제재 조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정부는 또 PCR 테스트는 임상 용도에 우선순위가 주어지며, 타 지역 여행을 위한 검사는 배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코로나19 증세를 보이고 있거나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경우, 확진자의 동거인들, 그리고 감염위험이 높은 클럽 및 노인요양원 등의 노약자 시설물에서의 접촉자들에게 PCR 테스트를 우선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주정부의 이번 조치는 PCR 테스트를 받기 위해 몇시간 동안 대기하고, 결과를 받기 위해 수일을 기다려야 하는 난맥상을 보인데 따른 반응입니다.



한편, 빅토리아주에서는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137명으로 치솟고 사망자 수가 13명으로 늘었습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연방 총리는 오늘 전국 각료회의를 소집하여 역대급 감염 사례 수, 의료 시스템의 압박, 밀접 접촉의 재정의 그리고 압도적인 검사 수요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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